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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만나지 않은 마나카는 최종적으로 인축무해하다. 다만 인축무해화 하기 전에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왕자님을 찾기 위해 스위트 전개의 행동원리로 민폐를 끼쳤다 한다. 그 과정에서 전능스러운 힘이 뭔가 생략한 전개로 초월적인 뭔가가 되었다가 기획이 와해되고 왕자님을 찾는 걸 포기한다 한다.(*7)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이나 타입문 에이스에 실린 단편 만화 등에서는, 좀비라서 썩은 냄새 난다는 발언에 발끈한다던가 세이버에 엉뚱한 방향으로 집착하는 개그 캐릭터로 묘사된다. 본편과 연동되는 설정은 아니다. (*8)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의 마나카의 능력과 작중 행적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죠 마나카라는 캐릭터는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 당시 오로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위해 이런 저런 사이코패스 스러운 행각을 벌였고 주변의 반응이 다양하며 희생자도 많다. ■ 태어났을 적부터 근원에 이어져 있다.(*9) 그래서 마술사의 상식을 넘어선 전능을 발휘한다. → 구체적으로 마술회로의 질이 EX이기에 거의 전능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이룰 수 있으나, 회로의 숫자가 너무 적어서 규모와 회수에서 어느 정도의 제한이 생긴다. 이 제한은 막대한 마력 공급을 받아 해제할 수 있다. 마나카의 경우 비스트를 증폭기(부스터)로 쓰려 했다.(*10) → 과거를 조작해 브리튼이 살아남는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회로의 부족함 때문에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사상의 고정(브리튼은 멸망하고 섹슨 족이 잉글랜드를 탄생시킨다)은 어찌 할 수 없어 비스트를 원했다.(*11) → 신대의 마술사조차 미치지 못할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다.(*12) 대외적으로는 마술각인 없이도 일류의 마술사와 동등한 천재로 알려져 있다. 감 좋은 마술사가 직접 마주해 보면 그것보다 더한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13) 여덟 살 때 두 종류의 마술 계통을 마스터했다.(*14) (하지만 어째서인지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에서는 마술 계통이 없다고 나온다.(*15) ) → 마술 없이 거리를 무시하고 접근하거나(*16) 사죠 히로키의 1공정으로 내장을 폭파시키는 흑마술을 어떤 행위도 하지 않고 튕겨냈다.(*17)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를 비롯한 이세미 가문은 오쿠타마 산 속에 핵 전쟁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을 설치했다. 신전 수준은 안 되더라도 강력하나 사죠 마나카한테는 한 주먹거리도 안 되었다.(*18) 그리고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대전구 주포와 엑스칼리버, 유성일조가 충돌한 여파에 휩쓸려 영핵에 데미지를 입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치료 마술로 완전히 복원시켰다.(*19) → 마술사에 대해서는 성배가 준 지식과 멀린에게 들은 게 아는 것의 전부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마나카가 평범한 서번트라면 1대1로 상대할 여유가 있을 거라 판단했다.(*20) ■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했다. 세이버를 과보호해 처음에는 혼자서 싸우려 했다. 당연히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신 세이버와 따로 정찰을 하기로 했다. 세이버가 랜서(브륜힐데)와 싸우는 사이 혼자서 정밀의 핫산에게 접촉해, 자신이 그녀의 독에 안 죽는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그녀의 충성을 받게 된다.(*21) .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아쳐(아라쉬)를 유인하라 해 놓고 사이에 그 마스터 엘자 사이조를 제압했다.(*22) 구체적으로는 엘자가 마나카를 먼저 발견했지만 죽어버린 자식이 생각나서 멈칫 하다 당해버렸다. 뇌에 간섭을 당해서 마나카를 죽은 자신의 아이로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격이 뿌리부터 잘려나갈 것 같은 정신 이상을 앓게 되었다.(*23) → 공간전이 비슷한 것을 구사하여 레이로우칸 저택에 침입하였다. 그림자 모양의 사역마 3마리를 부리다 캐스터(파라켈수스)의 고속영창을 응용한 3개의 원소 대마술에 사역마가 당했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았다.(*24) 직후 캐스터는 전능한 마나카를 보고, 성배전쟁이니 마스터니 소원이니 배신자니 그런 거 다 갖다 버리고 마나카를 섬기기로 한다.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저주를 걸 수 있도록 손을 썼다.(*25) → 화려하기 그지 없는 마나카의 활약을 본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그녀가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라 정의하고, 마나카를 죽이는 것으로 세계를 구하고자 한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소환하여 도쿄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이를 이루려 했고 그걸 두고 볼 수 없던 3기사 서번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아라쉬), 랜서(브륜힐데)가 신전을 공략하러 간다.(*26) 마나카는 도쿄 서부에 숨어 있는 라이더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와 그 일족을 제압하기로 했다.(*27) 핵 방호 시설을 개조한 이세미 일족의 공방의 방호력은 마나카한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정밀의 핫산의 독의 공기로 일족을 죄다 죽였는데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세미 아로가 있는 방은 방 내에서만 공기가 순환하고 룬에 의한 비호가 설치되어 있어 독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자신을 실험 도구 취급하는 이세미 일족이 다 죽어버렸다는 것을 슬퍼하는, 그야말로 현대의 성인 같은 이 소년의 정신성을 본 사죠 마나카는 흥미를 느껴 30분만 그 마음가짐을 유지하면 살려 준다며 짐승을 심었다.(*28) 바깥에서 벌어지는 라이더와의 결전에도 이런 저런 공작을 펼친다.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진명개방 봉인 효과를 중화시키는 현자의 돌을 준비해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넘겨주라 했고 엘자 사이조에게 공중전화로 연락해 아쳐(아라쉬)의 자폭 보구 유성일조를 령주 3개 겹쳐 쓰게 한다.(*29) 그러한 마나카의 뒷공작에 힘입어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3기사의 손에 쓰러진다. → 랜서(브륜힐데)는 나이젤 세이워드가 먹인 사랑의 영약에 의해 미쳐버렸다. 이 때 영약의 투여량은 딱 알맞은 수준으로 했으나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 때문에 예정 이상으로 브륜힐데의 광기가 올라가서 계획을 말아먹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의 가능성은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를 세계의 위험으로 판단한 오딘, 혹은 억지력이 간섭해서 랜서를 더욱 폭주시켰거나, 아니면 사죠 마나카 본인이 랜서에게 간섭해 미치게 만들었거나라는 두 가지가 제시된다.(*30)(*31) 그렇게 최후의 2인인 마스터로 남았지만 서번트인 랜서(브륜힐데)가 완전히 제어불가 상태가 되서 사실상 싸움을 포기한 나이젤 세이워드를 마나카가 찾아간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은 성당교회가 주관하는지라 대성배가 영령의 혼을 소비해 소원을 이룬다는 진실을 그리 은폐할 생각이 없어 어지간하면 다 안다. 그리고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해 모든 서번트의 혼을 바쳐야 하기에 자해시킬 령주를 남기거나 혹은 혼의 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전능은 아니지만 원망기로는 작동하는 수준으로 소원을 빈다는 점은 후유키 시 식과 같다. 마나카는 자신이 빌 기회를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넘겨서 소원을 빌게 하려 한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인 고국의 구제, 옛 왕국의 재생을 들어줬다간 인리정초가 붕괴할 판인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려 하는 마나카를 본 나이젤 세이워드는 저게 진짜 별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힘과 오만함을 가진 자라 깨닫는다.(*32) → 마나카는 세이버에게 자신이 소원을 빌 권리까지 넘겨 줬으나(*33) 그럼에도 브리튼의 구제라는 소망을 이루기에는 혼이 부족했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희생 없이 소원을 이루는 게 목적이기에 마나카 파티는 약 600명의 여자애를 세이버 대신 제물로 쓰고자 했다. 밤에 다니는 여자애를 정밀의 핫산이 희석시킨 신경독에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만든 약품을 섞은 걸 투여해 표정과 감정을 일시적으로 박리시켰다. 그렇게 무구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대성배에 몸을 바치게 한다.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마나카는 누군가를 연모하는 걸 간단히 알아차릴 정도로 환하게 웃으면서 이 희생은 아주 멋진 일이라 한다. 무언가의 이유로 신경독이 잘 안 들은 여자애가 살려달라 매달리자 아무래도 상관 없는 돌맹이나 벌레 이하로 봤다.(*34) → 마나카는 서프라이즈 선물이랍시고 대성배에서 벌이던 일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감추고 대성배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마스터로서 할 잡다한 과정을 할 뿐이라 했지만 이런 저런 일로 인해 마나카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 세이버는 랜서(브륜힐데)에게 대성배의 위험성을 경고받기까지 해서 스스로 대성배를 찾으러 도쿄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우연히 사죠 저택에서 사죠 아야카와 마주친다. 이 만남과 샤죠 저택의 가든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내려놓게 된다.(*35) → 어떻게든 대성배로 찾아온 세이버가 막 사죠 아야카를 절벽에서 밀어 버리려 하는 마나카를 뒤에서 찌른다. 마나카는 이 행위를 세이버가 맨 처음으로 자기에게 준 선물이라 여기며 세이버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되는 걸 슬퍼한다.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을 보여주겠다며 세이버에게 좋아한다 고백하고 사망했다.(*36)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의 관계와 행보에 대해서. → 오로지 성배전쟁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비전 하나만 보면서 살았지만 속으로는 그래 봐야 자기의 미래(기분)를 배반하지 않을 뿐인, 그냥 전능으로 읽을 수 있는 자기의 이상형이 올 뿐이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소환 당시에도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소환된 세이버는 전능으로 읽은 자신의 이상형과 전혀 다른 자였다. 이것이 다이렉트 어택으로 들어가 사랑을 깨우친다. 자신의 진정한 기호를 깨달았다고도 한다.(*37) → 마나카는 성배전쟁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린 것과 요리에 대한 화제를 말할 적에 전혀 품는 감정의 차이가 없다. 요리와 살인을 하면서 느낀 감상도 같다. 이걸 깨달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이거 두면 큰일 나겠다고 몇 차례 타일러 보려 했으나 그 때마다 마나카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시 반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나카가 브리튼을 구제해 주겠다 하기에 무엇보다 고국의 구제가 1순위인 세이버는 마나카에 대한 간섭을 포기하고 그만두게 된다. 이 비틀림을 진정으로 고쳐 보자고 마음 먹게 되는 건 사죠 아야카와 마주해 그녀와 대화를 나눈 뒤가 된다.(*38) → 모든 방해거리를 치워 버린 마나카는 '성배의 진정한 사용법'을 실현하기 위해 대성배에 수많은 소녀를 제물로 바치고 동생 사죠 아야카마저 제물로 바치려 한다. 이 시점에서 사죠 아야카를 만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을 얽매는 조국 구제라는 목적에서 해방되었다. 마나카는 자신을 말리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마저 죽여버린 후 아야카도 제물로 쓰려 한다. 세이버는 망설임 없이 마나카에게 검을 박아 넣고 대성배 안으로 던져넣었다. 이것이 본편이라 할 수 있는 9년 후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발점이 된다. 8년 전이나 8년 후나 마나카의 목적은 사랑하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다.(*39) → 마나카의 이상성을 두고 고뇌한 끝에 배신해 뒤에서 찔러버린 것과는 별개로, 두 사람은 그냥 보통 대화라면 호흡이라던가 감성이라던가 아주 잘 맞는다.(*40) → 마나카가 마스터일 적에는 세이버를 영체화 시키지 않고 계속 실체화시키고 있었다.(*41) → 마나카가 목욕할 적에 세이버를 욕실 문 바로 앞에 대기시켜 놓고 있었다. 같이 목욕하자고 하려다 평범한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부끄러워 한다.(*42) →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43)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의 말의 진실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마나카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거기서 아그라베인이 뒤에서 계략을 꾸며도 그게 배신이 아니라 브리튼을 위해서 한 것임을 연상했다. 덤으로 마나카는 거짓을 말하지 않지만 진실된 말을 나열하고 포장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으리라 추측했다.(*44)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심장이 꿰이고 대성배로 추락한 마나카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 8년 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향한 사랑을 더욱 키우며 1차 당시 대성배에 모인 6인의 서번트의 혼을 좌로 보내지 않고 수육시켜 묶어두었다가 다시 암약하기 위해 그들을 수하로 부린다.(*45)(*46) → 랜서(브륜힐데)의 경우 목덜미 가까이에 자신을 광란 상태로 만든 영약과 매우 달린 성질의 검은 독이 담긴 6개의 병이 목에 묶여 있으며 바늘을 통해 독이 주입되어 뇌수와 정신이 녹아 여전히 맛이 가 있다.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다시 소환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죽이고자 한다.(*47) → 아쳐(아라쉬)의 경우 마나카의 종으로 재구성되어 천리안으로 지상을 유린하는 미래를 본다. 접촉하는 것을 모두 부수는 검은 비 같은 공격을 할 수 있게 됬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48)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경우 왕의 면모가 사라졌고 파괴하는 첨병으로 재구성되었다. 보구들은 검어졌으며 태양빛이 아닌 어둠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아쳐(아라쉬)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49)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의 경우 메인 인격이 하이드로 변경되었다. 그 결과 괴물 형태가 디폴트가 되었고 인간 형태는 1시간도 유지 못 한다. 피를 탐하는 미치광이가 되었으며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을 사냥하려 한다.(*50) → 캐스터(파라켈수스)의 경우 기존 복장을 버리고 시커멓게 되서 희망을 지망하는 태도를 버리고 세상을 절망에 빠뜨리고자 한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희망을 부수기 위해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51) → 정밀의 핫산의 경우 대성배에 고인 진흙에 자신의 독을 부여하고 다룰 수 있게 됬다. 독의 해일로 도시를 뒤덮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삼켜버리려 한다.(*52) → 6기의 검은 서번트와 전능한 사죠 마나카, 수육 완료 예정일 비스트를 보면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플롯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3인의 연합에게 다 털릴 예정이다.(*53) 페이트 라비린스에서의 마나카의 능력과 작중 행적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콜라보하는 이 기획에서 기묘한 형태로 참전했다. ■ 첫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이 일어난 1991년 2월(*54), 사죠 마나카는 대성배의 소유자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소원을 위해서 지키고 있었다. 잠을 잘 필요 없는 통칭 '근원의 공주'지만 문득 보통 사람이 하는 것처럼 해 보고 싶다며 꿈을 꾸러 자 버렸다. 꿈에서 깨어나자 왠지 미궁 안에 있었고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냐고 물어 왔다.(*55) 뇌기능을 조정해서 잠들어 꿈을 꾸던 마나카는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는 상냥한 용과 세계를 고정시키는 반짝이는 빛, 우주 같은 암흑과 궁극의 빛, 근원의 소용돌이, 모 맨션의 한 방(이를 보는 도중 뭔지 모를 누군가가 그 놈은 안 되니 두고 가라고 했다)을 보다 뭔 연유인지 아종의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평행세계로 보내진다.(*56) 모 맨션의 정체는 불명으로 세계의 중심 같은 느낌이 나며 마나카는 여기다 무언가를 놓고 노마와 융합했다. 융합이 풀린 후 돌아갈 적 다시 되찾아 간다.(*57) ■ 미궁에서 겪은 일에 대해서. 떨어지는 과정에서 노마 굿펠로라는 마술사와 융합했다. → 노마는 경험 많은 탐색자들과 단체로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을 도전했다. 하지만 이 미궁은 입구부터 난이도가 제정신이 아니라 환상종 종류의 뱀이 급습해서 죄다 먹고 으스러뜨렸다. 홀로 살아남은 노마는 착란 상태로 미궁을 떠돌다 어느 방에서 령주가 생기고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하게 된다. 그 소환하던 모습을 보던 중에 사죠 마나카와 융합해 버린다.(*58)(*59) → 마나카는 꿈을 꾸는 상황이고 노마는 현실을 자각한다. 하지만 육체의 컨트롤 권은 완전히 마나카에게 넘어가 있다. 노마는 마나카만 감지할 수 있으며 물리적인 간섭은 불가능하며 기억에 대한 간섭은 강하게 할 수 없다. 융합한 상태에서 거울을 보면 마나카는 노마의 모습을, 노마는 마나카의 모습을 본다. 다른 사람이 마나카를 보면 그냥 마나카 모습으로 보이며 노마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60) → 노마와 융합한 마나카는 약해졌다. 약해졌다지만 시계탑의 색위 아랫쪽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순식간에 얍 하고 마나로 마력결정을 만들어낸다.(*61) → 정신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무적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기적을 행하는 마나카와 달리 노마는 평범한 사람이라 잘 알던 사람이 여자로 나와버리면 한 시간 정도 혼란스러워 할 거라거나, 갑자기 던전에 떨어지면 혼란스러워 하다 기절할 것 같다거나(*62) 세계의 뒷면과 근원의 소용돌이를 포함한 이거 저거를 꿈 속에서 거치면 2초도 못 버틸 거라거나(*63) 트랩에 걸려 실수하면 죽을 상황에서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할 말을 잃거나 한다.(*64) → 노마는 일류는 아니더라도 미궁 답파를 생업으로 하나(*65) 탐험 장비를 입구에서 마주친 마수를 보고 착란해 도망치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마나카와 세이버(아르토리아) 제대로 된 탐색용 장비가 없어서 고생했다. 고생했다고 하지만, 던전 공략에는 완전 초심자이면서 운이 좋은 건지 기본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런 건지 1계층은 초보 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페이스로 순조롭게 나아갔다.(*66) → 2계층에 와서 슬슬 미궁 답파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부각되어 모조리 때려부수다 보니 마력이 부족하게 됬다. 그래서 미궁 내에 소환된 4인의 서번트를 한 자리에 모으고 파티를 신청한다.(*67) 우여곡절 끝에 승낙해서 결성된 파티는 급조되었지만 서로 손발이 잘 맞아서 순조롭게 3계층 보스 드래곤 골렘까지 격파한다. 하지만 4계층에 도달하자 마나카와 노마가 분리되어 버렸다. 이는 본래 마나카가 있던 세계의 대성배에서 꿈틀거리던 비스트가 혼자 있다는 걸 깨닫고 마나카를 강제로 환송시킨 것이다. 그렇게 대성배로 환송되어 와 보자 53초가 흘러 있었다.(*68)(*69)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될 적 노마가 받은 령주는 융합한 마나카가 그대로 갖고 있었으나(*70) 무슨 연유인지 마나카와 융합이 풀린 후의 노마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연결된 령주가 사라져 버렸다.(*71) → 돌아가서 전지전능함을 되찾은 마나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망친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짜증난다며 노마에게 힘을 준다. 파우스투스는 아스테리오스를 소환하고 대마술을 사용해 3인의 서번트와 그레이를 압도하고 있었는데 힘을 받은 노마가이 시대에서 볼 수 없는 초 강력한 마술을 사용해 3개의 영핵과 아종 성배를 날려버린다. 전투수단을 잃은 파우스투스는 일행의 협공으로 죽어 버렸다.(*72)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지만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는 다른 사람이라며, 어서 이 꿈에서 깨어나 돌아가기를 바라며 그를 위해서는 뜬금없이 끌려와 버린 미궁의 아종의 성배전쟁을 돌파해야 한다. 세이버 쪽은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73) 아무튼 그렇게 애매한 형태로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참가하게 된다. 본래 이 성배전쟁은 던전에 아종 성배가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마스터가 없이 서번트만 소환되는 룰이나 마나카와 세이버는 무슨 연유인지 제대로 령주도 받은 마스터로서 참전했다. 이에 관해서는 성배전쟁(라비린스)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마나카는 왠지 모를 누군가와 융합한 탓인지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74) ■ 능력에 제한이 걸린 마나카가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돌의 파편을 단음절 영창의 마술로 제거하면서 '진지하게 영창을 한 계 얼마만이던가...' 같은 소리를 하며, 음률과 닮은 소리의 영창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 패러미터를 상승시키는 마술을 동시에 걸고 전도를 응용한 돌의 팔로 적으로 나온 골렘들을 죄다 붙잡아 버리거나 한다. 한편 노마는 전도가 특기 마술인데 마나카가 쓴 건 마력이나 기술이나 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다. (*75) → 본래 마나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 같은 '그녀에게 있어 평소대로여야 하는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다 아는 것 처럼 이야기할 것을 솔직하게 질문하고(*76) 평소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현재 시각을 세이버에게 묻거나, 피로 따위 있을 리 없는 육체도 몇 시간 걷자 다리에 통증이 생길 정도로 피로가 쌓이거나(*77) 평소 같으면 요리를 하면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 그것을 봉인했으나 이 상태에서는 봉인하지 않고도 맛을 알 수 없었다. 여러 모로 불편한 이 상황을 안 해도 될 꿈을 꿔 본 자기가 자초한 멍청한 일이라 여기고 있다.(*78) → 친절하게도 쉬라는 듯 마련해 놓은 던전 내의 빈 방에서 투영으로 금속 제 요리도구, 원소 변환마술로 물과 불을 생성하고 그간 잡아 온 환상종과 마수로 요리를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합성수의 안심 스테이크, 합성수의 내장 수육, 살인토끼라 불리는 마수의 갈비다. 여기에 처음 미궁에 떨어졌을 적 조우한 마술사의 공방 비스무리한 곳에서 마술 촉매로 마련된 나무정령(트렌트)의 뿌리를 야채 대신으로 썼고 마찬가지로 촉매로 비치되어 있던 돌소금을 양념 삼아 썼다.(*79) → 식재료가 되는 것을 잡으면 공간 왜곡의 마술로 드레스 옷자락에 수납해 오다(*80) 수마를 잡은 후에는 마침 죽기 전에 수조 형태로 변형한지라 새고기라 좋아하며 나무정령의 뿌리를 슬라이스해 빵 삼고, 수조의 다릿살과 대형살인식물의 잎과 과실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보이는 걸 만들었다. 나무정령 뿌리 쓸라이스는 떡 같고 식인식물의 잎은 양상추 같고 과실은 토마토 같다.(*81) → A+에 해당되는 기척차단이나 얼굴이 없는 왕으로 모습을 감춘 주완의 핫산과 아쳐(로빈 후드)를 간단히 포착했다.(*82)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틈새에 해당되는 평행세계에서 마나카가 마토우 사쿠라와 짜고 성배 온천을 다시 개장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등장인물들은 마나카가 실수로 소환했다는 설정이다.(*83)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없으니 광인이 될 이유도 없어 평범하게 사는지 지나가듯 언급된다.(*84) ● 히무로의 천지 이 세계처럼 이상 속의 왕자님과 만나지 않은 마나카는 인축무해하다. 한 때 시계탑에 다니다 때려쳤으며 루마니아의 지인이랑 의기투합해서 뭔가 하고 있다 한다.(*85) 이외, 마나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관계나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는 그녀를 알고 있다.(*86) → 첫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기준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는 자신에게 저주를 건 사죠 마나카를 몇 년 전에 만나서 알고 있었다.(*87) 그리고 자신의 저주를 막는 과정의 고통 때문에 횡설수설하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본래 사죠 마나카가 건 죽음의 저주를 아버지가 건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다.(*88) → 사죠 아야카는 8년 전 대성배 앞에서 일어난 일의 기억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사건을 일으킨 건 아버지 사죠 히로키고 언니는 자신을 구하려다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89) 한편 마나카가 아야카를 제물로 바치려 한 건 한창 대성배 의식을 준비하느라 바쁠 적 아야카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만나 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에서 질투심을 느낀 것이다. 이 질투심은 너무 전능해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마나카에게 있어 처음으로 느낀 것에 가깝다.(*9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曰, '마나카 외모 마음에 들어 최고! 내 몸종으로 삼아주마!'. 이를 들은 마나카는 자기보다 더한 변태라며 도망치려 했다.(*91)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92) → 랜서(브륜힐데)는 사죠 마나카를 보고 대성배로 대파란을 일으킬 것을 직감해서 막으러 가나 물과 흙아머 좋아하는 랜서지만 마나카에 대한 사랑 판정이 0이라서 그녀의 보구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랜서를 마나카는 잠깐이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사랑해도 된다며 이것 저것 한다.(*93) → 본명 불명의 어머니는 이국의 오랜 역사를 가진 마술사이며 근원에 큰 집착을 보이지 않고 가계의 마술인 흑마술보다 가사일을 특기로 하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사죠 히로키는 아내가 살아 있을 적 그녀의 영향을 받아 마술사답지 않게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었다.(*94) 첫 아이인 사죠 마나카는 인간적인 면이 결여된 꺼림칙한 면을 갖고 있었으나 아내와 같이 열심히 키웠다. 하지만 몸이 약한 아내는 둘째 아이 사죠 아야카를 낳고 몸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을 써서 아내는 사죠 저택에 마녀의 가든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후 사죠 히로키는 도로 마술사의 면모로 돌아와 가족의 애정을 자식들에게 거의 쏳지 않게 되었다.(*95) → 마나카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에게 애정이란 마음을 조금도 품고 있지 않고, 히로키는 히로키 대로 아내가 죽은 이후로 마술사의 측면이 강해져 인간 같지 않은 마나카에게 질려 했다. 마나카는 당연하다는 듯 대성배의 의식 장소를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히로키는 그런 마나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저것이 가족에 대해서 염려하는 일 따위 없을 거라며 깐다.(*96) → 비스트는 마나카를 어머니로 여기며 자신은 필사적으로 마나카의 착한 아이로 있으려 한다.(*97) 구체적으로는 육친은 물론 비스트 자신도 포함한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동등한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하며 오로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만 가치 있다고 여기는 마나카의 존재방식이 無에 가깝다고 여기며, 그런 고로 마나카는 위대한 바빌론의 허식과 퇴폐의 재래라 생각하고 존경한다.(*98) ■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에서 등장한 사죠 마나카의 보구는 다음과 같다. → 성도염상(聖都炎上, 고모라즈 브레이즈(ゴモラズブレイズ)) → 성도함락(聖都陥落, 소돔즈 폴(ソドムズフォール)) → 괴수왕녀(怪獣王女, 포트니아테론(ポトニアテローン)) ■ 괴수왕녀에 관해서. → 이와 루비가 같은 기술인 백수모태(포트니아테론)가 있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 괴수왕녀를 사용했으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에 덮혀져 사라졌다.(*99) → 마나카를 죽여 버리기로 결심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그녀를 세계를 먹는 여신(포트니아테론)이라 부른다.(*10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전체적인 플롯이 처음으로 실린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에서는 1차 성배전쟁 당시 이런 저럿 짓을 벌인 마나카를 ■■라 표기하며 정체를 숨겼다. 후에 발매된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에서는 마나카라 명시되어 있다.(*101)(*102) → 근원에 닿아 모든 걸 이해한다는 건 세계와 자신이 융합되는 존재방식과 같다. 일종의 여신의 성질이라 할 수 있다.(*103)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만난 후의 마나카의 변화를 비유하길 여자아이의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 신에서 여자아이가 되어버린 신의 기능이 된 거라 표현한다. 신의 몰락이라고 볼 수도 있고 신의 강림이라고 볼 수도 있다.(*104) → 이름의 의미는 말 그대로 사랑을 연주하는 노래 그 자체의 것이다.(*105) → 마나카의 눈동자를 보면 우주의 심연, 무한의 암흑과 별들의 반짝임을 엿보게 된다.(*106) → 마나카가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행한 일은 풀 스팩의 공략이 아니다. 노든 것에 의해 소녀의 관점이 개입되어 비효율적인 짓을 잔뜩 했다. 사쿠라이 히카루의 말로는 그 부분이 마나카의 매력이라 한다.(*10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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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였다. 이에 따라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라는 무사는 실은 타이라노 카게키요였다' 가 성립했다. 요시츠네가 겐지에 대한 원념을 지녔기에 카게키요의 구성 요소로 포함된 건지, 아니면 요시츠네의 거대한 원념이 어벤저로서 카게키요의 핵이 된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3) 한편 카게키요의 원념은 세상에 남아서 떠돌다가 요시츠네가 태어난 것을 보았다. 그렇게 따라다니며 요시츠네의 일생을 본 카게키요는 자신과 같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로서 요시츠네를 원했다.(*4) 칼데아에 카게키요가 소환되는 경우는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카게키요의 원념이 사라지고 아주 잠깐 현계했던 쿠로 판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인연을 맺고 소환에 응하는 것이다. 다만 이미 요시츠네와 카게키요는 연이 생겼기에 같이 소환되어 한 육체에서 공존하는 상태가 된다.(*5) 어떤 날은 요시츠네의 인격이 강해져서 차분하고 어떤 날은 카게키요의 인격이 강해져서 날뛴다. 카게키요도 헤이시로서 인리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지라 여하간 말은 들어준다.(*6) 제3재림이 되면 일부 미나모노톤 요시츠네로서의 자아를 되찾으며 자신의 과거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나 그 연고자를 대할 때 자신을 요시츠네라고 소개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실장은 안 하고 선행 등장했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환한 팔장신 중 세형신으로 나온다. 파트너는 세파신 오오츠치구모였다.(*8) 겐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친 겐지 살육자인 카게키요는 일명 겐지 독이라 불리는 것을 뿌려 겐지 무사들을 죽인다. 사천왕 사카타 킨토키, 와타나베노 츠나, 그리고 대장인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그냥 싸웠다간 겐지 독에 무력하게 당할 상대인지라 오에산의 슈텐도지와 이바라키도지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9) 거절한다면서 싸움을 거는 이바라키도지를 슈텐도지가 기절시키고 협력하기로 한다.(*10) 카게키요는 겐지를 원망하는 개념이자 전설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그릇 삼아 그 안에 원념으로 자리잡았다. 겐지 죽인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만큼 둘의 상성은 좋았으나(*11) 카게키요 보다는 육체인 요시츠네 쪽의 인격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었다. 그 부분을 킨토키가 계속 말을 걸자 앞서 싸웠던 팔장신 스즈카 고젠와 다와라노 토타처럼 우시와카마루도 도만의 제어를 뿌리치고 영웅 다운 면모를 보이며 킨토키와 제대로 된 결투를 시작했다.(*12) 천람사투무대의 싸움은 마지막 순간 령주 지원을 받은 킨토키의 승리로 끝났다. 소멸하기 전 완전히 정신을 차린 카게키요는 킨토키에게 올곧게 달려간다면 많은 것을 이겨 낼 거라 하고 소멸했다. 카게키요의 겐지 독은 쿠가미미노미카사의 독기를 카게키요의 겐지를 몰살하고자 하는 원념으로 재현한 거라 이 결투에서 그 원념을 해소하자 독도 사라졌고 본래라면 독에 중독되어 죽었어야 할 킨토키는 살아남았다.(*13)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정식 실장되고 주연으로 나온다.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생전 스승 키이치 호겐에게서 육도를 흠쳤으며 호겐이 찾으러 가기 전에 죽어버렸다. 호겐은 명계까지 가서 찾을 생각은 없다며 방치해 두고 있었다. 그리고 현대 2015년이 되자 인리가 소각되었고 큰일이 났다고 생각할 적에 요시츠네가 서번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로 현계한 것을 감지했다. 인리고 뭐고 당세에 도둑 제자놈이 현계한 이상 육도를 돌려받고 참교육하기 위해 몸의 규격을 서번트로 고친 후 칼데아로 쳐들어왔다. 자기는 우시와카마루니 차나왕 시절 기억이 없다고 치자 하는 걸 듣고 더 빡쳐서 동양의 성배에 해당되는 원망기인 요술망치로 우시와카마루를 두들겨 팬다. 우시카와를 요시츠네 시절의 몸으로 성장시키려고 한 일이었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영기가 삐걱이더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해버리곤 요술망치를 빼앗아 칼데아의 몇몇 서번트들을 인형처럼 만든 후 요술망치로 만든 특이점으로 가 버렸다. 호겐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로 특이점 해결을 도와주기로 한다.(*14) → 카게키요는 자신의 몸에서 우시와카마루의 무언가를 떼어내 버리고 갔다. 그것이 왠지 미니 서번트 우시와카마루가 되어 버렸다.(*15) 호겐은 우시와카마루를 혼내고 싶지만 일단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바늘만한 다우징 로드를 주었다. 그걸 우시와카마루가 잡자 카게키요가 있는 곳을 향해서 쫓아간다.(*16) → 이런 저런 일 끝에 카마쿠라에 도착했는데 사실 이 특이점은 카마쿠라로 지금까지 들른 다른 나라 같은 다섯 장소는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끌어내기 위해 카게키요가 카마쿠라의 영역에 덮어씌운 가짜였다.(*17) 이를 통해 요술망치의 묘기를 터득해 카마쿠라의 모든 침입자에게 카게키요의 특공 대상인 겐지 속성을 부여했다.(*18) 이 이벤트의 시점은 2부 5.5장 이후라 카게키요는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 측은 헤이안쿄에서 소환된 카게키요를 알고 있었다.(*19) 그리고 카게키요는 기껏 요시츠네라는 좋은 영기를 얻었지만 자기 말을 잘 안 듣는지라 그 충성심의 근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려고 지금까지의 일을 벌였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기가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걸 보고 종복이 되면 살려주겠다 하나 거절당했다.(*20) → 호겐은 처음부터 요술망치를 되찾을 수 있었지만 자기 정체를 간지나게 밝히고 싶어서 그냥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생각도 없었고 그냥 우시와카마루가 칼데아에서 뭐 하고 지내나 보러 왔다가 사고가 스노우볼처럼 커져 버렸다. 카게키요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그냥 정체를 밝히고 망치를 되받은 후 카게키요에게 사용해 내면의 우시와카마루 성분더러 원래대로 돌아오라 한다. 우시와카마루는 카게키요를 뿌리치고 원래대로 돌아왔고 조금 남은 카게키요의 부분을 끝장낸다.(*21) 2부 주장 오딜 콜에서 무엇을 했냐에 대해서는 하단에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의사 도쿄에서 카게키요가 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상세한 설명과 인물 묘사는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인 불가역폐기공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22) 이 인물들은 거의 전원 주인공이 다니는 곳으로 되어 있는 학교의 관련자였는데(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은 제외) 카게키요는 유일하게 다른 학교의 학생으로 설정되었다. 그래서 초반엔 안 나온다. 첫 등장은 브리토마트 얼터와의 싸움으로, 전승 방어를 구사하기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잔 다르크 얼터만으로는 이길 수 없어 고전하든 상황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검은 그림자의 힘과 령주를 사용해 강제로 칼데아에서 카게키요를 끌어오는 식으로 소환했다. 카게키요는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택했고 의외로 밀어내는 방법에는 전승 방어가 안 통해 브리토마트 얼터가 건물 옥상에서 밀려나 추락한다.(*23) 이를 통해 잔 다르크 얼터가 브리토마트 얼터의 전승 방어가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냈고 공중으로 밀어내 쓰러뜨린다는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24) 전투가 끝나고 사라져서 뭔가 했는데 다음 날 주인공네 반에 학생이라는 형태로 전학 온다. 그 검은 그림자가 자기 영기를 깎아 자신을 빙의 상태로 만들어준 후 학교에 전학 수속까지 시켜줬다 한다. 서류에는 이름이 우사카와 요시츠네라 적혀 있는데 자신을 우시와카 카케키요라 자칭한다.(*25)(*26)(*27) 현대사회에 진검을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검이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죽도를 들고 다닌다. 잔 다르크 얼터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일반인의 모습을 해야 마력 소모가 억눌러진다.(*28) 이렇게 빙의형으로 소환되면 사고가 빙의대상에 이끌리는게 보통인데(*29) 유독 카게키요만은 빙의체에게 끌리는 게 아니라 카게키요의 인격에 요시츠네의 정신성을 겸비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요시츠네 답게 무엇을 생각하건 우선 목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심각한 불량 학생이 된다. 요시츠네스럽게 호전적이며 의리가 강하기도 하다.(*30) 이게 의외로 유용한 것이 요시츠네에 이끌리기 때문에 이 카게키요는 겐지 타령을 안 하며 그간 보여주지 못 한 캐릭터성을 드러낼 수 있었다. 평범하게 웃는다던가(*31) 잔 다르크 얼터를 놀리거나 한다.타이라노 카게키요 워워. 하하하하하. 귀여운 면도 있구나, 얼터 녀석. 친구(?)의 비밀은 알고 싶었다고 여기는 건 기묘한 게 아니다. / 잔느 얼터 치. 친구 아니야…… 진짜로 그러지 마, 절로 정색하거든. 자꾸 되는대로 지껄이면 불태울 줄 알아. 카게키요, 살리쌤. / 타이라노 카게키요 살기가 어마어마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하는데 카게키요도 이를 따른다.(*32)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3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3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3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3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3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3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4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4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4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4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4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4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4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4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4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4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0)(*5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6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6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9) 싸움이 벌어진다.(*7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7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7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7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7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7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7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7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7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7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8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8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82) 타이라노 카게키요의 능력 ■ 애도이자 주무장인 아자마루는 원념을 힘으로 삼는 원념의 응집 그 자체인 검이다. 본래 헤이케 대대로 내려오던 한 자루의 검이지만 왠지 서번트가 되자 두 자루의 검으로 나뉘어졌다.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쓸 때만 한 자루로 돌아온다.(*8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스킬은 복수자가 랭크 EX로 특출나고 나머지는 평범하다.(*84)(*85)(*86) → 겐지를 죽이는 자이니 겐지, 죽으시오 랭크 A++를 습득했다.(*87) → 스킬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는 말 그대로 전승에 따라 37번 죽어도 거츠로 되살아난다. 랭크가 EX라서 즉사 내성 효과도 있다.(*88) → 카게키요의 칼 아자마루를 이용한 안개로 적의 칼날을 현혹하는 스킬 아자마루의 안개 랭크 B를 지녔다.(*89) 사정 상 영체화를 못 할 때 거리의 사람들 앞에서 여럿의 몸을 감추거나, 학교에서 이걸 쓰고 슬그머니 숨어버리거나 한다. 한 번 숨으면 화력계 서번트들은 감지하기 어렵다.(*90) → 사로잡히지 않으며 포로가 되도 반드시 벗어나는 점이 스킬 탈옥 랭크 B가 되었다.(*91) ■ 보구 제행무상 성자필쇠는 헤이케의 원념을 단칼에 담아 내리치는 저주의 일격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고 영원한 강자도 영겁의 국가도 있을 수 없다는 섭리가 담긴 칼날은 대상을 존재째로 깎아낸다. 왠지 두 자루로 분열한 카게키요의 검 아자마루는 이 보구를 쓸 때만 그가 큰 장도를 썼다는 일화가 승화되어 한 자루의 거대한 칼날이 된다. 겐지 특공 효과가 있다.(*92)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대등하게 싸웠다.(*93) 이외, 타이라노 카게키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이룸에서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자기랑 같은 모습의 카게키요를 환각 따위라며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94) 그래놓고서 스토리 상에서는 자신과 영기가 딱 들어맞을 만큼 상성이 좋은 것 같다며 잘 지낸다.(*95) ■ 아쳐(토모에 고젠)은 남편 키소 요시나카를 죽인 요시츠네는 죽어도 용서 못 하지만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아직 요시츠네가 되지 않은 어린 상태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육체는 요시츠네지만 혼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이므로 건드릴 생각이 없다.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룬다.(*96) 힌편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인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어쩐지 남편이 겐지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자기 스승이 되기에 충분하니(*97) 남편 키소 요시나카의 적을 향한 원한을 떨쳐냈으니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않는게 좋겠니 한다.(*98) 수영복 토모에 고젠이 한 번 저거 진짜배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인 아니냐며 죽이려 들다가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99)(*100) ■ 겐지 죽여라 모드 1차 재림 상태에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겐지 관련인은 다 죽으라 한다.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시작으로(*101) 그 신하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그 외 랜서(무사시보 벤케이)도 해당된다.(*102) 겐지를 따르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도 대상이다.(*103) → 어벤저들에게 친근함을 느낀다. 특히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자기 원류라 하거나 저 자의 본질이 우리의 근원이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인식하며 익숙해진다.(*104)(*105)(*106) → 몸을 빌린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어리석은 어린아이이자 가여운 꼭두각시라 한다.(*10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108) → ●●●-●●●●●●●라는 복수자와 마음이 맞을 것 같다 한다.(*109) ■ 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3차 재림 상태에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겐지 관련 타령이 조금 순해진다.(*110)(*111)(*112)(*113) → 몸을 빌린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보면 차나왕 이전 어린 시절의 모습이라며 그립다 한다.(*114) → 자신 같은 어벤저들은 모두 언젠가 불타버릴 거라 한다.(*115) 이 세상 모든 악으로 있었어야 했던 자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살기 좋겠다 한다.(*116)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변질되어 카게키요가 되었다는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117) →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카게키요와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참으로 서투르게 살다가 서투르게 죽어버린 차나왕이라 부르며 서투른 녀석이라며 보살펴준다.(*118)(*119) ■ 발렌타인 선물은 요시츠네로서 해야 하나 카게키요로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섞은 겐페이 센베이 세트를 준다. 요시츠네는 발렌타인의 정석인 단 맛을, 생전 단 맛 같은 거 본 적 없는 카게키요는 짠 맛을 준비했다.(*120)(*121) ■ 일러스트레이트 담당 미네지에 따르면 1,2재림의 노출이 적은 건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짝을 이루도록 한 거라 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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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르주나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7cm 72kg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파슈파타, 아그니 간디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신성 B, 천리안 C+, 축복받은 영웅 A, 마력방출(불꽃) A, 천리안(사수) B+ (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아르주나가 있다. 인물 설명 힌두교 신화, 인도의 대영웅 아르주나. 인드라 신의 아들이다. 생전 신들의 축복을 비롯하여 받을 만한 주인공 보정은 다 받고 모든 싸움에서 이겼다. 그래서 싸움에 허무함을 느낀다. 서번트로서 싸운다면 마스터가 자해하라고 하지 않는 한 자신이 질 일은 없다고 진심으로 단언한다. 랜서(카르나)의 평으로는 너무나 안이하게 영광을 얻었기에 생에 질려버린 거라 한다. 아무튼 그래서 사는 데 질려 있다. 유일하게 그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은 랜서(카르나) 뿐이다.(*2) 한편 타입문 세계관의 아르주나는 영웅 답지 않은 사악함이 담긴 생각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신의 피를 이었다고 해도 아르주나도 결국 인간인지라 그걸 완전히 억누를 수 없었다. 그래서 일종의 이중인격을 만들었다. 자신을 보좌한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딴 크리슈나라는 인격을 정해 놓고 자신의 악행은 다 크리슈나가 한 것이다며 현실도피를 한다.(*3) 이것이 언제 터질 지 모를 잠재적 폭탄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겨우 해소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믿고 자신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4)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이 마스터보다 위대하다고 여기지만 섬기는 데 불만은 없다. 능력에 관계 없이 마스터가 마스터라는 점을 중요시하며 진중하게 섬기는 것만이 기쁨이라 한다. 왕족이라는 프라이드가 전혀 없고 집사처럼 군다. 한편 내면의 이중인격 때문인지 혼자인 편이 기분 좋다 하며 자기 마음에 들어오려 하는 자를 싫어한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자신을 고독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면의 크리슈나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끔찍한 수치로 여긴다. 라이별 형제처럼 직접적으로 아르주나의 본질을 포착하려고 하면 마스터고 뭐고 죽여 버릴 가능성이 있다.(*5)(*6) 아르주나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인도 이문대는 아르주나가 인도 신화의 신들을 모조리 자신의 힘으로 한 결과 전정사상으로 판정되었다. 그 아르주나는 자의식이 거의 모두 사라졌다.(*7) 관측하면 형태와 영기는 다른 것으로 나오지만 아르주나임은 알 수 있다. 인도 계 신성을 가진 자들은 신 아르주나에게 소름 돋는 감각을 느낀다.(*8) 이렇게 된 쿠룩세트라 전투를 겪은 아르주나 내면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으로 되어 버려서다.(*9) 아무튼 이 신이 된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문대에서의 인연으로 칼데아에 서번트의 규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영기재림을 할 수록 인간성이 돌아오다가 어느 정도 되찾게 된다. 얼터는 본래 아르주나의 긍지 있는 면모가 결여되어 있기에 인간성을 되찾자 조금 소박한 청년의 모습이 된다.(*10) 반전한 것 뿐만 아니라 권능을 얻기 위해 인격체의 반 이상을 뺀지라 둘은 통상의 얼터 서번트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아르주나 얼터는 아르주나에게 긍지 높은 영웅으로 여기고 동경을 품는다.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에게서 그가 목표했던 영웅 그 자체의 모습과 이상성을 본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양호하나 귀찮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다지 만나려고 하지는 않는다.(*11) 마이룸에서는 아르주나 얼터가 아쳐(아르주나)를 사람으로서 발버둥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일어서는 영웅이라며 마스터 더러 잘 이끌어 주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가 랜서(카르나)에 관해 말할 적에 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능가한다고 말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왠지 기억을 잃고 폭풍우 속의 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조우했다가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랜서(카르나)와 쌈박질 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마스터로 인정하지만 아직 충성을 맹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시험한다고 자신을 사심 없는 무기로서 다루는 것을 테스트한다 한다. 통과하면 만족했다며 자신이 최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답시고 파슈파타로 숲을 날려 황무지로 만들어 버린다.(*14) 5장 아메리카에서는 동부 켈트 측에 협력했다. 켈트의 수장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아르주나를 비장의 수로 숨기다 제3세력이 암살조를 투입해 오자 꺼내 들었었다.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딱히 성배의 지배를 받은 건 아니며, 그저 랜서(카르나)가 인류를 지키는 자 측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것을 내버리고 멸망하건 말건 인리소각하는 악의 측에 가담한 것이다.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은 생전에 얽매인 신, 저주, 숙명 따위 없이 순수하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며 격돌한다.(*15) 하지만 이 싸움은 '일기토 같은 거 허락한 적 없다' 면서 냅다 랜서(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로 치명상을 먹인 쿠훌린 얼터 덕에 흐지부지 된다.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16), 카르나가 쓰러진 후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악에 가담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고친다.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럼타기도 하는 이과계 선배로 나온다.(*1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내면 세계에서 자신의 악성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2부 4장은 배경이 인도임에도 못 나왔다. 대신 아르주나 얼터가 나왔으므로 그 쪽 행적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소형 특이점이 발견되어 해결하러 가는 일행에 따라온다. 이 일과 연관은 전혀 없지만 개그요원으로 활약한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서 크리스마스란 개념을 강탈한 랜서(브리트라)를 토벌하기 위해 이번 대 산타인 세이버(카르나)의 파티원 중 하나로 뽑혔다.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으며 랜서(파르바티)가 부탁해서 왔다. 산타가 되면서 복서인지 개그맨인지 분간이 안 가는 카르나 때문에 고생한다.(*18) 도중에 어쌔신(카마)를 물리친 후 알아볼 것이 있다며 아르주나 얼터를 대타로 보내고 파티에서 빠졌다가 전승 방어의 무적성으로 브리트라가 칼데아 파티를 전멸시키기 직전 돌아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고 말해서 일시적으로 돌려보낸다.(*19) 산타고 뭐고 카르나는 마음에 안 들지만 지금은 조롱만 할 때가 아닌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빌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조언해 준다.(*20)(*21) 사건이 해결된 후 아르주나와 만난 어쌔신(카마)는 어째서 자신의 차례에서 어런 저런 것을 눈치챘냐고 물었다. 카마가 카피가 아닌 원본인 것은 카마를 본 세이버(카르나)가 맨정신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고 진실을 간파하는 카르나의 말이 맞을 테니 그럴 것이라 믿은 것이었다. 카마의 말 중 마지못해 협력한다는 말을 듣고 카마가 싫어하는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니 그러면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협력하게 된 랜서(브리트라)도 사악한 목적으로 이런 일을 할 것 같지 않아서 초월적 시점으로 선악을 판별하는 아르주나 얼터와 교대했다. 덤으로 아르주나 얼터를 세이버(카르나)와 만나게 해서 새로운 자극을 주려는 거 아니였냐고 카마가 말하자 살기를 내뿜었다.(*22)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23)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앞선 아쳐들이 영격을 시도한 화살 무리는 점점 진화해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쳐(아르주나)와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24)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난장판이 된 다른 모방특이점들과 달리 제5모방특이점이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죽이려 했다.(*25)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26)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아르주나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아르주나 대신 떠돌이 아쳐 아쳐(아슈와타마)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아슈와타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침공으로 세라프의 국가 로마의 전력이 모자라게 되자 카를 측에 오라클이 된 랜서(카르나)가 있으니 자신은 로마 측 서번트가 되겠다며 합류한다.(*27) 통상 루트에서는 병사들을 통솔하여 대제의 군을 막아낸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오라클이 걸려 버렸고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겠다는 랜서(카르나)에게 오라클이 걸리니 카르나와 같은 시점이 보인다며 둘의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28)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29)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에서는 떠돌이 서번트의 하나로 등장한다. 카나가와항을 지키며 그 과정에서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이오리의 검이 달라짐을 알곤 대련을 신청했고 그를 벗으로 인정해 진명을 알려준다.(*30) 아르주나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강력한 서번트다. 숙명의 라이벌 랜서(카르나)와 비교하면,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3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 C, 단독행동 A다. 단독행동 덕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버틸 수 있다.(*32) → 인드라의 아들로서 신성 랭크 B를 지녔다.(*33) → 생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을 받은 내역이 스킬화했다. 저주라도 받지 않는 한 아르주나는 뭔가 부족할 일이 없다.(*34) → 천리안 랭크 C+는 활을 쏠 때 집중해서 시간감각을 조작하여 느긋하게 쏠 수 있다.(*35) 이 기능 덕에 아그니 간디바는 거의 유도 미사일이 되었다. → 마력방출(불꽃)은 아그니 간디바에 의해 부여받았다. 따라서 마력 분사에 의한 육체능력 강화는 불가능하며 대신 화살 가속에 특화되었다. 이를 쓰는 아르주나의 화살은 라이플 총알보다 빠르다.(*36) ■ 두 가지 보구를 지녔다. → 아그니 간디바는 불의 신 아그니에게 받은 불꽃의 활이다. 수명이 정해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무장으로 통상시에는 그냥 화살을 쏠 뿐이나 진명개방 시 불꽃을 두른 미사일 같은 화살을 내뿜는다. 보구 자체에 유도 기능은 없지만 아르주나 본인이 천리안과 천재적인 궁술을 지녔기에 그 정밀성은 현대의 유도미사일이나 다름없다. 이것으로 차고 데지 나레야 진명개방을 한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 둘은 간단히 쓰러뜨린다.(*37)(*38)(*39) 덤으로 사용자에게 사격 한정의 마력방출(불꽃)을 부여한다.(*40) → 파슈파타는 인도의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신 시바에게 받은 무기로, 대상을 해탈(즉사)시킨다. 신성이 높은 자는 해탈할 확률이 높으며 반영웅 계열은 해탈 확률이 낮다. 대인보구로 분류되는 건 레인지 내의 적 하나 하나를 전부 일일이 판정하기 때문이다.(*41) 이외, 아르주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에피소드에 대해서. →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 바사비 샤크티를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42)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43) → 카르나를 낳고 버려서 형제싸움을 만들어 버린 쿤티는 최종결전이 있기 전 카르나에게 찾아가 항복해 달라 부탁했다. 카르나는 이제 와서 어머니라 밝히는 데 아무 가책이 없다면 받아들인다 했고 쿤티는 대답하지 못 한다. 대신 쿤티가 온 건 나름대로 각오하고 온 거라 인정해서 아르주나 외의 형제는 죽이지 않는다고 맹세했다. 덕분에 카르나는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44) → 아르주나가 카르나와의 관계(그가 형이라는 사실)를 알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묘사된다.(*45) 아무튼 온갖 패널티를 받아 싸울 수 없게 된 랜서(카르나)를 쏴 죽인 것을 일생의 후회로 남겼다. 이는 서번트가 되서도 마찬가지라 그가 다시 한 번 카르나와 싸우고자 한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이걸 망집이라 정의했다. 카르나가 그런 아르주나와 대결해 준 건 망집에 어울려 준 것이며, 5장 아메리카에서 소멸하면서 바사비 샤크티로 버서커(쿠훌린 얼터)을 막은 건 최후의 순간 아르주나의 망집에 어울려 주는 게 아닌 서번트의 의무인 인리수복을 선택한 거라 한다. 그걸 듣고 한바탕 싸워 본 아르주나는 잘못을 인정하며 생각을 정리하겠다며 사라졌다.(*46) 그리고 최후의 순간 인리수복을 행하는 서번트로서 파슈파타로 72주 마신에 특공했고, 소멸하면서 마지막에 인리수복을 선택한 카르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47) →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를 간파하여 이야기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48) →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는 멀쩡히 인도의 대영웅으로 존재한다. 크리슈나라는 이중인격은 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따 왔으며, 원전에서 카르나를 쏘는 걸 강요하던 크리슈나는 그 최후의 대결에서 아르주나의 전차에 타고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밝혀졌으며, 그 전에는 서술이 애매해서 '그럼 원전에서 크리슈나한테 조언 받는 장면은 이중인격의 원맨쇼 아니냐' 라는 추측이 있었다.(*49) ■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크리슈나의 면모와 직면한다. → 아르주나의 최종 영기재림을 끝내면 이것이야 말로 아르주나라면서 악역 풍으로 옥좌에서 낄낄거리는데(*5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르주나의 내면 세계로 돌입하자 옥좌에서 폼 잡고 있는 것이 딱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와 일치하는 크리슈나가 자리잡고 있었다.(*51) → 이중인격으로 자리잡은 크리슈나는 겉의 아르주나와 전혀 다른 사고계통, 우선순위, 도덕윤리를 보유하고 안쪽에서 조언하는 자다. 자신이 자리잡은 심층의식에 침입해 온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었고 초조해져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본 주인공을 죽이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하나 이 정신세계에 아르주나의 적대자로서 구현된 랜서(카르나)가 주인공을 보라 한다. 아르주나의 생각과 달리 주인공은 크리슈나라는 면모를 보고도 그를 혐오하지 않았다.(*52) →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아르주나는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남은 크리슈나는 좌에 등록된 본체에 그 결심이 전해져 계속 후회하게 될 지라도 그걸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아르주나의 말을 듣고 승복하여 그 후회를 자신이 맡아준다 하고 잠든다.(*53) ■ 랜서(카르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 카르나는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54)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55)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56)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57)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58)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59)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60)(*61)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62)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63)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64) → 세이버(라마)는 아르주나가 아내를 공유한 에피소드를 갖고 이해가 안 간다 한다.(*65) 아르주나 쪽에서는 라마를 산뜻한 소년이라며 눈부시다 하며 아내 건은 이 쪽도 사정이 있으니까 너무 건드리지 말아 달라 한다.(*66)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의 관계를 서번트와 마스터로서 선을 긋고 시작하다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점점 호감을 보이다 자신이 소환된게 운명이니 뭐니 한다. 한편 여기서도 크리슈나 건으로 자신의 본질을 간파하는 건 꺼린다.(*67) → 랜서(파르바티)는 아르주나의 정신을 믿긴 하지만 초위험병기 파슈파타를 너무 펑펑 쏘면 여러가지로 문제 생긴다며 하지 말라 한다.(*68) → 아쳐(아슈와타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가 강하니 동료가 되면 좋긴 한데 계속 화 내는 걸 보고 칼슘이 부족하냐고 한다.(*69) 아슈와타마는 생전 기억이 있으니 아르주나와 같이 싸우는 걸 마냥 좋아할 순 없지만 아무튼 아르주나는 강하니 잠자코 있는다.(*70)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71) → 산타가 된 세이버(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72) → 버서커(두료다나)는 아르주나가 랜서(카르나)를 비겁하게 이긴 놈이라 못 써먹는다 하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다는 걸 알면 그런 건 빨리 말하라 하며 자긴 배탈 난 거 같다 하곤 이야기를 끊고 가 버린다.(*73) → 랜서(비마)는 동생인 아르주나가 자랑스럽지만 너무 우수한 범생이라 벽을 만들지도 모른다며 요리로 회식을 열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쉬운 에피소드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하나 아르주나가 말린다. 덤으로 비마는 아르주나의 적이라면 살아 있을 리가 없을 거라 한다.(*74)(*7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아르주나가 비마를 형님이라 호칭하는데 자긴 항상 이렇게 불렀고 서번트가 되어 말을 놓는 형님 쪽이 과한 거라 한다.(*76) ■ 자신의 힘에 자신을 갖고 있으며 그걸 뽐내는데 방향성이 이상해서 개그거리가 된다. 뭔가 굉장한 공격으로 광역파괴를 해놓고 본래 위력의 1할이라 증언한다던가(*77) 힘자랑 하다가 숲을 황무지로 만들거나(*78) 미궁 안에서 전력으로 활을 날리면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자기 힘이 부족하다 여겨지지 않겠다며 손대중으로 전력으로 쏜다.(*79)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8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쓰면서 아쳐(아르주나)를 흉내내는 게 아니라 말한다. 아쳐(아르주나)는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관련 묘사는 없다. (*81) → 기승을 들고 오지는 않지만 배를 모는 지식은 있다 한다.(*8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디 사이비 풍기의원와 달리 제대로 된 풍기위원 같은 입장이 된다.(*83) 아무튼 범생이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사랑에 대해서는 뭔가 상식이 부족해 보인다.(*84) → 상대의 거동을 잠깐 살피면 어느 정도 기량을 보유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한다.(*85) → 솔선해서 폭주하는 타입이며 자각이 없다.(*86) → 인도인이니 카레를 먹는데 어린이용 단 카레가 나오면 향신료를 팍팍 넣어 엄청 맵게 만든다.(*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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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거 계속 남겨둔다 말이나 했습니까? 편집에 앞서..... [はじめに] 목업 (목(못)꾸 모칵 등등) [モックアップ] 실폰 백롬 (시로롬, 시로로무) [白ロム] 흑롬 (쿠로롬, 쿠로로무) [黒ロム] 재롬 (하이로무) [灰ロム] 홋트목크 (핫목, 호또모쿠 등..) [ホットモック] 젠더 USIM QR code 3gp, 3g2 amc MQV SD-Audio, SD-Video 차쿠우타 [着うた] 차쿠우타 풀 [着うたフル] 원세그 [ワンセグ] BML BCMCS REX OS BREW 리얼타임OS [リアルタイムOS] μITRON VP-210 [DDIポケット ビジュアルホン VP-210] 총무성 [そうむしょう、総務省] 캐리어 [キャリア] NTT DoCoMo [NTTドコモ] i-Mode MOVA [ムーバ] FOMA [フォーマ] au by KDDI [エーユー] KDDI 성립 이전의 사업자 구조 CDMA 1x CDMA 1x WIN au IC카드 [au ICカード] LISMO [リスモ] KCP (KDDI Common Platform) EZナビウォーク au design project EZweb EZチャンネル EZチャンネルプラス EZトークコレクション Global Expert [グローバルエキスパート] Global Passport [グローバルパスポート] SoftBank (소프트뱅크, 소뱅, SB) [ソフトバンク, 禿TEL] [Yahoo!ケータイ(Y!ケータイ)] SoftBank 3G [ソフトバンク スリージー] SoftBank 6-2 [ソフトバンク 6-2] V3G [ボーダフォン スリージー] VGS [ボーダフォン 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 Vodafone [ボーダフォン] Softbank Prepaid Service/ [ソフトバンクプリペイドサービス] Pj J-PHONE (제이폰) [J-フォン] 손정의 [孫正義,禿] PDC PHS [ピーエイチエス] WLLCOM [ウィルコム] ARPU MVNO MNP [エムエヌピー] 언락 [SIMロック解除、アンロック] L K 시무로꾸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소니에리 [ソニエリ] ~빠 편집에 앞서..... [はじめに] 처음부터 주욱 정독해도 좋고, ctrl+F로 모르겠는 용어를 검색해도 좋고, 뭐 나열 순서는 개판이지만 그런대로 질서있게 해놓았으니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역 문의를 비롯한 각종 피드백은 당 홈페이지의 Contact us 및Jpian에서 이뤄집니다. 목업 (목(못)꾸 모칵 등등) [モックアップ] 대리점등에서의 판촉을 위한 Display(전시)목적으로 제작한 일종의 모형. 내부에 기판도 없을뿐더러 잗동또한 되지 않는 모형 이다. 고로 전원도 안들어오고, 카메라도 안되며, TV나 동영상이나 MP3는 될리가 없다. 안이 텅텅 비어있는 말그대로 플라스틱 쪼가리 이다. 국내에도 같은 모델이 출시된 경우, 그 일부 모델에 한해 케이스 교체가 가능하다. (윈도우 -액정 플라스틱-, 키패드-번호판-, 카메라박스 -카메라 주변의 회색부분-, 사이드키 -볼륨조절키-, 프로바이더로고 -액정밑의 LGTelecom이라고 씌여있는 판떼기-) 실폰 일본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개통 및 사용이 가능한,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단말기를 칭한다. 넓은 개념으로 시로로무도 이 축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백롬 (시로롬, 시로로무) [白ロム] 상기 실폰 과도 비슷한 단어이다. 단말기 내에 어느 사용자도 등록되지 않은, 정상 해지되어 언제든지 다시 사용이 가능한 단말을 말한다. 단말기 내부의 ROM이 백지와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불린다. 흑롬 (쿠로롬, 쿠로로무) [黒ロム] 현재 누군가가 사용중이므로 번호등이 등록된 단말. 단말기 내부의 ROM에 무언가가 쓰여있다(백지와 상응하는 개념)고 하여 이렇게 불린다. 재롬 (하이로무) [灰ロム] 상기 쿠로로무가 기종변경 등으로 번호를 뽑아버린후 초기화가 되지 않은 단말을 말한다. 각종 정보가 그대로이긴 하나 통신기능을 제외하면 엔터테이먼트 용도로는 문제없다. 시로로무와 쿠로로무의 중간이다 하여 회색(재색)ROM 으로 불린다. 홋트목크 (핫목, 호또모쿠 등..) [ホットモック] 상기 기재한 실폰이나 시로로무에서 통신 기능에 재한을 두거나 매장에서 판촉을 위한 기기 동작 트라이얼에 목적을 둔 단말기를 말한다. 기기에 따라서는(대부분의 그것이)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거나 데모스트레이션 모드로 진입하도록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젠더 일본의 휴대폰은 당연하거니와 독자 규격의 이어폰/이어마이크를 위한 일자형 핀을 쓴다. 통상 이를 일반 3.5파이 단자로 변환하는 물건을 이렇게 부른다. 관련 용어 - 소니젠더 USIM SIM카드의 진화판 USIM은 용량이크기때문에 SIM의 기본기능인 가입자인증은 물론 모바일뱅킹이나 대용량전화번호부기능을 사용할수있다. 주) 일본내의 소위 모바일 뱅킹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현재 국내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USIM내의 데이터를 이용한 시큐리티 유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QR code 3gp, 3g2 amc 예전의 3g2 파일로의 차쿠우타 포맷 이행 이전의 au의 차쿠우타 파일 포맷이 이것이였다. 이 확장자로의 차쿠우타 보급 당시, 파일 다운로드와 단말기내 착신음 등록까지의 상세한 방법이 일부 명석한 유저에 의해 밝혀지면서 au는 이 포맷을 버리게 된다. MQV 소니 에릭슨 휴대폰(또는 MS계열 메모리를 사용하는 단말?)에서 사용하는 동영상 포맷. SD-Audio, SD-Video SD(Secure Digital)카드의 암호화를 이용해 특화시킨 오디오/비디오 재생 규격. 기본적으로 음성의 경우 AAC, 동영상의 경우 asf로 제작되며, 이를 시큐어 대응의 카드 리더/라이터나 SD카드를 지원하는 각종 TV, 레코더를 통해 저장한다. SD카드에 대응하는 대부분의 단말이 이를 지원하는 추세이다. 차쿠우타 [着うた] 차쿠우타 풀 [着うたフル] 원세그 [ワンセグ] 정식적인 명칭은 「휴대전화, 이동체단말의 1세그멘트 부분 수신 서비스」 2006년4월1일 오전 11 00시 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휴대전화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을 뜻한다. 일본의 지상 디지털 방송(ISDB-T)는 1개의 채널이 13개의 세그멘트로 나눠진 구조로 되어있다. 그중 하이비전 방송(HDTV)에서는 12세그멘트, 일반 화질의 방송은 4세그멘트가 할당되어 있다. 그중 1세그멘트는 저해상도의 모바일 기기(주로 휴대전화)에 할당되어 있고, 이 1세그멘트를 줄여「원세그, ワンセグ」라고 부른다. 요약하자면 인프라가 이미 정비되어 있는 ISDB-T 방식의 디지털 방송을 부분 수신한다고 보면 된다. 단순한 방송 수신을 떠나 캐리어가 제공하는 무선 컨텐츠와의 유연한 연계가 특징이라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여타 방송 방식에 비해 영상, 음성의 비트레이트와 해상도가 낮아 화질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또한 프레임도 낮아 스포츠 등의 고속 영상에 불리한 점도 있다. 영상에는 H.264/MPEG-4 AVC, 음성에는AAC(SBR)이 사용되며 자막등의 각종 데이터는 BML로 작성되 함께 배포된다. BML BCMCS REX OS BREW 리얼타임OS [リアルタイムOS] μITRON VP-210 [DDIポケット ビジュアルホン VP-210] 세계최초 카메라폰. 아무도 이 존재를 모르나 이것이 세계 최초임을 확신한다. 당시 컬러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내장 카메라가 희귀하거나 전무했던 시절 이 단말은 카메라를 통한 화상전화 및 화상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이 가능했다. ‘세계 최초의 카메라폰’ 의 정의를 ‘휴대전화 단말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주요 기능으로써 활용된다’ 라면 이것이 삼성의 그것보다 먼저 세상에 나온 ‘세계최초 카메라폰’ 이 아니겠는가. 이 단말에 관한 자료는 현재 다수가 사라졌으나, 당시의 impress watch사의 스타파 사이토씨가 남긴 리뷰가 남아있다. http //www.watch.impress.co.jp/mobile/column/stapa/1999/11/15/ 총무성 [そうむしょう、総務省] 영어명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주 업무로는 행정조직, 인사행정, 지방자치, 선거제도, 정보통신, 우정사업, 통계 등을 다루는 일본의 중앙성청의 하나이다. 국가행정조직법 별표 제1에서는 총무성이 각 성의 필두로 되어있고, 각료명부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총무대신은 내각총리대신의 다음에 위치한다 ~ 총무성의 주된 업무 ~ 국가행정조직의 제도 및 국가의 행정기관에 관한 행정평가 국가공무원제도 및 사급 도도부현, 시정촌 등의 지방자치제도 (지방자치) 지방세, 지방교부세 등의 지방재정제도 시정촌 병합, 지방공무원의 정원, 급여의 적당화 등의 지방개혁 각종 통계 (국세조사 등) 국정선거, 지방선거등의 선거제도 소방행정 우정, 신서편 관계의 감독 및 우정사업의 민영화의 실시 전파와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 및 방송 등의 전기통신 다만 모바이루 오덕후에게 중요한 업무는 정보통신 분야에 한한다. 관련 법령에 따른 기기 인증, 등록 등을 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이 발매될 휴대전화 모델들을 알아내는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캐리어 [キャリア] 이동통신사업자를 주로 이렇게 부른다. 일반적으로 PHS사업자인 WILLCOM을 제외한 NTT DoCoMo, SoftBank, au by KDDI의 메이저 3개사를 지칭한다. 관련 용어 – 프로바이더 NTT DoCoMo [NTTドコモ] 일본 제 1의 쉐어를 가진 NTT그룹의 이동통신 캐리어. Do Communications Over The Mobile Network의 약자이다. 휴대전화, PHS, 무선호출서비스(일명,삐삐)등의 무선통신을 주력으로 하고있는 메이커이다.그러나 삐삐서비스는 2007년 3월27일 사업철수하고 PHS서비스는 2005년 가입자를 받지 않고 있다.2007년 3/4분기 서비스를 자체종료할 예정이다. 2006년 8월31일 부터 HSDPA를 제공중이다. KTF의 제2대주주(제1대주주인 KT와묶어 대주주그룹(우호주주)이라고도 함.) ~ FOMA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FOMA의 경우 현행 3자리수 모델명에 한해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제조사][시리즈][기능 구분]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 FOMA 최초의 HSDPA 단말 N902iX로 알아보자. 제조사 시리즈 기능 구분 N 902i X ~ NTT DoCoMo에 공급중인 메이커 (2006년 11월 현재) ~ 파나소닉(P) NEC(N) 후지쯔(F) 소니에리(SO) 샤프(SH) 미쯔비시전기(D) 모토로라(MO) 산요(SA) LG전자(L) 노키아(NM) 주)D의 의미는 미쯔비시의 다이아몬드 D를 차용. ~ NTT DoCoMo 모델명의 기능구분 알파벳 ~ i …i 모드 대응 단말(2XXX 시리즈는 생략) S …서비스의 변화가 없는 마이너 체인지, 파생 또는 후계 기종.(901i→901iS) V … 비주얼/비디오 기능 강화 단말. 초기에 한해 화상전화 대응 표시.(P900iV) TV … 원세그 지원 단말 (P901iTV ,P903iTV ,D903iTV ,SH903iTV) C … FeliCa 대응 단말. (901iS 이후 기본 탑재로 인해 소멸) D … 디자인 특화 단말. 아이디어, 아이덴티티. (P701iD etc) F … D와 동일. Fashon 에서 차용.(D702iF 의 알파벳 D의 중복 회피) L … 무선LAN 대응. 수요상 주로 법인용 단말에 보인다. (N900iL) G … GSM 대응. SIMPURE, 비GSM로밍 단말 제외.(N900iG ,NM850iG ,M702iG) T … 터치 패널 입력 단말 (F900iT) WM … With Music. 음악 특화. (D851iWM etc) WR … RADIDEN, AM/FM 듀얼. With Radio. (SO213iWR) GPS …GPS 탑재기 (F505iGPS / F661i, 산요의 GPS탑재 FOMA및 903i 제외) ES,es …편안하게 폰.ES 하Easy Style 의 머리 글자를 취한 것. (P601es •F880iES •F881iES •F882iES) (라꾸라꾸폰II •라꾸라꾸폰IIS •라꾸라꾸폰III •라꾸라꾸폰 심플은 부여되어 있지 않다) ECO … 에콜로지 형태 단말(외장에 식물 유래의 플라스틱 채용.N701iECO ) SS …편안하게 폰 심플.SS 하Super Simple 의 약어.(통화 전용으로i 모드에는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iSS (은)는 되지 않는다.D880SS ) WP+… 방수 단말. Water Proof. +는 멋으로. (SO902iWP+, GEOFREE 제외) X …HSDPA 대응 단말 (N902iX HIGH-SPEED etc / M2501 HIGH-SPEED 제외) BCL …Business Camera Less. 법인용의 카메라가 삭제된 단말. (D702iBCL) ps …일찌기, 선불 서비스( 콜) 에만 대응하고 있던 휴대폰에 부여되고 있었다.(D601ps쩚651ps) ev …일찌기, 경영진 단말에 부여되고 있었다.(F601ev) II …단말 칼라나 디자인의 마이너 체인지. (P506iCII, N506iSII) DS …듀얼스크린 단말기 904i출시로 기능구분알파벳은 없어질것으로 예상한다. 제공자 Johnchan kalin i-Mode MOVA [ムーバ] NTT DoCoMo의 2G PDC서비스. 참고로 FOMA 단말과 MOVA단말간의 호환은 불가능하다. (MOVA단말로 FOMA서비스를 사용한다던가, FOMA회선 위에 MOVA단말을 얹는다던가.. 2G - 3G간의 핸드오버는 가능하지만, 이건 뒤에 설명하도록 하죠.) FOMA [フォーマ] NTT DoCoMo의 3G WCDMA(UMTS) 서비스. au by KDDI [エーユー] 휴대전화 계약자 약 2,600만의 국내 2위 캐리어이다.IDO,KDD,DDI의 합병당시 KDDI의 자회사였으나 지금은 KDDI와 합병,휴대전화사업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음. 빠른 3G로의 전환으로 3개 이통사중 가장 높은 3G 가입률을 보유하고 있다. au브랜드의 설명 KDDI와 오키나와셀룰러주식회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서비스 브랜드이다. au브랜드를 개발한 주직회사 지자이즈는 휴대전화를 개입 여러가지 사물이나 사람을 개입시켜 "만난다"에서 시작 "어울리다"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au"두글자로 심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 au의 또다른 의미로 access, always, amenity의 a와 unique, universal, user의 u의 합성이라고도 설명 했다. 제공자 Johnchan kalin ~ 1x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1x 단말의 모델명 구분은 대단히 모호하고 알다가도 모르겠는것이 사실이다. 1x 단말은 그 첫자리를 A로 쓴다. 그 뒤 숫자의 첫번째는 단말기의 그레이드을 표시한다. 로우엔드「1」 미들레인지「3」 하이엔드(1x 내)「5」 주) 3000번대에 한해 5000번대와의 컨텐츠 대응 등의 기능적 차이가 미비, 출시 당초의 2002년 외에는 나오지 않음. 현재 5000번대 단말은 WIN 단말과의 구분을 고려해 보급형 모델을 공급. 그뒤 두번째 숫자도 그레이드를 표시한다. 기존 모델에 대한 기능 추가 또는 강화가 있을때 숫자가 올라가는 방식이지만, 번호 부여 방식등의 기준이 매우 모호하고 마음대로 붙이는 경향이 있어 형식적이라고도 볼수있다. (기능상의 구분은 있기는 하나 1x의 중요도를 고려 기재하지 않겠다) 나머지 두자릿수 숫자는 출시 순서이다. 이 번호는 WIN의 그것처럼 메이커간의 구분이 아닌, 1x내의 통합적인 출시 순서로 매겨진다. ex) WIN의 경우 41-42-43 / 1x 5403(ca)-5404(s)-5405(sa)-5406(ca) 이러한 이유로 1x모델들은 같은 모델명을 지닌 단말은 기본적으로 한개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종합해 완소 카시오의 세계최초 3MP 카메라 A5406CA로 알아보자. CDMA 1x 기능 구별 기능 구별 출시순 제조사 A 5 4 06 CA ~ 1x WIN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WIN 단말기에는 W00--라는 모델명이 쓰인다. W는 WIN(EVDO급)서비스, 그 뒤의 첫자리 숫자는 출시된 연도를 나타낸다. (2003 W1* 로 시작한다. 고로 2006년 모델은 W4*--이 된다.) 두번째 자리는 각 메이커에서 그해 출시된 순서이다.(41-42-43와같은 순서로) 맨 뒤의 두자리 알파벳은(혹은 한자리) 제조사를 나타낸다. ex) 완소 카시오 최초의 원세그 단말 W51CA로 알아보자. WIN 년수 출시순 제조사 W 5 1 CA ~ 2006년 현재 제조사 코드 일람 ~ 소니에리(S) 카시오(CA) 히타치(H) 산요(SA) 샤프(SH) 도시바(T) 교세라(K) 팬텍(PT) 주) 톳토리산요는 ST이였으나 현재 SA로 표기한다. 제공자 Kusanagi/Johnchan kalin KDDI 성립 이전의 사업자 구조 대단히 유익한 개념글이므로 이를 별기하도록 하겠다. KDDI의 합병전에는 지역휴대전화회사인IDO,장거리전화 및 지역휴대전화회사 DDI(자회사 DDI셀룰러),장거리전화 및 국제전화회사인 KDD가있었다.합병당시에는 DDI가 존속법인(KDD와 IDO가 DDI법인으로 흡수)이었으나 코퍼레이트 네임이었던 KDDI을 그룹명으로 사용하였다. ~IDO~ NTT가 독점했던 아날로그 카폰사업을 일본정부가 경쟁을 붙게 하기 위해 도요타자동차를 중심으로 설립했던 회사 사용가능한 에리어는 칸토과 토카이지방이였다.나머지 지방은 DDI셀룰러와 로밍을 했었다. ~DDI셀룰러그룹 [DDIセルラーグループ]~ 일본 제2의 통신회사였던 다이니덴덴의 자회사. 교세라가 대주주였었다. 사용가능한 에리어는 IDO의 에리어 이외지역이였다 (역시 DDI도 IDO와 로밍을 했었다.) 현재까지 DDI셀룰라그룹의 자회사였던 오키나와 셀룰러 법인이 KDDI의 자회사로 남아있다. (이유는 오키나와의 지역회사로 남으면 가입자수를 모으는게 훨씬 이득이여서 지금까지 법인이 남아있다.오키나와는 지역색이 매우강한것을 이용한것이라 할수 있겠다. 현재까지도 오키나와셀룰러는 오키나와 쉐어중 1위이다) ~KDD~ 전 특수법인,제1의국제전화회사였었다.KDDI의 합병으로 지금까지도 KDDI는 제1의 국제전화회사이다. CDMA 1x CDMA 1x WIN CDMA2000 1x EV-DO를 이용하는 2003년 11월 28일부터 시작된 au의 EV-DO서비스이다. 이와 동시에 휴대전화로는 최초로 패킷 정액제를 도입해 업계를 선두했다. 2004년까지는 서비스 및 단말에 있어 CDMA 1x 가 주류였으나 2005년 봄 이후로는 WIN이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잡고 au의 주류 서비스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au IC카드 [au ICカード] WIN 단말기에 채용된 UIM카드 시스템. LISMO [リスモ] au LISTEN MOBILE SERVICE의 약자. au의 통합적인 음악 서비스 브랜드이다. 1x WIN 단말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뮤직 플레이어로「au Music Player」를, 단말기와 연계된 PC에서의 관리, 전송 소프트인「au Music Port」, 음악 배급 서비스인「LISMO Music Store」로 구성되는 통합적인 서비스이다. KCP (KDDI Common Platform) Qualcommが推進するアプリケーション実行環境「BREW」──そのもう1つの顔が、携帯電話の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ものだ。ダウンロードして実行するゲームなどのアプリケーションとは別に、携帯電話にはWebブラウザやメールソフトなどが組み込まれている。「ネイティブアプリケーション」と呼ばれるこれら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BREW上に実装する試みが始まっている。 Qualcommが推進するアプリケーション実行環境「BREW」──そのもう1つの顔が、携帯電話の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ものだ。ダウンロードして実行するゲームなどのアプリケーションとは別に、携帯電話にはWebブラウザやメールソフトなどが組み込まれている。「ネイティブアプリケーション」と呼ばれるこれら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BREW上に実装する試みが始まっている。 では、KCPがどのような仕組みで動いているのか簡単に見ていこう。まずBREW3.1をベースに、KDDIが要求するフレームワークを実現するための拡張を施したものがKCPだ。KCP用のインタフェース(API)とKTM(KDDIタスクマネージャ)から、KCPは成り立っている。 KCP対応端末では、ブラウザやメーラー、バックグラウンド受信モジュールなどのコアアプリケーションはBREWアプリケーションとして作られており、BREWのメモリ空間に展開されたままになっている。BREWのタスクが積み重なった場合、これまでは古いものから強制終了されていたが、KCP対応端末の場合、コアアプリケーションは終了されない仕様になっている。アプリケーション連携を行う場合、どのタスクが生きているかどうかの管理が重要になるわけだが、ここでもKCPの管理機能が生かされている。 KCPの実装に当たっては、タスク管理の概念も少々変更された。「今こんなタスクが動いています。選んでください──というタスク管理が優れているとは思っていない。選択させてはいけない、中断でも優れているとは思わない」(石谷氏)。ブラウザであれば、終了時の画面へ戻る選択肢を用意する。ゲームならば、終了時のステータスに戻る。こうした思想から、KCP化されたEZナビウォークも、中断ではなく、終了時に開いていたページに戻る「前回ページ」といったボタンを用意したという。 조홀라 길잖센? 나도 이게 양이 많으니까 번역하고 요약하기가 참 귀찮센. EZナビウォーク au design project EZweb EZチャンネル EZチャンネルプラス EZトークコレクション Global Expert [グローバルエキスパート] au가 1x WIN단말기에 UIM을 채택하면서 시작된 플라스틱 로밍 서비스. Global Passport와 같은 해외 로밍 서비스이나 UIM(USIM)을 이용하므로써 GSM에도 대응할수 있게 되어 Global Passport보다 많은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물론 서비스 사용에 있어 해외용 GSM단말과 au IC카드가 필요하다. Global Passport [グローバルパスポート] au의 서비스명으로, 해외 로밍이 가능한 단말기를 말한다. au여러가지 이유로(PDC와의 주파수 분배 문제 등등) 국외의 CDMA와 달리 변태적인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단말기가 해외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경우에만 로밍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만든 서비스가 Global Passport이고, 이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단말기가 Global Passport 단말기이다. SoftBank (소프트뱅크, 소뱅, SB) [ソフトバンク, 禿TEL] 일본 유수의 브로드밴드 사업자. 일반적으로는 Yahoo! JAPAN이나 BB사업을 떠올리겠으나 여기에서는 주로 소프트뱅크의 모바일 사업(소프트뱅크모바일, SBM)을 일컫는다. 보다폰의 일본내 사업자였던 vodafone k.k.(ボーだフォン株式会社)를 휴대전화 사업을 준비중이던 소프트뱅크가 매수, 이를 2006년 10월 1일부터 소프트뱅크모바일 주식회사(ソフトバンクモバイル株式会社)로 사명을 변경, 동 SoftBank 브랜드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당초 em등과 함께 신규 사업자로 참가해 계열사인 BB모바일(BBモバイル)의 1.7GHz로 서비스를 시직할 예정이였으나, 기존 사업자를 인수하는 예상외의 전개를 펼쳤다. 사업 주체가 바뀐만큼 서비스명부터 요금 플랜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MNP로 인한 가입자 유치도 일조하였다) 이 바뀌게 되었다. ~ SoftBank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 Softbank Mobile에 공급중인 메이커(2006년 현재) ~ Sharp(SH) NEC(N) Panasonic(P) SAMSUNG(SC) TOSHIBA(T) hTc(HT) Nokia(NK) Seiko Instruments(SI) 주) SAMSUNG의 경우 보다폰에 한해 804’SS’로 릴리즈. 이후 SBM 단말은 SC로 통일됨. 제공자 Johnchan kalin [Yahoo!ケータイ(Y!ケータイ)] 인터넷 접속 서비스였던 구 Vodafone live!(ボーダフォンライブ!)의 리뉴얼된 서비스이다. 손사장이 손수 만든 야후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페이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예전의 Vodafone live!의 메뉴에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SoftBank 3G [ソフトバンク スリージー] 소프트뱅크모바일(SBM)이 제공하는 2GHz대를 사용하는 3G 휴대전화 서비스 및 이 서비스에 대응한 단말을 칭한다. 3G 단말의 경우 (일부 제외) 대부분이 GSM 트리밴드/WCDMA 듀얼 단말이고, 이에 따라 GSM국가에서의 국제 로밍도 단말기만으로도 가능하다. 한국내 3G로밍은 KTF,SKT의 WCDMA망을 사용하게 된다. SoftBank 6-2 [ソフトバンク 6-2] 예전의 Vodafne 2G 일본규격의 PDC를 지원한다. 6시리즈같은 경우엔 TV가 수신되는 단말기와 2X광학줌단말기가 나오는 하이엔드 단말기다. 5시리즈는 슬림한 유니크단말기, 4시리즈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있는 단말기 3시리즈는 심플한 단말기이고 2시리즈는 SPS가 지원하는 단말기이다. 2008년쯤 PDC 종료와 동반해 폐지될 예정이다. 홋카이도,큐슈 오키나와,쥬코쿠,시코쿠,토호쿠 니가타,호쿠리쿠 에리어는 TU-KA by.KDDI가 임대로밍해서 사용한다. 제공자 Johnchan kalin V3G [ボーダフォン スリージー] Vodafone 3G (현 SoftBank 3G)의 약칭. 한때 해외 라인업과의 UI와 서비스 공유로 인해 미치도록 난감한 인테페이스를 제공해 유저 이탈을 초래한 전력이 있다. VGS [ボーダフォン 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 Vodafone Global Standard의 약자로 보다폰의 옛 3G 서비스명. 로밍 서비스가 주된 세일즈 포인트였으나 잘 팔리지 않았다. 2004년 12월 요금제 개정과 더불어 V3G로 명칭을 변경했다. Vodafone [ボーダフォン] 1985년 부터 영국에서 시작된 동 업계의 세계쉐어 1위 회사. 여러 업체와 제휴 보다폰 유나이티드로 만든뒤 자신의 회사로 만들어버리는 M A에 능한 회사이다. 2001년 재팬텔레콤주식회사(지금의 소프트뱅크텔레콤)의 주식을 조금식 사모으더니 2002년 재팬텔레콤홀딩스로 지주회사로 변환 후,2003년 재팬텔레콤의 유선부분을 미국의Ripplewood에 매각(이 후에 소프트뱅크가 재팬텔레콤을 인수), 무선부문(J-PHONE)을 2003년1월 완전히 자신의 회사로 만들어 버렸다. 그 다음 불편한 보다폰월드스탠더드UI와 합리적이지 못한 서비스로 일본통신시장에 밀리고 2006년 본격적으로 보다폰K.K를 개조(보다폰 본사 경영진를 해고 일본통신업계관련자를 경영진에 앉히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맞는 UI개발중이었음.)하려던 중 2006년 3월 소프트뱅크가 매수를 전격결정. 소프트뱅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 준비중이다. 제공자 Johnchan kalin. Softbank Prepaid Service/ [ソフトバンクプリペイドサービス] SBM에서 제공하는 프리페이드 서비스. 지역 한정의 유사 서비스 Pj에 대해서는 별도 기술한다. http //www.soumu.go.jp/s-news/2004/041130_1.html 협력,제공자 Johnchan kalin Pj 당시의 J-PHONE동해가 1999년 10월에 시작, 현재까지 동 지역에 한해 이어지고 있는 프리페이드 시스템이다. 동사의 다른 프리페이드 서비스와는 달리 문자 메일이 이용 가능한 점과 편의점에서 판매를 했기에 인기가 높아졌다. 사용방법에 있어서도 독특한데, SPS와는 구별되는 별도의 Pj카드를 구입해 1400에 전화를 걸어 번호를 등록해 카드의 금액분의 통화 및 통신이 가능해진다. 또한 Pj카드에 한해 서비스 금액이 제공된다. (ex. 200엔/3000엔) Pj는 2개의 플랜으로 나눠진다. E메일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며 기한이 60일까지인 「Pjゴールド」와 E메일 서비스가 가입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기한이 90일인「Pjスタンダード」가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SPS서비스(SPSサービス) 도 개시되는등 수년내로 Pj서비스도 SPS에 통합될 예정이지만, 시로로무(白ロム) 를 계약자가 반입해 계약이 가능한 점, 스카이 메일(スカイメール)을 팩스 송신이 가능한 스카이팩스(スカイファックス / 2007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등의 독자적 서비스 등의 메리트가 있어 아직도 이 서비스의 인기는 높다. J-PHONE (제이폰) [J-フォン] 지금은 없는 구 vodafone의 모체였다. 현재의 안습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후지와라 노리카 돌풍(당시 제이폰캐릭터였던 후지와라 노리카의 출연으로 J-PHONE매상의 지대한 영향을 미쳤었다.)과 빠른 시장트랜드로 그 당시에는 그나마 평가가 좋은 캐리어였다. (지금도 소프트뱅크숍을 J-PHONE숍이라 부르는사람들이 종종있다.ㅡㅡ) 당시부터 샤프를 선두로한 선진적인 플래그십 모델과 이에 따른 MMS(샤-메루)등의 강력한 부가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았었다. 고성능 모델에 한해서는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 손정의 [孫正義,禿] 일본 재계의 테러리스트. 현 소프트뱅크모바일, 동 그룹의 사장이다. 90년대말 Yahoo!BB의 미칠듯한 요금으로 일본 인터넷 보급에 앞장선 주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과도의 홍보로 인해 강력한 스패머 + 저가 이미지를 얻어 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겪은바가 있으며 이점이 아직도 발목을 잡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2006년 10월23일 MNP전날 예상외 할인(골드,블루,오렌지 플랜)으로 또 다시 일본통신시장의 파란을 만들어 타 이통사의 어르신들을 노여웁게 하고있다. 제공자 Johnchan kalin PDC Personal Digital Cellular system의 약자로, FDD-TDMA기반의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매우 특이한 디지털 통신 규격이다. (개발 초기에는 JDC(Japan Digital Cellular)로 불렸다) 800MHz/1.5GHz를 사용하고, 세대로 치면 2G에 해당한다. NTT 도코모의 MOVA서비스와 Soft Bank의 6-2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된다.(현재 au로 사업 통합이 되어 잠정적 사업 폐지를 위해 가입자를 옮기고 있는 TU-KA도 PDC서비스를 제공함) 통신방식의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고, 오랜 개발 기간과 기술 축적으로 인해 시대를 앞선 단말들이 많이 선보이게 되었다. 관련 용어 - MOVA, Softbank 6-2 PHS [ピーエイチエス] Personal Handy-phone System 의 약어. 기본적인 의미로는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 가능한 소형 전화기 또는 이 전화기에 의한 이동통신서비스를 뜻한다. WLLCOM [ウィルコム] 일본 최대의 PHS사업자. 구DDI포켓 KDDI의 대주주그룹(교세라, 도요타, 도쿄전력)중 하나인 교세라가 DDI포켓을 Carlyle Group로 매각하면서 KDDI와는 연관이 없는회사가 되었다.(아직까지 2대주주가 교세라) 파격적인 윌콤가입자간 통화 완전무료(소프트뱅크는 시간대가 따로있음.)와 W-zero3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의 본격화로 유명하다. 고도화PHS를 추진중이다. 일부사람은 구 사명을 줄여 "디포"고도 한다.자회사로 윌컴오키나와가 있다.(오키나와 이동통신 쉐어 2위) 제공자 Johnchan kalin 관련 용어 - EDGE PHS 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의 약어. 통신사업자의 가입자 일인당 월간 매출액을 뜻한다.휴대전화 사업자의 수익성의 비교, 평가등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다. ARPU가 자주 언급되는곳은 단연 휴대전화 업계인데, 현재 일본의 휴대전화 산업의 평균적인 ARPU는 각 캐리어마다 6000~7000엔 이내이다. 이 내역은 크게 음성통화료와 메일 등의 데이터 통신료로 구별된다. 그러나 음성통화에서 오는 수익은 둔해져가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므로 각 회사 모두 데이터 통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의한 ARPU증가에 매진하고 있다. ARPU는 수입의 많고 적음을 보여주는 지표일 뿐 수익의 크기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이로 인하여 따라 최근에는 수익성 평가에는 AMPU(Average Margin Per User:가입자 일인당 월간 마진)를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대세는 당분간 ARPU다.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의 약어. 휴대전화등의 무선통신 인프라를 타사로부터 빌려받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무선통신 서비스의 면허를 취득할수 있는 회사는 나라마다 3~4개정도이나, 면허를 취득한 사업자의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면허가 없이도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가능해진다. 독자적인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어떠한 형태로던간의 독자 서비스를 부가해 재판하는 사업자가 많다. 이러한 점이 단순한 휴대전화 사업자와는 구별되어진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영업형태이지만 이미 SK Telecom이 미주시장에서 ‘힐리오’로, 유럽의 경우 영국Virgin그룹이 Virgin Mobile 이란 이름으로 MVNO사업을 하는등 해외에 있어선 대중적이다. 일본의 경우 日本通信이 각종 법인용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MNP [エムエヌピー] Mobile Number Portability의 약자. 이미 국내에도 시행된바 있는 번호이동제도를 뜻한다. PHS를 제외한 3개의 캐리어간의 이동에도 번호 유지를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이다. 2006년 10월 24일부터 일제히 서비스를 개시, 이를 계기로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각 캐리어간의 적잖은 가입자 이동을 보이고 있다. 주) e메일 어드레스는 이동성을 갖지 않음 언락 [SIMロック解除、アンロック] 고귀하고 성스러운 행위이다. 다양한 휴대전화를 전세계에서 널리 이롭게 쓰고자 함이 목적이다. L K SBM의 음모로 인해 가루나버린 본좌님의 둥지. 시무로꾸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언락계의 본좌였던 L K의 陸사장이 끌려가시매 파토카에 오르시며 다까라 시누마데 이노치 카카떼(카케떼) 타타까우까라. 시무로꾸 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だから、死ぬまで命かかて戦うから。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오오쿠보 불법체류자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http //www.youtube.com/watch?v=TVF7TkERbRc 소니에리 [ソニエリ] 휴대폰 메이커인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을 일본 전국민의 놀이인 말줄이기 놀이로 줄여버린 단어. 이 이외의 유독 긴 이름을 가진 메이커가 없어 유일한 약칭이라고 볼 수 있겠다. ~빠 특정 메이커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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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레드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1) ■ 전투시에는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투구형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은색의 아름다운 검 클라렌트로 싸우나 강한 힘을 필요로 할 때는 붉은 번개를 내뿜는 사검(邪劍)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변형시킨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직감과 마력방출 스킬을 갖고 있다. 마력방출의 메인 기능은 아버지와 같은 운등능력 증폭이나 번개(적뢰) 속성도 있다. 적뢰 효과가 들어간 전격의 참격의 위력은 대단하여 다른 참가자들이 보고 놀랐다. 그 여파만으로 근처의 골렘이 증발한다.(*2) 매우 강한 대신 마력소모가 격심하다.(*3) 서번트로서 1급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으나 태생이 그래서인지 패러미터는 아버지의 하위호환이다.(*4) ■ 모드레드가 가진 스킬에 대해서. → 생전에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 일화가 전투속행 B 랭크를 획득하는 데 기인했다.(*5) → 갖고 있는 C-의 카리스마는 체제에 반항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6) → 직감은 B 랭크라 아버지처럼 예지는 불가능하고 감지하는 정도이나, 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다.(*7) → 랭크 A의 마력방출은 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호각으로 공격을 주고받을 만하다.(*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했는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특수능력으로 갖고 나왔다. 왠지 보구와 달리 랭크가 EX 취급이다. ■ 전투 방식은 칼을 던진다던가 한 손으로 칼을 휘두르며 다른 손으로 적을 때리는 등 기사답지 않게 변칙적이다. 본인 曰, '이기면 되는거야. 검술은 싸움에 있어 선택지에 지나지 않아.'.(*9) 아버지의 검술을 몰래 베껴서 전장에서 완성시켰다. 마치 야생동물이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나 사나움과 기량이 기적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방식이다. (*10)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우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들을 간단하게 격파한다.(*11)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직접 조종하여 1류 서번트와 맞먹는 전투형 골렘도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한다.(*12) ■ 입고 있는 갑옷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와 세트로 모르간 제 답게 튼튼하나 보구 레벨의 개념 방어 같은 건 없어서 작중에서 수난을 당한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강화한 해머의 일격을 등에 직격으로 맞고도 견뎌냈다. 다만 본인은 몰랐지만 맞은 부위가 우그러져 있었고 그래서 지크의 세검에 그 부분이 관통당한다.(*13) → 책형의 번개나무는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중상을 입었다.(*14) → 15M에 룰러(잔 다르크)와 싸우면서 경험을 습득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낙차를 담은 참격을 공중에서 검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착지했지만 갑옷이 우그러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15) → 아쳐(케이론)의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은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흉판을 관통한다.(*16) → 갑옷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여러 모로 치트스럽지만 데미지가 부족한 천갈일사로는 약점이 보이지 않아 치명상을 입히지 못 할 거라 아쳐(케이론)이 판단했다.(*17) ■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저 쪽이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쪽에서 모드레드가 밀린다.(*18) 이에 대항하기 위해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했다. 이 상태의 세이버는 완력으로 지크프리트를 압도하며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이 음속의 벽을 넘어 현대의 MBT를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냈다. 한편 령주의 강화를 받기 전의 공격은 갑옷을 뚫었지만 단단한 피부에 막혔다. 이 때 피갑옷의 B랭크 무효화는 개념적인 방어라서 막히면 그냥 막힌 것과 느낌이 다른 데 비해 모드레드는 단단한 피부의 감촉을 느꼈다. 령주의 버프를 받기 전의 세이버(모드레드)는 A랭크의 통상공격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피갑옷의 효과로 B랭크 분량의 방어율만큼 삭감되서 거의 데미지를 못 준 것 같다.(*19) ■ 클라렌트를 가져 온 건 이 보구의 특성이 증폭이며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왕인 자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기에 검이 왕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검을 택하는 거라 자부하는 모드레드가 냅다 쥐자 예리함이 떨어졌다.(*20) 구체적으로는 칼리번 보다 못하지 않은 가치를 지닌 물건이 C 랭크로 하양되었다.(*21) 원본은 B 랭크로 왕의 위광을 증폭시킨다. 구체적으로 패러미터가 상승하고 카리스마 스킬을 획득한다. 왕의 위광 부분은 모드레드가 강탈하면서 발동하지 않게 됬고 증폭만 남았다. 한편 증폭시키는 것은 모드레드의 증오를 마력으로 변환한 것이며 고로 증폭된 마력의 전뇌는 아버지에게의 마음 그 자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모드레드는 아서왕에 대한 불화를 해소했지만 몇 번 같은 식으로 사용하면서 요령을 터득했기에 여전히 진명개방 적뢰를 발동할 수 있다. 이유는 그 아버지의 아들 답게 천재라서다.(*22) ■ 모드레드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2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나왔을 적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자왕의 폭주 기프트를 받아 자기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하며 여차하면 기프트를 억누르는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해제하고 자폭도 가능하다.(*24) 순수한 전투능력도 파워업해 아쳐(아라쉬)가 자기를 포함해 서번트 셋이서 협공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 지 없을 지 미지수라 한다.(*25) ■ 랜서(퍼시벌)과 싸우면 퍼시벌의 수호와 모드레드의 클라렌트가 비등해서 전력 대결이 된다.(*26)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라이더 클래스 모드레드의 능력 진지함이 결여된 개그 사양이다. 세이버일 적의 무구와 보구는 모두 버렸으며 대신 아버지 창고에서 흠친 배 겸 방패인 프리드웬을 서핑 보드랍시고 쓴다.(*27) 이 정도 물건이 아니면 모드레드의 파워를 견딜 서핑 보드는 없다 한다.(*28) 이 상태에서는 복잡한 과거는 제쳐놓고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자 한다. 그리하여 텐션이 높아서 평소의 까칠함이 사라지고 마스터에게 호의나 무른 면을 보인다.(*2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라이더라지만 기승은 없다. 대신 기승의 아종인 서핑 랭크 A를 가져왔다. 엄청 민감한 서프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30) → 세룰리언 라이드 랭크 A는 파도를 타기 위한 특수 스킬이다. 이 랭크라면 서프보드의 질에 관계 없이 모든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다.(*31) → 서핑 기술 로데오 플립을 하도 적에게 많이 쓴 결과 랭크 A+ 스킬로 승화했다.(*32) → 이 사양은 항상 여름 기분인지라 스킬 끝없는 여름 랭크 B를 획득했다.(*33) ■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은 말 그대로 프리드웬으로 서핑 기술 튜브 라이딩을 구사해 적을 파도로 묻어버린다.(*34) 이것이 공격 기술로 성립하는 건 프리드웬을 타는 것으로 발생한 파도가 일종의 마력방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35) 시시고 카이리와의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모드레드와 카이리는 거의 기적 수준으로 상성이 극히 좋다. 이는 소환 촉매로 쓴 원탁의 조각이 성유물로서 애매하다는 게 작용했다. 소환될 적 모드레드가 속으로 생각하길 시시고의 그 마수 코트를 걸친 무시무시한 외형부터가 반골주의자인 세이버에게 마음이 들었다.(*36) 아무튼 작중에서 카이리와 관련된 한 거나 내면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의 지하묘지를 공방으로 삼아 침낭에서 자라 하자 불만스러워 했고 후에 흑의 진영과 임시 협력관계가 되었음에도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 성채에서 지내는 것을 거부하자 모처럼 좋은 시설 쓰고 싶은데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다.(*37) 후에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부쿠레슈티로 갔는데 은폐를 목적으로 쓰지 않을 스위트 룸을 2개 빌리고 다른 사람이 빌린 최상층 일반실 하나를 암시로 강탈해 묵으려 했으나 일반실에서는 창 밖의 경치를 못 본다는 이유로, 그리고 마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핑계로 시시고를 끌고 은폐용 스위트 룸으로 옮겼다. 덤으로 시시고는 혼자 있어도 90% 정도 안전할 거라 생각했다.(*38) ■ 시시고 카이리가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공략 작전 직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연락할 적 엘메로이가 시계탑은 대성배가 루마니아에서 벗어나면 탈취할 예정이라 까발리자 세이버는 그걸 듣고 '성배는 우리 거다' 라며 화냈다. 덕분에 시시고는 난처해졌으나 과거에 뭐시기 위대한 영령에게 시달려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댁도 귀찮은 서번트가 걸렸구먼...' 하고 웃으며 협회가 간섭하기 전에 선수 쳐서 소원을 이루거나 하라며 불문에 부쳐 줬다.(*39) ■ 룰러(잔 다르크)의 편에 붙었을 적에 시시고 카이리랑 짜고 두 진영이 싸우는 틈에 성배를 꿀꺽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40) ■ 시시고 카이리는 죽은 양녀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 하는 지라 세이버(모드레드)와 파트너가 되어 어울리면서 고민하게 된다. 모드레드가 시시고의 자식이라면 선글라스와 담배를 문 모습일 거라며 웃어대거나 했다.(*41) ■ 최후의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에서 시시고 카이리와 세이버(모드레드) 점보 제트기를 동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과 별개로 진입을 시도했다. → 시계탑의 연줄로 루마니아 공군 정식사양 전투기 미그21 근대화 개수형을 시시고 카이리가 구했다. 비용은 시계탑 법정과랑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떠넘겼다. 이를 조종하는 세이버(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을 떨쳐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기동을 시도할 게 분명하므로 시시고는 하중을 보호하는 특수한 코트와 내장을 강화하는 물약을 구했다(물약 맛은 시궁창 물 쪽이 낫다 카더라). 한편 루마니아 개수형 미그21의 별명은 랜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랜서 같은 2류 클래스는 마음에 안 든다며 락커 스프레이로 영문자 saber를 그려 줬다.(*42) → 시시고가 전투기 모는 법 익히라고 DVD를 하나 던져 줬다. 몰입해서 봤다.(*43) → 들인 비용에 비해 작전은 단순했다. 전투기로 접근해 시시고 카이리는 사출장치로 탈출, 낙하산으로 착륙하여 진입하고 그 사이 세이버(모드레드)가 미그21로 시선을 끌어 시시고가 진입하는 것을 숨겼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파각선언과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의 방위술식을 부수고 있었던 지라 수월하게 성공했다.(*44) →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45) → 세이버(모드레드)는 고철이 된 위그드밀레니아 측 점보 제트기를 전탄발사로 날려버리거나 하며 화려하게 날뛰다(*46), 성공 확률 4할에 걸고 플 스로틀로 돌진해 박살난 미그21를 뒤로 하고 마력방출을 동원하여 회심의 참격을 어세신에게 날렸다.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자존심 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라 망설임 없이 공간전이로 튀었기에 어깨를 약간 베는 것으로 그쳤다.(*47) ■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전장에 돌입할 때 쉐보레를 타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와 용아병들을 받아버리며 돌진했다. B 랭크의 기승을 갖고 있으나 성격 탓에 운전은 엉망진창이다. 본인은 운전 잘 한다고 주장하나 시시고 카이리는 차를 무슨 전차 몰듯 다루어 쉐보레를 고철덩이로 만드는 세이버를 보고 '너 정말 기승 랭크 B 맞냐?' 고 탄식했다.(*48)(*49) 카이리 쪽은 그 서번트에 어울리는 마스터 답게 이동 수단이 필요하면 근처에 보이는 차를 절도해서 타고 다녔다. 세이버는 절도죄 같은 거 내 알바 아니라는 시시고에게 어이 없어 했다. (*50)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를 믿고 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마지막으로 시도한 작전은 자기가 죽는 걸 전제로 한 자살특공이지만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었다. 다만 승률은 1%로 봤다. → 자신에게 히드라 독의 혈청을 주입한다. 혈청이 있어도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벌었다. 대신 혈청의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죽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사령 마술을 조합한 근대병기를 몽땅 어쌔신에게 내던졌는데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전사가 아닌 왕인 어쌔신이 그걸 받으면 데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뒤로 물러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그렇게 번 몇 초로 모드레드에게 혈청을 놓는다. 혈청은 일종의 개념무장 취급이라 영령에게 놓아 버리면 한 순간에 체내 독이 정화되어 버린다.(*51) → 독을 푸는 것과 독의 사슬을 뿌리는 것이 혈청의 힘으로 막혀 버리자 어쌔신은 신어의 바늘로 시간을 끌고 시쿠라 우슘의 최대전개로 바슘을 소환한다. 하지만 바슘을 소환한 것으로 그녀의 캐퍼시티는 한도에 도달했고 그 전까지 구사하던 령주의 봉인을 할 수 없게 됬다. 그걸 노린 시시고 카이리의 최후의 령주를 받은 세이버(모드레드)는 바슘을 뛰어넘어 세미라미스를 클라렌트로 찍어 영핵을 쪼개 버렸다. 아슬아슬하게 공간전이로 도주했지만 영핵이 파괴된 시점에서 사실상 사형 선고였고 바슘도 사라져 버렸다.(*52) 령주를 쓰지 않았으면 바슘의 입에서 나오는 독기에 세이버와 카이리가 즉사했을 예정이었다.(*53) 이외, 모드레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위에서 언급했듯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브리튼 원탁의 조각이다. 그 정체를 듣자 이딴 거에 불려 소환되었냐고 기분 나빠하며 자르고 밟아서 부숴버렸다.(*54) ■ 어디의 파랑 아버지에게 유전 인자라도 받았는지 잘 먹는다. 현세를 즐긴다는 의미로 먹으며, 좋아하는 건 정크푸드며 탄산음료를 가장 좋아한다.(*55) 많이 먹기도 해서 메인으로 샌드위치에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몽땅 주문하고 후식으로 머핀 3개에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 말로는 많이 시켜도 식탐이나 배를 채우는 목적은 아니며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80% 정도 차지한다 한다.(*56) 생전 남과 어울린 적은 없지만 포도주라던가 많이 마셔 봤다. 한편 아버지 처럼 생전 브리튼의 음식과 술은 맛 없다고 깐다.(*57) ■ 기본적으로 인간은 원한은 기억하면서 은혜는 잊어버리고, 남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려 하고, 곤궁해지면 악을 모른 척 하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나 실패하면 남 탓을 하는 놈들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은 월등한 존재, 즉 왕이 되어야 하기에 인간과 동류가 될 필요가 없고, 그런 똑똑한 짐승 놈들이 선이건 악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며 오히려 자기 반역에 따라와 준 자들이나 다른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평등하게 무시한다.(*58) ■ 당연히 죽음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전 죽을 적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가득했기에 당시 생각이 애매했고 아무튼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잘 모른다.(*59) 칼리번을 뽑는다는 소원에도 크게 잡착하는 건 아니라 못 하면 그런 건가 하고 한숨 쉬고 끝낸다.(*60)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61)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62)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63) → 버서커(프랑켄슈타인)과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목숨 걸고 싸우다 버서커가 령주에 의한 책형의 번개나무 자폭까지 사용해 버린 전혀 친할 것 없는 관계였다. 4장 런던에서 생전이라 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는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모드레드는 기묘한 인연이라 말하며 그녀를 지켜주거나 통역해 주거나 망설이는 것을 이끌어 주거나 했다.(*64) 서로 생전의 사연이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드레드가 적당히 돌봐 준다.(*65)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서로 기억이 완전히 날아간 상태였지만 호문쿨루스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좋은 관계를 구축했고(*66) 그러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우우거리는 말을 통역하거나 했다.(*67) → 보편적으로 서번트는 자기 보구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명예, 긍지 쪽으로 상처를 받는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68)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다.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69) 아무튼 공투하게 된 결과 어쩌다 보니 지크가 한창 하던 인간 탐구에 대해서 한 마디 해 줬다.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70) →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모드레드가 적의 진영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지만 장기말은 있을 수면 좋다는 이유, 그리고 반역의 기사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온갖 마술과 독으로 괴롭히다 결정타로 히드라의 독을 풀어 모드레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꼬드겨서 마스터를 죽인 후 자기 수하가 되라 한다. 구슬려질 뻔 한 모드레드는 세미라미스가 생전 가장 싫어했던 어머니 모르간이랑 판박이라 끔찍하게 싫어서 아슬아슬하게 유혹을 떨쳐내고 시시고 카이리의 도움을 받아 정말 기적과 같은 계기로 어쌔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71) 아무튼 이 둘은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뻐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미라미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서번트 중 첫번째로 꼽는다.(*7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는 오리지널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73) →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을 맡을 적 아버지 우마왕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맡았는데 여기서는 '절라 멋진 아버지 짱 싫어' 같은 관계다.(*74) 반대로 어머니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입이 험하니까 혀를 자르고, 세수 할 때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 하고, 얼굴의 상처를 보자 소독약 통에 머리를 쳐박으려 한다.(*75) → 6장에서 밀리자 자폭하려 할 적 아쳐(아라쉬)가 목숨을 쓸 거면 긍지와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써야지 자포자기한 발버둥 하지 마라며 자폭하지 말고 다시 덤비라 한다. 말싸움에서 패배한 모드레드는 성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부를 내자며 물러섰다.(*76) 하지만 그 아라쉬는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으로부터 난민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유성일조로 자폭해 버렸고, 성도의 결전에서 아라쉬가 소멸했음을 들은 모드레드는 자신은 할 수 없는 성창의 심판의 빛을 막아냈으니 자신에게 이기고 도망친 꼴이라며 아쉬워한다.(*77) →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78)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79)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닿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80)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81) → 세이버(가웨인)은 친족이지만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82)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83) → 세이버(랜슬롯)과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84) → 아쳐(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85) → 어머니가 모르간으로 같은 아그라베인과는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모드레드도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86) 아그라베인은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87) → 자기가 왕이 된다면 재무 대신으로 기존의 아그라베인이 구두쇠이니 해고해 버리고 대신 통통한게 위세 좋아 보이는 칼데아의 사기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고용하겠다 한다.(*88) →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랑 같이 소환되어 있으면 자기가 검을 맡긴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며 두 왕을 섬길 정도로 불충하지 않다고 아르토리아와 만나지 않으려 한다.(*89) 대신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을 반영하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쓸 때 자신은 왕이 아니라 그 뒤에서 걸어가며 그 왕의 평안을 위해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는 말을 한다.(*90) →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라면 원탁의 기사들은 유급휴가라며 태클 거는걸 무시한다. 대신 무한의 기사왕 계 왕들이 오면 프리드웬은 비품 렌탈이라 둘러대고 야만족 퇴치한다며 튀어 버린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마주하면 앤은 요괴 멜론녀라 까며 메리에게 뭔가 묘한 친근감이 든다 한다.(*91)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92) → 서번트가 된 후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93) →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스트 로빈 론도과 비슷하게 생긴 새가 로빈을 따라다니는 걸 보고 일본어로 새가 토리니 토리스탄 → 트리스탄이라는 기괴한 논리로 아쳐(트리스탄) 짭퉁이라 부르며 폭거를 부린다. 문제아들에게 수없이 시달리는 로빈은 그냥 유하게 넘긴다.(*94) → 칼데아에 소환되서 어울리기라도 했는지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소환되자 이해자 겸 스파르타쿠스어 해설 담당이 되어준다. 모드레드가 기사로서가 아니라 반역을 하려 소환되면 둘의 사고방식이 비슷해진다 한다. 스파르타쿠스도 이문대 중국에서 가축처럼 사육되는 백성들을 시황제라는 압제자에게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모드레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한다.(*95)(*96)(*97) 언제나 그렇듯이 압제를 우선시하는 스파르타쿠스를 설득해서 참게 하거나 한다.(*98) → 이세계의 기사왕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이쪽 세계의 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99)(*10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01) → 칼데아에서 랜서(가레스)와 마주하면 가레스가 언니로서 모드레드를 원탁의 기사 자리에 복권시겠다며 행동이나 말투에 간섭한다. 세이버 영기라면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모드레드는 간섭하지 말라고 화낸다.(*102) → 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랜서(엔키두)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03) 여기서 엔키두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04)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05) → 공통분모가 많은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좋다.(*106)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다르개 생각하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107)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108)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보면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109) → 세이버 릴리는 세이버(모드레드)가 언젠가 좋은 임금님이 될 거라 말한다. 모드레드는 릴리를 지켜주고 싶다 한다.(*110) → 랜서(브리토마트)는 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111)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모드레드에 대해서 선입관을 갖고 있어 모드레드가 따라쟁이란 말을 하자 아서왕 클론 주제에 건방지다 받아치려 했다. 하지만 모드레드에게 나쁜 뜻은 없었고 그건 그냥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과하며 듣던 것보다 100배는 순하니 모 씨라 부르기로 한다.(*112) → 노크나레아와는 잘 안 맞는다 한다.(*113) → 버서커(블라드 3세)와 사이가 좋다. 블라드가 생전의 친동생 라두 3세를 떠올린다는 것 같다.(*114)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수상한 짓을 버리는 놈이라 인식했는데 거의 예언에 가까운 미래예측을 해내는 걸 보고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115) → 랜서(퍼시벌)은 다들 별 신경 안 쓰는 세이버(모드레드)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116) 한편 퍼시벌은 모드레드가 부정을 감추는 투구를 쓴 모습밖에 모르는지라 칼데아에서 처음 모드레드의 얼굴을 보게 되며, 모드레드는 퍼시벌에게 잘 부탁한다 한다.(*117)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라이더(모드레드)가 마스터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하는데 자기도 그렇단 소릴 듣고 그런가 한다.(*118)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릭터 마테리얼 초판에서는 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로 되어 있었다. 이는 미스프린트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 보통 사람 눈으로 보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리즐리 베어 비슷한 느낌이라 치안이 나쁜 곳에서도 다들 피한다.(*119) → 직접 고른 사복은 그게 타인에게 여성적으로 보여도 문제 없다 한다.(*120) → 칼데아 식의 다수의 서번트 소환이 가능한 곳에 불리면 싫어한다는 아버님이 있냐고 찾는다.(*121) → 파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반역과 같은 의미고 거스르는 것이 천성이라며 파도타기를 좋아한다.(*122) → 요리는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123) → 인게임 메타 발언적으로 6장 카멜롯 이전이 실장된지라 영기재림과 스킬 강화 재료로 대기사 훈장을 안 쓰는 희귀한 원탁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그게 억울한지 쓰지도 못 하면서 하나 갖고 있다.(*124)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직접 보지 않는 한 아버지가 식충이라는 사실을 절대 납득 안 하며 그게 사실이면 세이버(가웨인)의 요리 풀 코스를 먹어주겠다 한다.(*12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자신들이 벌인 죄에 괴로워하는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모드레드는 사자왕를 섬기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테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그걸 멈추기 위해 사자왕을 죽일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126) → 전술 쪽에 일가견이 있다. 주변에서 의외라 하면 화낸다.(*127) → 무방비한 게 싫다며 자는 걸 싫어한다.(*128) → 라이더(메두사)처럼 덩치가 큰 자가 부럽다 한다.(*129) → 모드레드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했는데 왠지 세이버(랜슬롯)은 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130) →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기사 시리즈를 보면 왜 요정기사 모드레드는 없냐고 툴툴거린다.(*13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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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지 말 것'(*6), '그 동안 봐 온 사람을 기억할 것'(*7), '인간의 육신을 받아들일 것'을 지시한다.(*8) 이 령주에서 신대의 마술사나 지닐 마력이 느껴지고 그것이 진흙이라고 정체를 파악하지는 못 했지만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알케이데스는 다른 서번트들에게 이 침식이 옮겨지기 전에 바즈디로트 쿠델리온를 죽이려 했으나 그 전에 3번째 령주가 발동했고(*9) 진흙의 침범에서 자신을 죽인 독을 연상시키거나 하다 진흙과 헤라클레스 스스로르 구성하는 업의 하나로 내포된 저주가 뒤얽힌다.(*10) 그 결과 전신을 진흙이 염료처럼 침식하여 피부색은 검붉게 변하고 근육은 줄어들고 키는 50cm 줄었으며 가슴에 심장을 도려내듯 흰 색의 방사형 문양이 생겨났다. 그렇게 신성 계열 모든 능력을 버리고 속성이 혼돈 악으로 변질되었으며 어벤저 클래스를 겸비한 초 이레귤러 서번트 아쳐(알케이데스)가 탄생해 버렸다. 본래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변질되었으니 진명을 적당히 얼터 뭐시기로 하려 했으나 아쳐 쪽에서 진명을 알케이데스로 선언했다.(*11) 변질된 알케이데스는 성배의 힘으로 헤라클레스라는 꺼림칙한 이름을 구축하려 하며 마스터는 이용 대상으로 생각한다. 가치가 없어지면 자기 손으로 죽인다 한다. 머리를 항상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가공한 천으로 덮고 있는데 이는 두 번 다시 인간의 업을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경계다.(*12)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온 후 여러 얼터 서번트가 나와서 어떤 의미에서의 얼터인지 애매한 자들이 있는데 일단 나리타 료고의 말로는 알케이데스는 얼터도 릴리도 아니라 한다.(*13) 한편 알케이데스로 변하기 전의 아쳐 클래스 헤라클레스와 생전 이아손과 만났을 적의 헤라클레스의 모습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코믹스판 4권에서 나왔다. 버서커 클레스일 적에 비해 근육과 덩치가 확 줄었다. 인간으로서의 알케이데스는 아르고 호에서 보낸 나날이 진정한 영광이다. 속죄를 위해 한 열두 번의 시련과 달리 그저 순수하게 타인을 위해 힘을 휘두르며 자신의 목숨과 등을 맡길 수 있었던 일이었다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아쳐(길가메쉬)를 공격해 왔다. 진 아쳐 쪽에서 저격으로 선공을 걸었고 이를 받아 낸 길가메쉬가 비마나에 타고 와서 공중에서 왕의 재보로 4자리 수 보구 폭격을 날렸으나 다 버텼다. 자신과 싸우려면 에아를 꺼내라고 길가메쉬를 도발한다. 길가메쉬는 대신 메로다크를 꺼내며 에아를 쓸 자격을 증명하라 했다. 이에 응해 보구인 새로운 천을 꺼내 쓰려 했으나 그 직후 등장한 라이더(히폴리테)에게 한 방 먹었다. 구체적으로 주먹 한 방으로 포탄처럼 날려버렸다.(*15) 별 손상 없이 일어나서 둘을 도발하고 이탈해 바즈디로트의 공방으로 귀환한다. 이후 이유 없이 공방에 침입해 온 필리아와 할리 볼자크, 진 버서커와 한바탕 붙다가 이러다간 기밀 유지를 위해 공방이 있는 공장지대 거리 전체를 말소해야 할 지경이라 이를 막기 위해 난입한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의 그랜드 일루전이 싸움을 강제로 종료시켰다. 버즈디롯은 근거지를 버리기로 했고 알케이데스는 무언가 필연처럼 다들 쿠루오카 츠바키가 입원한 병원으로 모일 적 역시 현장으로 갔고, 거기서 28인의 괴물을 덮쳐 일방적으로 갖고 놀다가 버서커(잭 더 리퍼)와 싸움이 벌어진다. 프롬 헬과 내츄럴 본 킬러스로 근대의 평범한 인간을 바탕으로 한 영령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힘으로 자신을 궁지에 몬 버서커(잭 더 리퍼)를 칭찬하며, 그 쌓아올린 것은 가치가 있다며 사살백두로 때려부수는 게 아닌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로 프롬 헬을 빼앗아 갔다.(*16) 세이버(리처드 1세)가 랜서(엔키두)의 친구감이 맞는지 재정하던 아쳐(길가메쉬)에게 난입한다. 알케이데스가 진흙에 오염되어 그렇게 변했다는 걸 간파한 길가메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로 그 부정을 씻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알케이데스는 스스로를 죽은 자라 칭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여 온 자들에게 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싸움을 청한다. 길가메쉬는 그런 알케이데스를 이해하고 싸움에 들어간다.(*17) 진심 모드의 길가메쉬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했고 알케이데스는 그걸 사살백두로 영격한다.(*18) 이후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를 발사한다. 히드라는 물론 그 해독제도 재보에 있다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길가메쉬였지만(*19) 느닷없이 필리아가 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졌던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20) 순간 무방비가 된 길가메쉬는 팔과 다리에 히드라 독의 사살백두 세 발을 허용했고 급소로 날아오는 6발은 잠기기 전 재보에서 꺼내 둔 무구로 요격하려 하나 지금까지 기척을 감추던 할리 볼자크가 소환환 진 버서커(훔바바)가 난입했다. 훔바바의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렸고 그대로 훔바바가 사출한 무지개빛의 액재 착암기 배빵이 작렬해 히드라 독과 훔바바를 세트로 허용한 길가메쉬는 영기 퇴거된다.(*21)(*22)(*23)(*24)(*25) 알케이데스는 킹즈 오더로 꺼낸 디오메데스의 요마를 미끼 삼아 자신이 대처할 수 없는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서 도주하고 그 와중에 라이더(히폴리테)에게 한 대 맞거나 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난전 중에 히드라 독 대거를 맞은 게 치명상이 되었다. 28인의 괴물 중 한 명인 존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만든 히드라 대거를 받았고 플랫 에스칼도스가 그것을 찌를 틈을 만들어 준다. 플랫의 특별한 눈으로 더 이상 알케이데스의 마스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없음을 간파하곤 둘의 패스에 해킹을 건 후 자신의 령주 2획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알케이데스가 폭주하도록 만들었다.(*26) 그렇게 중독된 알케이데스는 킹즈 오더의 내용물중 하나인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에피소드에서 기인한 불사성의 힘으로 견뎌내고 있으나 사인이 히드라 독이라 막는 데 한계가 있어 맨정신을 유지 가능한 건 나흘 정도인 상태가 된다.(*27) 한편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가르바롯소 스쿠라디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본래 바즈디로트는 성배 그 자체에 흥미가 없었으나 가르바롯소가 미국 정부 흑막들의 손에 죽자 그것에 분노해서 성배를 얻어 자신과 함께 제물로 바쳐 아쳐(알케이데스)가 미국을 유린시키려 한다. 알케이데스 입장에서는 자신이 미국을 날려버리면 은폐할 수 없을 것이고 그걸로 신비가 소실되어 증오스런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소멸할 것이므로 이에 승낙했다.(*28) 전장이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 집어삼켜진 후 둠즈데이 컴에 집어삼켜지지 않게 도주하다가 자신을 공격해 오는 라이더(히폴리테)와 싸운다.(*29) 파워업한 히폴리테가 창으로 알케이데스에게 데미지를 입히자 진흙이 뿜어져 나와 덮쳤다. 히폴리테는 마스터의 령주로 지면의 용의 힘을 끌어내어 영격했다. 그 사이에 알케이데스는 퇴각한다.(*30) 필리아 레이드 전에서는 구갈안나를 담당했다. 알케이데스가 사살백두로 소환한 히드라를 구갈안나가 발굽으로 밟으며 서로 힘을 겨루었다. 이들의 격돌은 땅울림도 흔들림도 없이 마력과 저주만 세계에 퍼뜨렸다.(*31) 거기에 히드라는 탐색전용이었다는 듯 아쳐(알케이데스)의 마의 화살이 날아들었다.(*32) 구갈안나의 다리는 알케이데스가 쏴댄 화살이 박힌 곳을 기점으로 킹즈 오더로 꺼낸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에서 나온 진흙 섞인 똥물과 히드라의 독이 신성 째로 썩게 만들었으나 별 타격은 없었다.(*33) 이후 구갈안나가 필살의 일격은 사용하려고 빈틈을 보이자 티아 에스칼도스가 볼링공 크기의 위성 몇 개를 날렸다. 구갈안나는 그걸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일 때 같이 마셔 버렸다. 티아가 어 클락워크 아바돈을 발동시키자 위성은 분자운동을 정지상태에 가깝게 만드는 술식을 발동시켰고 그걸 삼킨 구갈안나의 심장부인 전락운과 바람을 만들어내는 태풍의 눈을 냉각시켰다. 본래라면 가볍게 견뎌내겠지만 티아의 위성은 북극의 얼음 태반을 없애는 비술을 순수히 냉각에만 사용한지라 구갈안나는 얼어붙어 정지한다. 하지만 신수 답게 구갈안나는 자신의 모든 마력을 벼락으로 전환하고 주변 마력을 더욱 거둬들여 전장 500KM 수준까지 압축된 뇌광의 소용돌이를 일으켰다.(*34) 이에 빡친 티아가 스노우필드의 땅은 수만 년간 메마른 황야로 바꿔버릴 위성탄을 쏘려는 순간 아쳐(알케이데스)가 나서서 아래에서 설명한 완전체 상태가 되어 구갈안나의 무릎을 날려 버렸다.(*35) 이후 구갈안나의 개념핵을 찬탈해냈다.(*36) 사살백두로 쏜 화살을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퇴거하여 능력이 다운된 구갈안나가 회오리를 발생시켜 요격했는데 그 회오리를 흡수해버리곤 히드라의 형상이 되어 구갈안나를 집어삼켜 막대한 마력으로 전환한다. 그 과정에서 구갈안나는 아쳐(알케이데스)를 신대의 공기가 농밀하던 이슈타르가 있을 때면 모를까 이슈타르가 없는 지금이라면 명백한 인류의 적이라 판단해 자신과 다른 세계선에서 이어진 이슈타르를 찾으며 발약했다. 공멸을 각오하기까지 하는 걸 본 아쳐(알케이데스)는 구갈안나에게 있어서 이슈타르란 자신에게 있어서 아르고 호의 아르고노츠와 같은 의미임을 깨닿고 마지막으로 경의를 표했다.(*37) 알케이데스의 능력 본래 클래스는 아쳐지만 일종의 멀티 클래스가 되어 어벤저의 특성도 부여받았다. 그 대가로 단독행동 랭크가 C로 줄어들었다. 이 상태를 의미하는 스킬이 왜곡 A다.(*38) 신의 이런 저런 은총과 저주를 받고 있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달리 이 헤라클레스, 통칭 알케이데스는는 신에게 받은 본능과 저주를 령주 등을 동원해 버렸다. 그 결과 신성과 신의 저주 갓 핸드가 사라졌으며 심안(爲)이 사라지고 인간으로서 쌓아올린 기술 심안(真) B를 사용한다.(*39) 용맹 스킬도 극감해 E랭크에 머문다.(*40) 전투속행은 A+로 올라갔다.(*41) ■ 기척감지를 가진 엔키두는 아쳐(길가메쉬)와 알케이데스의 강함을 같은 정도의 기척으로 파악했다.(*42) 스테이터스의 패러미터는 아쳐(길가메쉬)를 상회하며 뛰어난 활 솜씨를 갖고 있다. 왕의 재보에서 전격(빛보다는 느리다)으로 20m 내의 주인을 노리는 투척물을 영격하는 자동방어보구에 요격당해도 멈추지 않으며 음속을 능가해 충격파를 발산하는 속도의 화살을 날린다. 그 황금 갑옷의 건틀릿 일부를 박살냈다.(*43) 비마나에 내장된 영격보구에는 막혔다.(*44) 사정거리는 20KM 이상이며 무슨 이유인지 레이저 광선 마냥 감속되지 않고 고도도 떨어지지 않는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형태로 날아온다. 명중하면 영령이라도 상반신 그 자체가 분쇄된다.(*45) 은폐 따위는 관심 없는지 스노우필드 도시 바깥의 계곡 고지대에서 카지노 호텔 크리스탈 힐에 있는 길가메쉬를 냅다 쏴 버렸다. 이런 물건이 날아왔으니 당연하게도 온 도시의 창문이 박살났다.(*46) ■ 신과 관련된 것을 잘라낸 결과 소실된 열두 번의 시련의 대신 열두 개의 영광을 보구로 지녔다. 말 그대로 헤라클레스가 달성한 12개 위업에서 얻은 보구를 구현해 사용할 수 있다. 성배의 도리를 꺾어 사용하기에 마력 소모가 보통의 수 배라는 패널티를 받는다.(*47) → 인간의 문명을 거절하는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가공한 천은 사람이 만드는 모든 도구가 통하지 않는 방어를 부여한다.(티아마트의 자식인 우갈룸도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48) 그 결과 왕의 재보의 비마나 타고 공중에서 전개한 상하좌우 360도 마구잡이 4자리 수 보구 투척을 손쉽게 견뎌냈다. 여기에 높은 랭크도 섞인 보구 수십 개 투척을 영령의 상식을 초월한 속도로 활대를 휘둘러 쳐내기도 한다.(*49) 첫 등장 때는 절대무적의 힘을 자랑했으나 뒤로 가면 완전 무적은 아닌 걸로 나온다. 가죽이 덮히지 않는 부분은 못 막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라이더(히폴리테)가 가죽이 덮히지 않은 부분을 노리며 싸운다.(*50)(*51) → 사용자의 신성과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라이더(히폴리테)의 허리띠, 보구 가디스 오브 워가 있다.(*52) 에아를 뽑지 않으면 너 같은 건 상대가 안 된다며 도발하자 아쳐(길가메쉬)는 그 격을 선정하겠다며 원조 선정의 검 메로다크를 꺼냈다. 이에 어리석은 놈이 죽음을 자초한다며 이 천을 꺼냈다.(*53) 본래 주인인 라이더(히폴리테)도 소환된 지라 같은 것을 들고 있다. 한편 히폴리테는 신체 능력 강화와 지닌 활의 위력 강화에 사용하나, 알케이데스는 신을 증오하는지라 왜곡시킨 힘으로 강제로 신의 힘을 사역마처럼 억눌러 몸에 그 힘을 받지 않게 하고 단지 활의 강화에만 사용한다.(*54) → 아레스 신의 청동 새, 스팀팔로스의 새를 여러 마리 꺼낼 수 있으나 할리 볼자크가 소환한 진 버서커가 뭔가의 영향으로 덩치가 커진 후 몸의 케이블을 휘두르자 간단하게 박살나 버렸다.(*55) → 케르베로스(지옥의 변견)가 있다. 덩치가 성체 코끼리 만한데(*56) 본래의 세계에서 소환되면 그것보다 더 커진다.(*57) 그리고 하데스의 가호가 없으면 신수 클래스의 힘을 낼 수 없다. 구체적으로는 프롬 헬을 쓴 버서커(잭 더 리퍼)의 일격에 절명해 버린다.(*58) → 디오메데스의 요마를 소환할 수 있다. 4마리를 소환하고 그 중 3마리를 미끼로 삼고 남은 한 마리를 타고 도주해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서 탈출할 수 있었다.(*59) →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걸 잡기 위한 행군에서 빼앗은 힘으로 등록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은사인 아쳐(케이론)에게 히드라의 독화살을 쏴 그걸 견디지 못 한 케이론이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성을 넘기고 죽어 버린 일화에 기반한 불사성이다. 자신에게 '프로메테우스에게 양도할 때까지의 불사성'을 부여하는 대가로 당시 케이론이 당한 고통을 받는다.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케이론처럼 버티지 못 할 터이지만 알케이데스는 진흙의 힘으로 그 아픔과 괴로움을 힘으로 바꾸어 상쇄해 견뎌낸다.(*60) 히드라 대거의 독에 중독된 것을 이것과 복수심으로 버텨 보는데 생전 사인이 히드라 독에 당한 거라 치명적으로 궁합이 안 좋아 제정신을 유지하는 건 나흘 정도 버틸 수 있다.(*61) →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은 문자 그대로 당시 청소에 사용한 탁류를 재현한다. 화살을 쏘면 화살에서 만들어진 독사의 모습이 물풍선 터지듯 분쇄되어 탁류를 일으킨다. 랜서(엔키두)가 영역화한 숲 그 자체를 집어삼킨다. 덤으로 히드라의 장기와 진흙의 마력을 섞어 검은 홍수로 만들어냈다.(*62) 본래 성능은 불명이며, 히드라와 진흙이 섞인 개량형 똥물은 어쌔신(무명) 수준의 서번트라면 휘말릴 경우 어떤 영향이 있을 지 헤아릴 수 없다. 서번트 외에는 그 정도의 성능은 없어 제스터 칼트레 정도면 여기 빠져도 죽지 않는다.(*63)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는 이 탁류에 몸을 숨기고 이슈타르의 잔향에게 접근했다.(*64) 필리아와의 격전지가 이 똥물에 휘말려서 버서커(훔바바)가 똥물에 삼켜지면서 싸우기도 했다.(*65) 하늘의 숫소가 이동한 영향으로 사라졌다.(*66) ■ 여러 종류의 활의 사살백두를 사용했다. → 궤적이 의지를 가진 것처럼 마구 휘며 한 번에 2~3발씩 난사하는 활의 사살백두는 아쳐(길가메쉬)가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한 것을 모조리 영격한다.(*67) →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는 본래 헤라클레스의 활을 이용한 사살백두가 용 같은 신기 그 자체를 휘감고 쏘아지는 것에 비해 이 쪽은 오로치나 히드라처럼 생긴 아홉 발의 화살이 눈 앞의 보구와 불꽃과 냉기와 벼락을 평등하게 먹어치우며 전진한다.(*68) 명중하면 평범하게 화살이 박히고 히드라 독을 중독시킨다.(*69) → 그간 알케이데스가 쓴 통상보다 조금 큰 목궁(진 아쳐가 장신이라 조금 작게 보인다)(*70)은 사살백두의 원본이 되는 헤라클레스 본인의 무장이었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쳐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이것의 모든 족쇄를 풀고 진흙과 마력을 왕창 불어넣자 히드라를 불러낸다. 환술도 소환마술도 아니며 히드라를 죽인 자이기에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원본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과와 법칙을 비틀어버리고 세계를 뚫고 나간다.(*71) 이걸 느낀 필리아에 따르면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은 헤라클레스는 순수한 신성만으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한다.(*72) → 세 번째는 오리지널 사살백두의 응용이었다. 그간 알케이데스가 쓴 통상보다 조금 큰 목궁(진 아쳐가 장신이라 조금 작게 보인다)(*73)은 사살백두의 원본이 되는 헤라클레스 본인의 무장이었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쳐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이것의 모든 족쇄를 풀고 진흙과 마력을 왕창 불어넣자 히드라를 불러낸다. 환술도 소환마술도 아니며 히드라를 죽인 자이기에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원본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과와 법칙을 비틀어버리고 세계를 뚫고 나간다.(*74) 한편 이걸 느낀 필리아에 따르면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은 헤라클레스는 순수한 신성만으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한다.(*75) → 네 번째는 진흙과 복수자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사용 가능한 구갈안나를 삼켜버리는 무언가였다. 전차의 포탄을 아득히 능가하는 혜성과도 같은 추진력으로 한 발 발사하는데 그 위력은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퇴거하여 능력이 다운된 구갈안나가 발생시킨 회오리에 튕겨나가는가 했지만 오히려 그 회오리를 흡수해버리곤 히드라의 형상이 되어 구갈안나를 집어삼켜 막대한 마력으로 전환한다. 그걸로 간신히 의식을 유지하며 이슈타르 급 재앙으로 파워업한다.(*76) ■ 숨겨진 제3보구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는 알케이데스가 어벤저 클래스를 겸하고 있기에 발동 가능한 보구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3권 뒷장의 마테리얼에서는 랭크를 제외한 부분이 검게 칠해져 있다. 그 효과는 타인의 보구를 빼앗아 취한다.(*77) ■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나, 전신을 뒤덮은 진흙은 출처가 출처이니만큼 뭔가 특수한 사용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본래라면 세계의 모든 것을 저주하고 원한을 외쳐대는 진흙의 저주가 버서커(헤라클레스)일 적으로 보이는 연이 있어서 옛날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고 자기 몸에 잘 맞는다 한다.(*78) → 아쳐가 분노하거나 하면 검붉은 그림자처럼 샘솟아나 생물처럼 꿈틀거린다.(*79) → 화살에 검은 진흙 같은 마력을 휘감는다. 단순히 위력이 올라가는 것을 넘어서 아쳐가 사격 자세를 안 잡고 팔을 아래로 내려뜨리고 있는 것 만으로 뭔가 강력한 능력을 보이려 했다.(*80) → 진흙의 마력으로 전신을 감싸고 허공에 구멍을 만들어 존재 자체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공간전이를 쓴다.(*81) → 알케이데스가 당한 히드라의 독이 이 진흙에 삼켜졌고 독에 입은 상처가 사라졌다.(*82) → 아쳐(길가메쉬)는 이 진흙의 정체를 간파했으며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에 진흙을 씻어내는 보구를 갖고 있다.(*83) → 상처입은 곳에서 진흙이 뿜어져 나와 적을 덮친다. 상처 부위가 진흙에 의해 채워져 일종의 자가치유를 일으킨다.(*84) ■ 파괴되는 등의 방식으로 소실된 킹즈 오더의 내용물은 마력이 충분하다면 하루만에 재가동 가능하다. 단 둠즈데이 컴에 강탈당한 케르베로스나 요마 3마리는 영기 그 자체가 그 검은 안개에 깎여 나가 주도권을 상실했다. 빼앗겼다 해도 킹즈 오더는 알케이데스의 근간을 이루는 보구이기에 무슨 변화가 생기면 감지할 수 있다.(*85) ■ 그 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여러 모로 강력함을 보여줬지만 상성 때문에 5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모 서번트에게는 아무 것도 못 하고 질 가능성이 있다.(*86) → 대충 위협사격으로 날린 화살이 10M 정도를 폭산시켜 작은 크레이터를 만든다.(*87) → 프롬 헬을 강탈한 이후로는 내구력과 마력 내성이 상승했고 날개를 만들어 펄럭거려 소용돌이를 일으키거나 한다.(*88) ■ 구갈안나와의 싸움에서 알케이데스는 완성되었다. 수 초만에 전장터로 이동해 온 알케이데스의 몸은 사람인 채이나 프롬 헬과 융합해 신성과 진흙, 마력이 기적적인 밸런스로 억눌러졌다. 그 결과 새로운 무언가로 우화했다. 이 상태의 알케이데스가 쏘는 화살은 마력이 화살 내부에 모조리 쏟아부어져 음속보다 빠르게 날아간다. 구갈안나의 앞발에 명중하자 무릎 주위가 하늘과 대지의 틈새까지 소실되었다. 화살에 담긴 모든 것이 구갈안나를 부정한 것이다. 전신의 군대로 빼앗은 신기를 화살 끄트머리에 심어 그 신기로 구갈안나의 신기를 돌파하고 화살 내부에 담긴 막대한 저주와 독과 마력이 서로를 먹어치우지 않고 소를 파괴하는 것만으로 작용했다. 이렇게 된 알케이데스는 복수자로서 완성되었다. 이 시점에서 스노우필드에서 알케이데스를 멈출 수 있는 자는 그에게 복수할 권리를 가진 라이더(히폴리테)만 남았다.(*89) 이외, 알케이데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리타 료고가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를 매일 망상하면 이런 거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팬덤에서 바라던 최강 아쳐 클래스 헤라클레스로 구현되었다.(*90) (*91)(*92) 거짓된 성배전쟁은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7인과 짝이 되는 서번트들을 내겠다고 집필 전부터 정해 둔 지라 초안에서는 완전한 아쳐 헤라클레스로 내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팬들의 꿈과 로망 헤라클레스는 나스 키노코에게 넘기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인간 복수자 알케이데스로 노선 전환했다 한다.(*93) ■ 마스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스쿠라디오 패밀리가 5차 성배전쟁에서 허망하게 사망한 아트람 갈리암스타의 기술을 빼앗아서 개량한 마력결정 생산 시스템으로 막대한 마력을 소모하는 알케이데스를 부린다. 스쿠라디오 패밀리에 적대하는 자들을 수조에 집어넣고 마력으로 변환했다. 인간을 가축 이하로 취급하는 셈이지만 복수만 하면 상관없는 알케이데스는 별 불만이 없다.(*94) 상대가 신을 자처한다면 신비의 은닉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95) 자기 행동 때문에 80만명 정도 죽어버려도 신을 멸하기 위한 정당한 대가라 여긴다. 왜곡된 알케이데스도 같은 사고를 하게 되었기에 주종 간 사상의 문제는 없다.(*96) 대신 령주를 모두 사용했기에 알케이데스를 제어할 수단은 없다. 그래서 자신의 명령을 따르면 보다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때의 불안요소가 줄어들 거라는 메리트를 제시해 부린다. 강제성이 없으므로 알케이데스가 명령을 무시하고 날뛰어 교섭을 망친다던가 하는 걸 각오했다.(*97) ■ 두 번째 령주인 '봐 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에 의해 생전을 회상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모두 헤라클레스를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겼으나 이아손은 자신과 함께라면 괴물이 아닌 미래의 왕인 자신을 지키는 대영웅이 될 거며 써먹겠다 한다. 헤라의 음모로 자신의 손으로 죽인 자식은 착란하던 당시 적병 남자로 봤으며, 그가 스스로를 태워 죽일 적 아내가 헤라클레스는 나쁘지 않으니 세계를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피를 미워하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98) ■ 병원에서 28인의 괴물들이 아쳐(알케이데스)와 싸울 적 멀리서 라이더(히폴리테)가 그들에게 가호를 내려주었다. 이게 없었으면 알케이데스가 단순한 마력의 격류만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할 수 있었다 한다.(*99) 그들 중에는 남자도 있었기에 알케이데스는 히폴리테가 성배에 눈이 멀어 긍지와 존재방식을 버리는 거냐고 도발했는데 도발이라기 보다 무언가를 시험하는 것 같은 이 말에 히폴리테는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을 시험할 거였다면 더 비아냥거렸어야 한다며 정신을 다잡는다.(*100) 몸을 숨긴 체 다른 이에게 가호를 부여하고 이 쪽의 빈틈을 찌를 작정이라 여겼던 알케이데스는 히폴리테가 자신을 어디까지나 자신을 정면에서 격파할 생각임을 알고 모욕적인 말을 취소한다.(*101)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히폴리테)는 생전에 헤라클레스에게 살해당했지만 그에 대한 원망은 그다지 없으며 오히려 무리한 과제를 힘과 지혜로 굴복시키는 강자이자 절대 여자아이에게 활을 향할 사람이 아니라고 평가하는 등 영웅으로서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102) 그렇기에 반전된 결과 그야말로 외도 그 자체가 되 버린 아쳐를 증오한다.(*103) → 프란체스카는 아쳐가 신을 증오한다는 면모가 캐스터(질 드 레)와 일치하니까 만나면 사이 좋게 지내지 않으려나..... 라 말한다.(*104) → 아쳐(길가메쉬)에게 감탄, 조롱, 자조 등의 감정을 품고 있다. 사격으로 도발하거나(*105) 왕의 재보 폭격을 갖고 놀고 약하다며 도발하거나 한다.(*106) 자신이 본 왕 중에서 최강인 길가메쉬가 가진 신의 힘을 유린하고 싶어 한다.(*107) 길가메쉬는 무례한 놈이라고 까다가 신에 대해 분노를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극한까지 응축된 저주처럼 내뱉는 걸 보고 어디의 희극 감상하는 비평가처럼 흥미를 보인다.(*108) → 이아손과 있었던 순간이 생전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었던 몇 안 되는 시간이라 여긴다.(*109) 이아손은 인간의 나약함과 비틀림을 모두 내포한 어리석은 자들의 화신이지만 그는 그 이룰 수 없는 꿈을 누구 앞에서도 거짓 없이 이야기하는 진짜 인간 다운 인간이라 평한다. 자신이 신에게 복수를 마친 후에는 이아손 같은 남자의 손에 죽는 것을 희망한다.(*110) → 평범한 근대의 인간 출신으로 자신을 몰아붙인 버서커(잭 더 리퍼)를 강자로 인정하고 겉모습 같은 건 자잘한 거라며 버서커를 인간이라 부른다. 플랫 에스칼도스를 제외하면 이 버서커를 긍정한 유일한 자다.(*111) → 자신이 생전 신에 의해 강제로 시다바리 노릇을 해서인지 필리아 같이 신이 빙의된 자는 시대마저 초월한 불길한 저주라며 제거 대상이지만 우선순위를 낮게 둔다. 그보다 반신인 아쳐(길가메쉬)의 모가지를 먼저 따려 한다.(*112) → 복수귀가 된 지금의 자신은 은사인 아쳐(케이론)을 죽여버린 것을 신의 사악한 저주인 불사성에서 해방시켜 준 거니 기쁘다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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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살리에리는 주인공의 지시로 시련과의 싸움에 함께한다.(*24) 평소에는 살리에리 선생님, 뒤에서는 주인공의 서번트 살리에리로 활동한다. 사고가 살리에리 선생님에게 이끌리는데 그 결과 평소와 달리 이지적으로 행동한다.(*25) 이야기 도중, 등교시간에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26) 방과 후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학교의교장이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였던 자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27)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28) 구체적으로는 주인공과 살리에리를 분단시켰는데 살리에리는 자신의 발을 교감가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29) 주인공을 공원으로 불러낸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30)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31) 다음 날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32)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33)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34)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35)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36)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37)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38) 그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살리에리를 보며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39)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40) 이 싸움은 현장으로 돌아온 아마츠카 선배의 말로 진정되는데, 아마츠카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서번트도 아니면서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정신을 차리곤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41) 그 뒤로는 다시 주인공의 서번트로서 활동한다.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한다. 살리에리는 편지로 주인공에게 미안하다하고 사라진다.(*42)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4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4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4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4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4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4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4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60)(*6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6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6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6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6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6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6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6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6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7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7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7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7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7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7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7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7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7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79) 싸움이 벌어진다.(*8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8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8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8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8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8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8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8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8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9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9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92)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능력 왜곡된 소문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구현화한다. 전용무장 요원의 칼날은 세상 사람들의 중상과 비웃음이 마음을 불태우고 가슴을 도려내는 칼날로 형성된 것이다. 겉으로 보이기로는 평범한 검이지만 본질은 칠흑 같은 불에 탄 나이프다.(*93) 나이프 형태는 1차 영기재림 시키면 허리에 차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서번트로서는 강력한 편에 속한다.(*9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스킬은 뭐 하나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다.(*95)(*96)(*97) → 서번트들 중에서도 왜곡 정도가 최악을 자랑하는 무고의 괴물은 랭크 EX 이며 여기에 다른 스킬 자기부정이 융합되어 일종의 복합스킬 취급 받는다.(*98) → 스킬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99)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100)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101)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102) → 자신의 근원인 사람들의 악의, 중상, 유언비어, 선동 등을 다루는 스킬 요원의 불을 지녔다. 대상이 된 집단의 정신을 약체화 시키거나 정신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마술적 방어수단을 지니지 않았으면 자살시킬 수도 있다.(*103) 3차 영기재림을 마치면 사이즈가 커지고 외관도 괴물에 가까워지는데 요원의 불에 휘감긴 자신의 혼의 형태라 칭한다.(*104) ■ 보구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는 하나의 생명으로는 제어 불가능한 거대한 살의를 압축하고 응고시키고 마력을 섞어 정신과 육체 둘을 잠식하는 파멸의 곡을 연주한다. 노래 자체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 필적하지만 어벤저가 된 살리에리는 이를 음악으로 인식할 수 없다.(*105)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대등하게 싸웠다.(*106) ■ 제3재림 형태는 회색의 남자의 점유율이 높아져 오래 유지할 수 없지만, 방어력이 급증한다. 미국의 썬더버드의 열화판인 번개를 내뿐는 정령종 새의 공격(평범한 서번트는 못 견담)을 이 상태라면 받아낸다.(*107) 이외, 안토니오 살리에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파장이 잘 맞는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파장이 맞지 않는다.(*108)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109)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마리의 오라버니에게 신세를 졌던가 아니었던가를 떠올리지 못해 버벅거린다.(*110) 마리는 살리에리에게 노래 레슨을 부탁하곤 한다.(*11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112) 대신 정신이 온전했던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을 보고 멋있다며 마음에 들어 하고 살리에리가 흡족해하거나 한다.(*113) → 어느 정도 맨정신일 때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4) → 칼데아에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랑 같이 소환되면 모차르트가 칼빵맞고 싶은지 통곡외장을 변신 히어로 같다고 비웃는다.(*115) → 포리너(양귀비)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랑 같이 삼중주를 하면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116) → 캐스터(아비케브론)은 살리에리를 보면 자기처럼 맨얼굴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 한다.(*117)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리듬이 맞지 않는다 한다.(*118) 팬텀 쪽에서는 살리에리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19) → 칼리오스트로는 칼데아에서 살리에리를 보면 뭔가 혼자서 그가 어벤저인 걸 납득한다.(*120) ■ 이외 이문대에 소환된 비교적 멀쩡한 살리에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문대 러시아에 피아노가 없고 범인류사에서 온 칼데아도 피아노를 안 갖고 왔다는 것을 듣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낸다.(*121) → 강적이 나타나면 자기암시로 파워업 한답시고 상대가 아마데우스라고 자신에게 중얼거린다.(*122) → 실존 인물처럼 많은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키웠지만 그런 애들은 천재 아니면 인격파탄자인 경우가 전부라서 보통의 아이를 돌본 경험은 없고 대하기도 힘들어 한다.(*123) ■ 뛰어난 청각으로 적의 접근을 알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소리가 울리면 집중하기 힘들어 한다.(*124) ■ 러시아 이문대에 소환되었을 때 왜 아마데우스가 속성 악으로 판정되었는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살리에리의 대사를 보면 그가 아마데우스의 속에 잠재하는 마신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 내면의 악마를 아마데우스가 음악을 향한 마음으로 억눌렀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 '악이란 마신주가 아닌가' 라는 추론이 있었다.(*125) 후에 아마데우스는 선악분리의 영약을 만든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암두시아스를 분리시킬 영약을 부탁하는지라 맞는 것 같다.(*126) ■ 왠지 먹을 것과 관계되면 1인칭이 私와 我로 왔다갔다 하며 묘한 반응을 보인다. → 젤라또를 먹이면 얌전해진다. 먹는 걸 방해하면 2배로 날뒨다.(*127)(*128)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 이문대의 자신이면 몰라도 지금의 자신은 사람으로 대하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 하다가 후에 뭘 통했는지는 몰라도 답례로 검은 지휘봉을 준다.(*129)(*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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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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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 세이버 클래스일 때 진명 요정기사 가웨인(제1재림), 바게스트(제2재림 이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90cm・120kg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C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요정기사 A, 광화 A+, 와일드 룰 A, 성자의 숫자 B, 파울 웨더 A 진명 UDK 바게스트(제1재림), 바게스트(제2재림), 요정기사 바게스트(제3재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90cm・120kg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C, 마력 C,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C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C, 요정기사 E, 뇌운 포식자 A, , 스트라이크 웨더 B, 수호기사연맹 A, 퀸 키퍼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바게스트가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아쳐가 추가되었다. 인물 설명 범인류사에서 잉글랜드 전역에 나타나는 요정전승 블랙독의 일종이다. 도시에서는 죽음을 알리는 요정이고 도시 밖에서는 죽음을 부여하는 요정으로 변모한다.(*2)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되었다.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기프트)했다. 요정으로서는 송곳니의 씨족(외관이 늑대 수인이다)에 속해 있으나 외견은 인간의 영기가 되었다. 외교적 수동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숨기지 않고 상대의 기분을 확인하는 데도 거리낌 없다. 누구에게도 부끄러운 일 없이 행동하지만 군사행동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나서 하는 신중파다. 딱딱한 성격이지만 귀족(인간풍으로 말하면 백작영애)으로서 받은 교육을 따를 뿐이며 조크를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를 지녔다. 그런 화술 자체는 특기가 아니라 자신이 농담하는 일은 없다. 약육강식을 절대적인 룰로 여겨 전장에서 약자를 유린하기에 무자비한 기사라고도 불린다. 반대로 강한 자에게는 마음을 허락하고 친근해지고 연인이 되버리는 금사빠다. 엄청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반한다. 종족, 남녀 구분 없이 연인이 되나 모종의 이유로 한 달도 가지 않고 외톨이가 된다. 요정기사로서 기장, 냉혈하게 행동하지만 근간은 상냥하고 눈물이 많다.(*3) 지금까지 많은 연인을 먹어치운 결과 멘탈이 아슬아슬하다. 요정원탁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으로 간신히 서 있지만 기사가 아니게 되면 바로 자결해서 죽어버리게 된다.(*4) 요정 중에서도 다른 요정을 포식하는 블랙독 출신이라 경멸받았으나 당시 군의 톱이던 보가드에게 개라 불리기 싫으면 검을 들라는 말을 듣고 이를 따라 활약하다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가웨인의 기프트를 받아 요정기사가 되었다. 블랙독 출신이라 업신여겨진 과거가 있어 약자를 이해하는 일종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추구했다.(*5)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에 대해서. → 2부 6장을 클리어한 후 소환할 경우 이문대 브리튼을 지켜 봐 준 것에 대한 답례로 뿔을 휘두르겠다 한다.(*6) → 제1재림 시 세이버(가웨인)의 갑옷을 닮은 것을 장착한 기사다운 모습이 된다.(*7) 이 상태라면 주종관계는 강약으로 결정하는 것이며 요정기사가 아니게 된 자신은 영령도 아니지만 일단 주인공을 마스터로 인정한다. 좋아하는 건 없고 싫어하는 건 강자면서 자각이 없는 자다. 성배는 연인을 먹어치우는 천성 탓인지 큐피트 같은 거라 여긴다.(*8) → 제2재림 시 갑옷이 답답하다며 연회의 드레스를 입은 귀족 아가씨 같은 모습이 된다.(*9)(*10) 주종관계는 철저히 하며 마스터는 주인공 뿐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결혼 의식이며 싫어하는 건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이다. 성배에 빌 소원은 있지만 마술로 이룰 소원이 아니라며 자력으로 얻겠다 한다.(*11) 평소 모습으론 잘 매칭이 안 되지만 바게스트는 송곳니 씨족의 공주이자 옥스퍼드 출신에 멘체스터의 영주이기도 하므로 이런 차람을 잘 소화한다. 그리고 속으로 멋진 만남과 멋진 사랑을 추구하기에 사교계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12) → 제3재림 시 송곳니 일족으로서의 모습이자 요정을 먹는 블랙독의 우두머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르간에게 바쳤던 충절을 마스터에게도 지킨다.(*13) 한편 이 형태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결국 마견으로 타락한 바게스트의 그 저주를 어떻게든 가두어 인간형을 유지하는 상태다.(*1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아쳐로 나오는데,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삼림이 불타는 걸 막기 위해 삼림수호기사연맹 UDK[Union(연맹) Defence(수호) Knights(기사)]를 조직했다. 다들 여름 영기가 되면 노는데 혼자서 수영복도 준비 안 하고 일한다.(라고 주장해 놓고서 제복 아래에 몰래 수영복을 입고 있다.(*15)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강철의 결의와 행동력을 갖고 있다. 여름 영기가 되면서 외향적 수동적이 되어 자신의 기분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 상대의 기분을 확인한다. 자신이 다른 생물보다 강한 개체라는 걸 자각해 뭐든 혼자 짊어지기 싶상이라는 점이 문제다. 융통성 없는 성격이지만 귀족의 태생이라 교육이 잘 되어 있어 농담을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방식을 지녔다. 화술이 특기가 아니라 스스로 농담을 던지는 정도는 아니다. 제2재림의 급사복을 입으면 메이드에 몰입하며 메이드라면 이 정도는~ 같은 말을 한다. 이런 가벼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이 조금 좋아졌다.(*16) 제1재림 레인저일 때는 무인과 같은 분위기에 1인칭도 어투도 딱딱하고 거칠다. 제2재림 메이드일 때는 메이드답게 주인의 체면을 세운다. 제3재림 요정기사일 때는 무인이지만 무언가에 강요받은 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누구도 섬기지 않는 사적인 상태라 무인과 사적이 융합되어 있다. 꾸밈없는 귀족의 바게스트인 채로 기사가 되어 모두를 지킨다는 마인드다.(*17) 여름 영기가 되면 기존 갑주의 사이즈가 안 맞게 된다.(*18) → 제1재림은 수호기사연맹의 대장으로서 모르간의 허락을 받아 행동 중이다. 여름이라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있다. 수호기사연맹의 급료는 유지자들의 기부로 나오기에 조금밖에 못 준다 한다. 범인류사의 푸른 하늘이 주는 해방감이 감동스럽다 한다. 하와이의 해방감과 마스터의 늠름함의 상승효과로 멋대로 와일드 룰이 발동해 버리기도 한다.(*19) 수호기사연맹은 명령 계통의 원칙은 있어도 구원 활동의 현장에서 상하 관계는 없다. 마스터와의 계약 내역은 클래스 체인지로 인해 백지가 되었으니 다시 자길 따르게 해 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자신보다 강한 자와 자신보다 아름다운 자고 싫어하는 건 자각 없는 약자다. 성배는 필요없다...고 겉으로 말하면서 속으론 연인을 원하며 성배를 녹여 반지로 만들면 효과가 2배로 늘어니자 않나 한다.(*20) → 제2재림은 호텔 브리스틴의 메이드장으로 수호기사연맹은 부업이고 메이드 쪽이 본업이라 한다. 방향성은 달라도 약육강식을 신봉하는 건 변함 없다.(*21) 메이드가 되면 모든 걸 자기 사이즈를 기준으로 생각해 마스터의 방을 무조건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 자신은 불이 나기 쉬운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화재가 일어난 거리를 보고 싶지 않다며 도시로 나갈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바다라면 제대로 준비해서 마스터를 수발든다. 주인공이 바캉스 중에도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을 하는 걸 보고 자기가 언제 한 번 상냥하게 깨워 보고 싶다 한다.(*22) 메이드라지만 주인이 잘못하면 교정하고 야생에서 주인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진 자는 처리해 버린다 한다. 주인공은 아직까지는 모실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 메이드가 되면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워 취미가 요리가 되었고 특별한 자에게 대접했을 때의 충실감이 좋다 한다. 싫어하는 건 여전히 룰러(멜뤼진)으로 그만큼 무장을 준비하고 비치에서 바람을 쐬기만 하는 게 뭐 하는 짓이냐 한다. 성배는 둘이서 한 쌍의 링 같은 액서사리로 만들고 싶다 한다.(*23) → 제3재림은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세이버(가웨인)의 이름에 숨지 않고 자신을 드러냈다. 수륙양용의 신규 무장을 가져온다. 수영이 특기라 하는데 바게스트 식 수영은 숨 참고 물 속을 걸어다니는 것이다. 수호기사연맹의 약자는 본래 KDU였는데 지나가던 파카 입은 현지 영령이 그렇게 직구로 지으면 희망자가 줄 테니 반대로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줬다 한다. 이 상태의 갑주가 하얀 건 흑견공이라고 불리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24)(*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등장한다.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진짜 기사답게 행동하는 유일한 요정으로 모르간의 명령에 따라 그 힘을 선보인다. 서쪽 인간목장에서의 싸움에서 아쳐(트리스탄)을 죽였다. 그러다 웨일즈 숲에서 칼데아와 정면에서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6)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7) 모르간은 바게스트에게 별 처벌은 안 내리고 영지인 메체스터에서 은둔을 명했다. 그리고 일전에 약속한 대로 칼데아 측이 맨체스터를 들렀다.(*28)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9) 카멜롯 공성전이 벌어지자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했다. 덕분에 정문은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었다.(*30)(*31)(*32) 이러저러해서 모르간이 죽고 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3) 그리고 열린 대관식은 노크나레아가 독살당한다는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4) 바게스트는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5)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사실 이는 폭주해서 제3의 재해 알비온이 된 랜서(멜뤼진)이 한 것으로 밝혀진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6)(*37)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8)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9)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40) 형식적으로 아도니스는 바게스트의 남편이었다. 단 남녀 관계도 포식 대상도 아닌 그냥 자기 저택에서 요양하는 떠나갈 손님으로 칭했다.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에 악의가 없는 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슷하다 한다.(*41)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42)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43)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45)(*46)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47) 2023년 여릅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는데, 특이점 하와토리아에서 성실하게 일한다. 모르간이 만든 브리스틴 호텔의 급사장이다. 특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브리스틴 호텔에 묵게 되면 전속이 된다. 그리고 부업으로 수호기사연맹의 대장 일을 한다.(*48) 바게스트는 도시로 가지 않는데 이문대 브리튼 때 도시를 불태우는 짐승의 재액으로 활동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며 지금의 이 상태의 자신이 도시부에서 화재를 목격한다면 본성인 블랙독의 저주를 멈출 자신이 없다 한다.(*49) 모르간은 그런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소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50) 도시의 화재를 두려워하는 바게스트에게 모르간은 바반 시가 이번 특이점에서 제신의 무녀가 되어 저주를 쳐냈듯 바게스트도 자신이 재액임을 받아들이고 다스려 보라 한다. 그리고 바게스트에게 세이버(가웨인)의 기프트를 준 것을 후회하며 바게스트는 그 자체로 요정기사라 한다. 그걸 들은 룰러(멜뤼진)도 올바른 판단이라 한다.(*51) 그러저러한 일로 다잡은 바게스트는 마지막 서버페스 피날레 현장에 제신 모에눈노스가 불을 지르러 오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을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다시 정의해 가로막는다.(*52) 이문대 브리튼에서 세이버로 성립된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평소에는 정신이 멀쩡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라 연인이 생기면 연인을 먹어치워야 한다.(*53) 이 충동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 하면 발광하고 분별없이 살육하는 버서커가 된다. 아무튼 이러한 면모를 스킬 광화 랭크 A+로 지녔다.(*54) → 요정의 수호자로 선택받은 가호 요정기사 랭크 A를 지녔다. 대인, 대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다른 요정기사를 죽이면 자기붕괴한다.(*55) → 자연계의 법칙을 지키고 그 은혜를 받는 자로서 약육강식을 받든다. 송곳니 씨족의 정점 포식자 흑견공의 증거이자 본령이기도 하다. 바게스트의 요정검 갈라틴은 이 힘에 의해 상대를 물어뜯어 고기를 잡아먹고 바게스트의 힘으로 전환한다. 이를 스킬 와일드 룰 랭크 A로 지녔다.(*56) → 베이스가 된 세이버(가웨인)의 성자의 숫자를 랭크 B로 지녔다.(*57) → 콘월에 전해지는 하룻밤에 대성당을 만들어 낸 요정의 힘을 스킬 파울 웨더 랭크 A로 지녔다. 아군진영을 지키는 강대한 요정영역을 전개한다.(*58) 이 스킬은 벌레와의 전쟁 당시 필요성을 느낀 바게스트가 대요정 파울 웨더와 승부 끝에 먹어치우고 획득한 능력이기도 하다.(*59) 바게스트의 요정으로서의 이계상식인 '포식을 통한 강화'를 쓴 것이다. 먹어치운 요정의 이능을 인계한다. 상성과 용량의 한계가 있다. 지금은 파울 웨더로 위장이 차 있다.(*60) ■ 보구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을 바게스트가 지닌 특징으로 구현화한다. 두 가지 패턴이 있다. → 바게스트의 머리에 달린 뿔 '요정검 갈라틴'은 그녀의 영기성장을 억제하는 촉각이며 이를 뽑으면 이성이 죽어버리고 본능이 육체를 구동시키며 동시에 선조회귀를 일으켜 검을 불꽃을 휘감고 요정체를 확대시킨다. 이후 적진을 씹어부수는 어금니 같은 타오르는 갈라틴을 적진에 투척한다.(*61) → 바게스트가 주무장으로 쓰는 뿔(검)을 더욱 강화한다. 그 결과물은 바게스트의 말로는 오리지널인 엑스칼리버 갈라틴과 견줄 거라 하며 자기 자신은 오리지널 가웨인에게 견주는 존재가 아니라 진짜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에는 못 미칠 거라 한다.(*62) ■ 요정기사가 되면 계측이 안 될 정도의 마력을 가지며 아쳐(트리스탄)을 정면에서 페일노트를 맞아주고 큰 타격 없이 죽여버린다.(*63) ■ 이런 저런 기술을 선보인다. → 마력을 먹어치운다. 령주도 먹어버린다.(*64) → 뜨끈한 불꽃장벽으로 상대를 태워 버리거나 사슬로 적을 묶어버리거나 한다.(*65) → 인간을 블랙독으로 변이시켜 흑견 부대라돈가 만들어서 부린다.(*66) 블랙독은 모스를 제압하는 데 유용하다.(*67) → 이 쇠사슬로 만든 개 군단은 노예들의 여왕이라는 입지를 나타낸다. 바게스트는 이걸 무도한 행위라 생각하지 않으며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도 이를 쓴다. 마스터가 너무하다고 하면 어리둥절한 얼굴로 범인류사도 친애하는 친구한테 같은 짓 하지 않냐 한다. 한편 이치 상 쇠사슬로 구속되어야 할 건 바게스트이므로 그게 거꾸로 되었다는 비아냥이 들려온다.(*68) ■ 세이버(바게스트)가 요정체를 확대시키면 랜서(멜뤼진)을 상대할 수 있다.(*69) 2023년 수영복 영기 아쳐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이 된 것으로 포식 충동을 억제하고 동물들을 보호하며, 호텔의 급사이자 운영을 동시에 한다는 계약을 걸고 있으며 성미에 잘 맞는다 한다. 그래서 광화는 랭크 C로 내려갔다.(*70) → 다른 계약을 지니게 되어 요정기사로서의 계약이 약해져 랭크가 E로 내려갔다.(*71) → 본래는 블랙 독으로서 뇌운을 삼켜 성장하는 엘리멘탈 이터였지만 이번엔 삼림 도시부의 화재에 대해 강한 소화를 발휘하는 형태로 바뀌어 스킬 뇌운 포식자 랭크 A를 얻었다.(*72) → 그녀가 조직한 수호기사연맹은 랭크 A의 스킬이기도 하다. 기존 스킬 와일드 룰이 여름에 맞게 변화한 것으로 동물을 지킨다는 신조를 내걸면서 동시에 위협이 눈앞에 있다면 그걸 배제하는 걸 우선시하기에 방어가 아닌 공격적으로 변했다.(*73) → 메이드로서의 소양, 예의, 능력, 쾌적함을 제공하는 면모가 스킬 퀸 키퍼 랭크 A가 되었다. 자신 외의 파티원에게 버프와 회복을 부여한다.(*74) → 자신의 보구를 대인보구와 대군보구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해지는 스킬 스트라이크 웨더 랭크 B를 얻었다.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의 범위를 광역과 집중 둘 중 하나로 결정하는 원리다. 단 이 스킬을 발동하면 요정체를 확장시켜 속성 거대가 되어 버린다.(*75) ■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은 소방차에 탑제된 40M급 방수장치를 거대화시켜 압도적인 방수량을 때려박는 소방보구다. 바게스트의 요정뿔이 동력원이라 갈라틴이라 한다. 덧붙여 바게스트는 면허 같은 게 없으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76) 이외, 바게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면서 필사적으로 기사인 척 하는 게 불쌍해서 재밌다 한다.(*77) 이건 빈정되는 게 아니라 같은 피비린내 나는 동류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어필이다. 하지만 바게스트는 인간과 요정을 장난간 취급으로 망치는 트리스탄과 어울릴 생각이 없다.(*78) → 세이버(이부키도지)를 키 큰 여자들의 구세주이자 세이버의 정점이라고 착각한다.(*79) → 캐스터(니토크리스)의 귀를 보고 송곳니 일족의 동포라고 생각해서 목덜미를 핥아버린다.(*80) → 오니 계 서번트는 자신하고 근본이 같을 지도 모른다며 말로도 비슷할 것 같다 한다.(*81) → 버서커(모르간)이랑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라이벌로 취급한다.(*82)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83) → 세이버(가웨인)은 바게스트를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85)(*8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액터의 제자일 적 한 번 본 적이 있어 바게스트와 아는 사이이나 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를 못 알아본다.(*87) 이는 바게스트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던 인간 아도니스마저 먹어버리고 자결하려는 걸 오베론이 막으며 기억에 뚜껑을 덮었기 때문이다.(*88)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가 바게스트는 잘난 씨족님에 축복받은 몸을 갖고 자신에게 잘난 척 하는 바게코라고 투덜거린다. 그러면서 적으로 돌리면 무섭다 한다.(*89) 혼자 내버려두면 자기혐오로 무너질 거라며 밥을 얻어먹는다는 핑계로 종종 찾아간다.(*90) → 라이더(이반 뇌제)의 몸을 고평가하다가 수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거 어딜 봐도 맘모스 아닌가 하고 따진다.(*91) → 원본인 세이버(가웨인)을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92)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93) →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을 싫어한다.(*94) 칼데아에서 만나면 누가 최강의 기사인지 결판을 지으려 한다.(*95) 멜뤼진은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적대받는 것이 조금 힘들다 한다.(*96) 자기를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대형견 같아서 귀엽다 한다.(*9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자기보다 강하다고 알려진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 그런 강력한 힘으로 브리튼을 진심으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빡친다 한다. 그리고 멜뤼진은 인간도 요정도 아닌 용종이므로 이문대 브리튼에 존재하면 안 되는 오물이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덤으로 뭐든 사랑의 편린을 갖고 먹어치울 가능성이 있는 바게스트지만 멜뤼진만큼은 일절 식욕이 느껴지지 않는다.(*98) → 라이더(하베트롯)에 따르면 바게스트의 신부력은 높긴 한데 부(負)의 신부력이라 높을수록 결혼하기 힘들 거라 한다.(*99) 그러면서 바게스트를 보면 너를 위해서라며 도망쳐 버린다.(*100)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101)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102)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3) → 칼데아에서 아쳐(트리스탄)을 보면 그 때 냉정하지 못하게 도발한 걸 사과하고 그의 기술은 훌륭했다 한다.(*104)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05) → 어쌔신(카마)가 바게스트의 사랑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말하길 바게스트의 식인애호의 사랑은 사람에게도 그런 게 존재하니 사랑의 신으로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한다.(*106)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바게스트에게 솔직히 말하는 건지 조롱하는 건지 애매하게 말한다.(*107) → 세이버(랜슬롯)은 아쳐(바게스트)의 목소리만 듣고 멋대로 틀림없는 절세미녀라 판단하곤 뭐라 말을 걸려다 그 모습을 보고 시무룩해진다.(*108) →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09) ■ 프로메테우스의 손이 뱉는 종화가 맛있다고 한다.(*110) 덧붙여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종화가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고(*111) 바게스트가 싫어하는 랜서(멜뤼진)은 종화를 좋아한다.(*112) 단 것은 싫어하며 육류를 선호한다.(*113) ■ 400년 전 상급 요정으로 태어났으나 송곳니 씨족이면서 인간형의 모습을 했기에 체인질링이니 600년 전 모스 전쟁의 저주니 하는 수근거림을 받곤 했다. 진상은 불분명하다.(*114) ■ 집안일을 모두 익히는 건 언젠가 반려자를 맞이할 자로서 당연하다며 이것 저것 잘 한다. 특히 요리 실력이 좋다. 요정국에서는 마력을 재료로 변환할 수 있었으나 범인류사의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게 불가능해진다.(*115)(*116)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자기 영지 멘체스터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117) ■ 2부 6장을 클리어한 뒤 최종 영기재림하면 당시 자신을 쓰러뜨린 원탁의 기사들에게 맹세하고 마견화를 견뎌내려 한다.(*118) ■ 바게스트가 원탁의 기사를 좋아하는 건 몸(얼굴)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그들이 자아낸 이야기의 방향성 때문이다. 문제가 많은 자들이지만 끝에 가선 나라는 지키는 일을 택하여 단결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넘겨받은, 강하고 올바른 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을 타도하여 도의를 증명하는 삶과 결말을 맞은 것에 구제를 느꼈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었던 자는 팔로미데스, 트리스탄, 케이를 꼽았다. 자신이 인간목장에서 쓰러뜨린 자가 트리스탄임을 알게 된 건 모르간이 타도된 후 대관식이 열리기 전이었다.(*119) ■ 칼데아에 소환되어 걸어다니다 구두의 힐이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모르간의 명령으로 아쳐(바반 시)가 바게스트의 발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두를 만든다.(*120) ■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121) ■ 칼데아에서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때 거대 에너미가 나온다면 자기보다 큰 자가 나오길 바란다. 비교 대상이 크면 자기가 작게 보일 거란 생각이다.(*122)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세이버일 때는 발렌타인이 뭔지 모르면서 주인공에게 기대하라 해 놓고 당황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무계획으로 저지른 걸 보고 머리 오로라냐 하면서 초콜릿을 만들 줄 알면 바게스트의 장점인 파워를 살리라 조언했고 그 결과 하나 하나가 맛이 다르면서 분량은 한 끼는 될 초콜릿 더미를 주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되고도 식인충동이 남아있는지라 자기 방에 주인공을 초청했다간 주인공까지 먹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인공의 방에 초코를 운반하는 식으로 전했다.(*123)(*124) → 수영복 영기 아쳐일 때는 아쳐(바반 시)에게 최근 며칠 너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냐고 한 소리 듣곤 진지하게 고심한다. 주인공에게 신뢰받는 것이 너무 좋아 폭주한 것 같다고 토로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이건 발렌타인에 바게스트에게 답례할 겸, 열정이랑 보람이 넘쳐서 즐거웠을 뿐이었다 한다. 여하간 혹사시킨 건은 업무 단축으로 타협한다. 덧붙여 수영복 바게스트가 준 발렌타인 선물은 초코가 아니라 무지 호화로운 로코모코동인 통칭 로코모코 UDK다.(*125)(*126) ■ 블랙독이 아닌 평범한 개를 다루는 것에도 익숙하다.(*127) 개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 전투력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한다.(*128)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팔견사들을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129)(*130)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131)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들어오면 자기 보좌니까라며 자기랑 같은 모자를 주는데 사이즈가 너무 크다.(*132) → 8주년 모르간이 왜 하와이에 가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133)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134) → 케르눈노스 비슷하게 생긴 털가죽을 덮어쓴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 못 알아본다.(*135) 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메이드일 하는 게 생각보다 어울린다 하며 이 비치에서 요정기사 3인방이 모일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다.(*136) → 룰러(멜뤼진)이 매일 일광욕하는 게 팔자가 좋다며 땡땡이 치는 버릇을 교정하겠다 한다.(*137) 멜뤼진은 바게스트를 메이드장 취급하며 밤에 한 번 겨뤄 보자 한다.(*138)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막 먹어치우는 게 감당이 안 된다 한다.(*139) → 칼데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세이버(롤랑)을 보면 세이버(가웨인)을 능가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이라며 진검 시합을 하고 싶다 한다.(*140)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과는 친하게 지내며 팔견사가 좋다 한다. 가끔은 아즈후사가 나와 줬으면 한다.(*141) → 어쌔신(호연작)은 환령융합을 해서인지 발소리 하나 내지 않는 그림자 같은 몸놀림에 단련된 허벅지,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게 호쾌하고 시원스럽고 엄청난 실력자일 거라며 소개 좀 해달라 한다.(*142) → 메이드일 때는 랜서(돈 키호테)의 급사인 산초가 이상적인 급사라 한다.(*143) → 캐스터(대흑천)들이 호텔 브리스틴을 같이 관리해주는데 급료는 한 명 분량이라는 걸 양보 안 한다 한다.(*144) →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일본요리를 배웠다. 굉장한 훈련이라 만족스러웠고 염마정에 은혜를 갚으러 가겠다 한다.(*145)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부리는 트림마우가 굉장한 급사라며 라이네스는 여왕의 자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다.(*146) → 베디비어의 집사로서의 능력이 완벽하다면서 그에 대항할 집사를 만들겠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교육하려 한다.(*1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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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오베론=보티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4cm・56kg(인간일 때), 1440km・--kg(벌레룡 시), 17cm・6kg(요정 시) 소유한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A, 행운 EX, 보구 EX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밤의 장막 EX, 아침 종다리 EX, 꿈의 끝 EX, 기승 A, 도구작성 A+, 진지작성 E-, 대인리 D, 한여름 밤의 꿈 EX, 요정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프리텐더 클래스로 오베론이 있다. 인물 설명 범인류사와 이문대 브리튼의 인물이 전혀 다르므로 따로 서술한다. ● 범인류사의 오베론 범인류사의 오베론은 브리튼의 민간전승에서 등장하는 요정이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동명의 등장인물이 적당히 섞여서 만들어진 영령이다.(*2) 작품 속에서는 티타니아라는 아내가 나오지만 그 전에 만들어진 민간전승에는 티타니아가 없다. 따라서 범인류사에는 티타니아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오베론의 소원은 그렇게 만날 수 없는 티타니아를 찾는 것이다.(*3) 존재하지 않으면 안 찾는 게 아니라 없어서 찾는 것이고 있지도 않을 거니까 갈구하는 것이 오베론에게 있어 티타니아란 존재다.(*4) 오베론의 절반은 이야기에서 탄생했기에 마음이 반반이다. 범인류사 영령으로서 올바른 브리튼 섬을 바라는 나와 가공의 등장인물로서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은 나로 나뉜다. 범인류사를 위해 이문대를 절제하는 건 바탕이 있어야 자신들이 존재한다며 좋다 하지만 그게 후세에 낮잡아 보이며 잊혀지는 걸 참기 힘들다 한다. 중간에 끝난 것이라도 거기에 의미가 있단 걸 알아주면 좋겠다 한다.(*5) 범인류사의 오베론은 이야기를 불성실하게 소비하는 자들에게 반역한다는 점에선 이문대의 오베론과 공토되어 있지만 비교적 덜 삐딱하다. 오베론 = 보티건이 성격이 뒤틀린 이유는 이문대라는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태어나 버렸기 때문이다.(*6) ● 정체를 숨기는 이문대 브리튼의 오베론 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모르간을 쓰러뜨리기 위해 브리튼의 대지에 소환된 서번트다. 전투능력은 낮지만 정보수집, 전투지원에 특화되어 있어 칼데아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부놀쇄신하여 날아다닌 공로자다. 브리튼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한 믿음직스러운 요정왕이다.(*7) 상냥한 벽안, 은빛 머리카락, 하얀 피부를 지닌 미남자로 온화하고 능동적이고 마음 상냥한 평화주의자다. 사려 깊은 성격 덕분에 계획, 작전의 실행에는 신중함을 보이지만 걸어야 할 타이밍은 결코 놓치지 않으며 강한 공격성(또는 야만성)으로 상황을 제압한다. 어른의 스마일을 하면서 소년 같은 몸집이 남아있고 소년 같은 몽상가면서 어른으로서의 권력과 실행력을 지녔다. 교양은 있지만 자랑하지 않고, 높은 이상을 가졌으나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않고, 약자지만 폭력에 굴하지 않으며, 요정 사상 최고의 빛의 남자지만 처를 맞이하지 않는다.(*8) 그리고 이것은 다 거짓이었다. ● 정체를 밝힌 이문대 브리튼의 오베론=보티건 그 정체는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이다.(*9) 보티건은 브리튼 섬이 낳은 종말장치로 모스의 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 나타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려 했으나 모르간에게 두 번 저지당했고. 세 번째 출력 방법으로서 종말장치 오베론이 되었다. 겉보기에는 기품 있는 바람 또는 날개의 씨족 같지만 실체는 요정이 아닌 진작 죽어있는 역사가 만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게 기분 나쁘고 브리튼 섬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다 라는 섬이 가진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태어난 벌레다. 요정으로서의 형상을 가진 건 모르간에 의해 뒤섞여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덧씌워진 것이다. 그래서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존재방식이 혼재하게 되었다.(*10)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11)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12) 자신은 모든 것이 거짓말이며 그렇기에 전적으로 신용하지 말라 한다. 이러면 전력으로 신용하지 말라는 말도 거짓말이 되는데 원래 자기는 그련 영령이라 한다. 진실을 숨기는 것도 아니고 거짓을 퍼뜨리지 않기에 오베론의 말은 처음부터 믿을 가치가 없는 소리이며 진실이건 거짓이건 말한 시점에서 거짓말이 된다. 사람이 파멸하는 모습을 보는 게 보람이라 하는데 이것도 본심인지 거짓인지 알 도리가 없다. 주변을 폄하하며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만이 좋거나 자신만이 행복하게 있고 싶은 것이 아닌 그냥 모두 기분 나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의 사랑도 없고 자기애도 전혀 없다. 요정안으로 눈에 비치는 것을 보며 가슴에서 솟구치는 불쾌함을 숨기며 상쾌하게 웃는다. 겉의 표정은 전부 연기지만 거짓말은 완벽하기에 인공적으로 만든 건 아니다. 그럴 생각이 들면 그런 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진짜 얼굴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도 뭘 하더라도 거짓말이란 저주를 받고 있기에 진실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본인이 한평생 행복을 느끼지 못 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 만으로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 다른 생명은 눈엣가시이자 이해할 수 없는 존재다.(*13)(*14) 그가 가진 공격성은 질투나 증오가 아니라 티타니아에게의 사랑에서 태어난 것이다.(*15)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16) 전가의 보도 인리의 위기 특례 덕분에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다. 어째서 이딴 일이 일어나냐고 화내다가 포기하고 힘을 빌려주겠다 한다.(*17) 소환 시기가 2부 6장 이전이면 선인인 척 구라를 깐다.(*18) 거기에 2부 6장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제3재림을 볼 수 없어 선인을 사칭하는 1,2재림만을 볼 수 있다. 제3재림이 되면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3재림하면 주인공을 얼간이 선인 군이라 부르며 선은 더하면 더할 수록 악취미에 악랄한 취미가 된다며 좋아한다 한다.(*19) → 정체를 숨기는 제1,2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란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 하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를 좋아하기에 소환에 응했다 하고 좋아하는 건 너무나 많으며 싫어하는 건 빚이고 언젠가 갚을거라 한다. 자기는 예쁘고 반짝거리는걸 타인의 것이라면 더 좋아한다며 그래서 성배를 원한다 한다.(*20) → 정체를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를 이 세상에서 탑 안에 들어가는 최악의 관계로 치며 마스터와의 관계는 계약상의 관계라 한다.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는 것을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상태라 하며 아무튼 좋아하는 건 마스터라 한다. 싫어하는 건 너무 많다. 성배는 안의 진흙이 자신을 만들어 낸 인간의 소원과 다를 것 없다 한다. 마스터가 쓸데없는 노력을 하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하며 쉬는 중이라며 말 걸지 말라 한다.(*21) 나스 키노코가 잡은 오베론 = 보티건의 컨셉은 이야기의 대변자다. 독자를 향한 것만이 아니라 창작자인 작자 자신에게도 향하는 '이야기가 지닌 다연한 분노'다. 등장인물이 현실세계의 작가를 살해하는 것이 이야기라는 문화의 최종 도달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 측의 분노를 체현한 캐릭터로, 작가 슬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22) ● 여름 영기 영의 오베론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대충 칼데아 식당에서 파카를 빌려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영의라 주장한다.(*23) 덥고 사람 많은 게 싫어서 서버페스는 참가하기 싫다 한다.(*24) 그래도 평소 딱딱하게 굴던 자들이 이 시기엔 대화하기 쉬워진다며 동화의 왕자님답게 떠들겠다 한다.(*25) 파카는 산책 중에 주웠다고 말하는데(*26) 실은 이 파카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본래 자가 수영복으로 쓰려 했는데 잃어버린 거라 한다. 파카보다는 지금 아르토리아의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가게 된다.(*27) 그리고 현지에서 검은 서머 파카를 하나 더 구입해서 또 영의로 삼았다. 이 상태는 타칭 '어둠의 정령뢍'으로 불리는데 본인은 그걸 엄청 기분 나빠한다. 한편 오베론은 더위도 더위지만 바다도 짜증나는데다 벌레의 왕이 헤염을 질 줄 아는 게 말이 되냐며 물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다.(*2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29)(*30)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31)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32)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칼데아가 브리튼에 도착하자 선행해 온 자로서 환영하려 했는데 하필이면 이름없는 숲에 진입해 다들 기억을 잃고 흩어진지라 일행을 찾고, 요정국에 대해 설명해 주고, 아직 못 찾은 일행을 찾을 겸 정보 찾으러 다니는 등 개별 활동을 하다 잠시 합류하고 다시 떠나기를 반복한다.(*33) 그러다 일행이 모르간의 수배를 받게 되자 자기 은신처인 웨일즈 숲으로 향한다.(*34) 칼데아 측은 본격적으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원탁군이 있는 론디니움으로 향한다. 원탁군을 창설한 건 오베론이었다. 갈 곳 없는 자들을 모아 론디니움의 저주를 해주한 후 브리튼 전역에서 차근차근 찬동자를 모았다. 브리튼 전역에서 빚만 있다고 놀림받는 오베론이지만 그 동안 론디니움에 자금 원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는 랜서(퍼시벌)이 대리로 대표를 맡고 있다.(*35)(*36) 웨일즈 숲이 여왕군에 의해 불타고 요정들이 몰살당하자 분노해서 직접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니 자기 역할은 끝난 거 같다며 과하게 나서지 않겠다 한다.(*37) 론디님움 공성전에서 우드워스가 기다리던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38) 사실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코얀스카야가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코얀스카야는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39) 카멜롯 공성전 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이 성실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 것을 추궁한다. 이에 오베론은 거짓말쟁이인건 아르토리아도 같은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40) 오베론의 구라를 정리하면, 노크나레아와 아는 사이임을 숨기거나(안 숨기면 의심받을 테니까)(*41)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누군지 알면서 처음 본 척 하고 셰필드에 마슈가 있던 것을 숨기거나(주인공이 칼데아의 사명 때문이 아니라 본인 의지로 예언의 아이에게 협려하길 바람)(*42)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거래한 것을 숨기거나(*43) 했다. 카멜롯 공성전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지키고 대신 죽은 줄 알았는데(*44) 실은 살아 있었다. 대재해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재해가 소멸하자 나와서 정체를 밝히곤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45)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4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47)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48)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49)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50)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51)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52)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53)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샘의 요정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에게 해머를 강매당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할부로 하고 청구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앞으로 했다 한다.(*5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본의는 아니지만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나온다. 올해의 여름 특이점이 열리고 남들보다 먼저 레이시프트한 오베론은 나사가 빠진 현지의 고정령을 만난다. 이 정령은 오베론에게 인간을 좀 족쳐달라 부탁하면서 동굴의 봉인을 풀어 달라 했다. 오베론은 말을 함부로 하다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왜곡된 걸 알고 봉인을 풀어주게 된다. 그렇게 오스트레일리아 대기의 정령 포리너(완지나)가 해방되었다. 한편 포리너(완지나)가 그간 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해던 오베론은 자기가 아는 고생 많이 한 자 중 케르눈노스를 생각해 버렸다. 그 결과 이번 특이점에는 제1의 재해이자 불을 다루는 모에눈노스, 제2의 재해이자 물을 다루는 우미룬노스, 제3의 재해이자 노크나레아가 모습을 바꾼 야메룬노스라는 눈노스 시리즈 3인방이 만들어졌다. 후에 AAA가 말하길 그때 그 봉인은 곧 풀릴 예정이라 오베론에게 죄를 묻지는 않았다 한다. 덤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오베론은 어둠의 정령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웃음거리가 되어 버렸는데 이건 저 현지의 고정령이 지어준 거라 한다.(*55) 아무튼 이번 사태를 잘 알고 있지만 방관하던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직접 말을 걸면 도와주기도 한다. 모르간의 결계에 갇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현재 상황을 정리해 주거나(*56)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폭주하자 해결책(여름 영기가 된 클로에의 취향인 '20세 미만의 수영복 입은 소녀'를 보내라)일 제시하거나 한다.(*57) 노크나레아가 폭주했을 때 노크나레아는 제3의 재해이자 이 섬의 정령의 대리라 죽지 않았으니 정신 차리고 구하라고도 했다.(*58) 마지막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포리너(완지나)의 논제를 두고 이건 해결할 수 없으니 희망을 증명하면 된다는 조언을 남긴다.(*59) 사태가 정리된 후 오베론을 혼내주기로 한다.(*6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인 브리튼섬으로 향했는데 마침 그 장소가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티 타임을 할 예정이라 오베론과도 만났다. 랜서(브리토마트)와 대화하면서 이미 정체가 다 까발려진 시점임에도 왕자님처럼 행동한다.(*61) 오베론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과거 요정의 왕이었으나 시대가 지나 그 영토를 잃고 이야기 위를 방랑할 뿐이 된 오베론은 진지작성이 랭크 E-가 되어 버렸다. 역설적으로 지금은 이름뿐인 왕인 오베론을 가리키는 스킬이다. 본인은 그걸 숨기고 싶어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62) → 마음을 매료시키는 도구에 관해서는 최고위 능력을 갖고 있어 도구작성 랭크 A+를 습득했다.(*63) → 벌레를 타고 이동하는 영국 요정의 특성 상 기승 랭크 A를 습득했다. 오베론은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주로 박각시나방(시속 130km)를 애용한다.(*64) → 스킬 밤의 장막 랭크 EX는 밤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성공체험과 현실도피에 의한 전의향상을 초래한다. 몽환의 카리스마와 거의 같은 것이다.(*65) → 스킬 아침 종다리 랭크 EX는 아침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정신고양과 자기평가의 증대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강제 도핑이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66) → 스킬 꿈의 끝 랭크 EX는 부여한 서번트에게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향상을 이끌어내나 턴 종료와 함께 모든 효과를 잃고 영면하게 된다.(*67) → 티타니아는 수많은 요정이나 여신의 복합체로 창작된 요정이라 신성을 지녔지만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오베론에겐 그런 게 없다.(*68) → 요정안을 갖고 있는데 왠지 랭크 가 '-'다.(*69) → 본래라면 비스트가 지녀야 할 대인리 랭크 D를 지녔다. 증오도 원망도 아닌 숨 쉬듯 인류를 절멸하고 싶어 하는 오베론의 긴 기만과 기다림이 그에게 인류악과 동등한 스킬을 부여했다. 사람들의 마음 속 방향성(그 자리의 분위기)를 은근슬쩍 나쁜 쪽, 낮은 쪽, 쉬운 쪽으로 유도한다.(*70) → 그의 등장작이기도 한 한여름 밤의 꿈 랭크 EX의 스킬(저주)가 되었다. 이 때문에 오베론의 언동은 무엇을 하던 거짓말이라는 딱지가 붙어 사실은 없다(사실은 말하지 않는다)라는 저주가 되어 버렸다.(*71) ■ 정체를 숨길 때는 보구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를 사용한다. 오베론의 끝없는 낙원의 숫자풀이 노래로, 등 뒤의 날개에서 인분을 흩뿌려 대상의 육체(영기)를 강제적으로 꿈의 세계의 정신체로 변화시켜 현실세계에서의 실행력을 정지시키는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은 대마술이다. 꿈에 빠진 자는 무적이 되는 대신 현실세계로의 간섭이 불가능해진다.(*72) ■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를 사용한다. 오베론=보티건의 진정한 모습으로, 브리튼을 멸망시킬 공동의 벌레 마룡 보티건으로 변모하여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고 식도(공동)로 세계채로 상대를 집어삼켜 추락시킨다. 삼켜진 상대는 죽지 않고 한 줄기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73) ■ 정체를 숨길 때는 레이피어로 싸운다.(*74) 이 상태에서 전투 능력은 그럭저럭 갖고 있으나 아픈 건 싫고 지원형 서번트인데다 예언의 아이보다 눈에 띄기 그렇다며 약하다고 둘러댔다.(*75)(*76) 이외, 오베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은 모르간이 가치가 없거나 약자라서 추방한 요정들이 가득한 웨일스 숲에서 소환되었다. 범인류사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 요정국에 소환되었기에 알몸 차림에 팔다리는 제구실을 못 해 쓰러져 소멸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버려진 요정들이 오베론을 왕으로 섬겼고 그들의 목소리 덕에 의식을 유지하고 영기가 안정되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베론이 브리튼에 몰입하며 모르간 타도에 열중하는 건 그 때 요정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점도 있다. 무력한 약자들의 왕으로서 누구도 못 구할지라도 가능한 걸 전력으로 했다.(*77) 오베론의 소환 시기는 베릴 가트가 이문대에 온 타이밍과 같은 몇 달 전이다. 베릴이 이문대에 개입해서 범인류사가 위험을 감지한 것 같다 한다.(*78) 이문대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최종적으로 범인류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 한다. 그걸 위해선 거짓말도 뒷공작도 태연하게 해낸다.(*79)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에서 엮인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멀린), 오베론의 관계는 뭔가 복잡하다.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81)(*82)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83)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84)(*85)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86)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87)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88)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89)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90)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91)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92)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93)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94)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95)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96)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동료 겸 말상대 겸 친구인 털이 복슬복슬한 요정 브란카를 부린다.(*97) 잘 대해주더나 싶더니 보티건의 면모가 드러난 후에는 자신을 위해 브리튼 전역의 독을 대신 받아줬음에도 이제 필요없다며 버린다.(*98) 칼데아에서 최종 영기재림하면 오베론이 브란카에게 너의 이야기는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였냐고 묻는다.(*99) 오베론의 인연예장에서는 브란카가 공주가 아니냐는 투로 이야기된다.(*100) → 아쳐(트리스탄)과는 같은 시인 겸 난봉꾼으로서 말이 잘 통한다.(*10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초면인데 무지 싫어한다.(*102) 후에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라는 형태로 칼데아에 불린 코얀스카야는 오베론과 자신은 인간을 싫어한다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그 사람만큼 진지하지 않고 자기혐오도 아니므로 인류절멸경쟁이 있다면 가장 먼저 박살내주겠다 한다.(*103) 둘이 서로를 싫어하는 건 둘 다 한 방에 저 놈은 거짓말쟁이라고 간파해서였다. 일종의 동족 혐오다.(*104) → 세이버 얼터는 오베론을 보면 기척이 요정이 아닌 용의 것이라 느낀다.(*105) → 모르간은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106)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107)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108)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오베론이 소박했던 걸 화려하게 꾸며 다른 것으로 인지시키는 점이 무고의 괴물이라 하며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이야기가 그 이상으로 질이 나쁜 괴물로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가 품었던 공동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비웃지 않겠다 한다.(*109)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110) → 랜서(가레스)를 그게 뉘신지 취급한다.(*111) → 칼데아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제1재림 상태에서는 그녀까지 소환이 가능한가 하며 칼데아가 꿈으로 넘쳐흐른다 평한다.(*112) 제3재림 상태에서는 갈 데 까지 가 버렸다 하며 어디까지나 어리석고 다루기 힘든 여자애였다 한다.(*113) → 뜬금없이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게 허리에 장식으로 찰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한 적이 있다. 무거운 분위기를 지울 농담처럼 들리면서 진심으로 원하고 있기도 했다.(*114)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만나는데 그 때 부탁했던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하다가 자기가 아는 무라마사가 아닌 걸 알고 약속은 파탄이며 유감이라 한다.(*115) 이 때 오베론의 오더는 도신도 자루도 새하얀 카타나였다. 그래서 무라마사는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는 주문이라 되돌려 보냈는데 이왕 서번트가 되었으니 한 번 도전해볼까 한다.(*116) 오베론이 칼을 원한 이유는 근본이 개구쟁이 남자라 멋지다고 생각해서였다.(*117) →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18)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19) → 캐스터(셰익스피어)를 보면 이번 멋진 각본 감사하다는 편지를 써서 봉납에 독을 섞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셰익스피어에게 갖다주라 한다.(*120) →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다과회에 초청했으나 거절당한다.(*121) 구체적으로는 오베론이 독자 같은 것들(인간)이 사라진 다음 누구의 주관도 편견도 들어가지 않은 평온한 세계에서 다과회를 하자 했고 너서리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빛나는 얼굴이 정말 좋고 우리가 있는 한 인간이 절멸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에 오베론은 그럴 거라 생각했다며 빈정거리며 웃다가 흐뭇하게 보냈다.(*122)(*123) →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여기서도 레드래 빗 급의 이상한 캐릭터라며 가장 끝까지 살아남을 만 하다 한다.(*124) → 다른 이문대 왕들을 보면 비꼬는 투로 존경한다고 하다 느그들은 비참한 패자고 자신은 목적은 이룬 승자니 같은 취급 하지 말라 한다.(*125) →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26) → 칼데아에서 아쳐(바반 시)를 보면 교정 불가능할 거라 비웃는다.(*127) → 칼데아에서 랜서(멜뤼진)을 보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멜뤼진을 먹어 버리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한다.(*128)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오베론이 멋진 왕자님이라 여겨 다가갔다가 그 정체가 벌레라는 걸 알고 용은 벌레한테 약하다며 못 만진다 한다.(*129)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오베론을 보면 다른 프리텐더는 저런 건가 한다.(*130) → 랜서(브리토마트)가 오베론을 보면 요정왕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자기도 모르게 폐하라 부른다.(*131)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리는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채권자들에게 부채를 단일화해서 돈 내놓으라고 쫓아다닌다. 채권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의견이다) 돈 대신 피, 고기, 오장육부, 뼈, 마리카락, 가죽, 날개, 의류, 보석을 압류하려 한다.(*132)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133) → 룰러(멜뤼진)은 오베론이 수영복 영의를 입은 걸 보면 사실 헤엄 못 치는 용종은 자기 뿐이냐 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오스트로는 오베론이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니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다.(*135) ■ 영기재림하면 흰 망토를 가져오는데 정보 수집용 복장이라 한다.(*136) 이 상태에서 작아지면 정찰 스타일이라 한다. 정찰은 잘 하는데 지능이 좀 떨어져서 설명을 못 한다.(*137) 본인은 라이더라 하는데(*138) 인게임 상에서 아쳐나 캐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다 거짓말이었다. ■ 일러스트를 담당한 우미노 치카는 나스 키노코가 무지 좋아하는 만화가다. 동인 시절 월희를 만들 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스의 생일을 챙겨준 2018년 방송 당시 마피아 카지타랑 이야기하다 허니와 클로버 이야기가 나왔고 마피아의 주선으로 우미노 치카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오베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 달라 했고 승낙받았다 한다.(*139) 러프만으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는 퀄리티가 나왔으며, 벌레를 싫어하면서도 벌레 도감을 사서 생태계를 연구했다 한다.(*140) 처음에는 여자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며 티타니아도 그려줬었다. 작업량 때문에 컷했다 한다.(*141) 본래 우미노 치카는 그림에 디지털을 거의 쓰지 않았으나 오베론을 계기로 쓰게 되었다 한다. 벌레를 싫어하는 건 자포니카 학습장의 곤충 표지 사진만 보고 기절할 정도였다. 마음에 든 포인트는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오베론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한다.(*142) ■ 오베론=보티건은 과거 모스의 왕 시절의 기억도 갖고 있다. 과거 요정국에서 날개의 씨족이 송곳니의 씨족에게 몰살당한 건 당시 성질이 나 있었던 모스의 왕 보티건이 이간질한 것이다.(*143) 모스의 왕과 싸운 경험이 있으며 모르간에 의해 체스판에 보관되었다가 작중 시점에서 깨어난 기사 포춘은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이것이 모스의 왕과 동일 존재라고 직감하기도 한다.(*144)(*145)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받는 반응이 달라진다.(*146) →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제1재림의 모습으로 얌전하게 받아주곤 범인류사 쪽에서 자기 아버지라는 전승이 있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QP를 뜯어 그걸로 시뮬레이터에서 여행 시켜준다.(*147) →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힘을 빌려 오베론의 꿈 속으로 들어가 제3재림 상태의 오베론에게 초콜릿을 주게 된다. 짜증내는데 맨날 짜증내는 사람이니 꿈 속으로 들어가는 걸 허락해 준 시점에서 말을 들어 줄 생각은 있는 거라 한다. 아무튼 답례라면서 그럴 듯한 상자 안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허영의 먼지를 담아 준다.(*148)(*1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요정국 때 벌인 일에 대한 뒷소감을 이야기해 준다.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인 것을 알고 있어 그렇게 대하긴 했는데 있지도 않은 별을 찾는 게 쓸쓸하지만 조금 즐겁다는 말을 듣곤 개소리도 정도가 있다 하며 요정국을 구원해야 할 예언의 아이와 정 반대 아니냐 한다.(*150)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요정국을 끝장내기 위한 마지막 배우로 믿었다...는데 실은 관객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막이 내리고 불 꺼진 아무도 없는 무대에 왜 기어올라오냐며 얼마냐 참견쟁이인 거냐 한다.(*151)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항상 혼자 있지 않고 자신에게 긴장을 풀지 않아 몇 번이고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이런 이론파는 증거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행동을 못 하므로 결과적으로 쉬운 상대가 되었다 한다.(*152) → 랜서(가레스)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하며, 누구도 못 구했지만 그 결과 운명을 바꿨다며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같은 말은 안 하겠다 한다.(*153) → 노크나레아는 목적이 일치해서 함께 하긴 했는데 현실에서 꿈을 이뤄 놓고 그 꿈을 1초도 맛보지 못했다고 비웃는다.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조금은 적당히 해 준다 한다.(*154) → 스프리건과 우드워스는 쓰러뜨려야 할 적이며 약점은 알고 있다... 하면서 뒤에서 잘 이용해 먹곤 제군들 덕분에 성공했다고 감사해한다. 덤으로 우드워스는 강한 놈이 너무 열심히 해서 이 쪽이 뒈져버려 계획을 말아먹을 뻔 했다고 푸념한다.(*155) → 오로라는 알맹이가 요만큼도 없어서 대화가 즐거웠다 한다. 그리고 인생의 80%는 그런 법이라 한다.(*156) → 랜서(퍼시벌)은 고결한 기사니 중간에 뒤지겠거니 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고통받는 걸 보고 자긴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본인이 괜챦다면 괜찮겠지 한다.(*157)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58)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59)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6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법의 가루로 잠재우는 건 몽마 멀린에게도 안 밀린다 한다.(*161) → 정체를 숨길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생일일 경우 내일이 되면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은 받아도 기쁘지 않을 거라며 뭘 줄까 고민한다.(*162) 정체를 드러내면 자기 더러 생일을 축하해달라 하냐며 진심이냐고 비웃는다.(*163) → 정체를 숨길 때는 나비무늬의 진짜 날개를 쓰며(*164) 정체를 드러내면 파리 날개같은 가짜 장식 날개를 단다.(*165) → 정체를 숨길 때는 느긋하게 잡담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한다.(*166) → 정체를 드러내면 해충은 구제해야 한다 하며 자기 주변의 벌레들이 자는 데 시끄럽다며 벌레 쫓는 스프레이 좀 갖다 달라 한다.(*167) 따분함과 마음 속 고동을 느끼며 이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매진하는 자의 불타오름이라 받아들인다.(*168) → 자신의 책임이 아닌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끝 같은 종말을 구원으로 여기는건 자기가 특별한 게 아니라 인간이며 누구나 그렇다 한다.(*169)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170) → 이문대 브리튼에서 캐스터(쿠훌린)은 소멸하기 전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즉 오베론이 범인류사 측이 아님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171) → 본래 오베론은 기간한정 이벤트로 등장시키려 했는데 우미노 치카가 오베론을 그려줘서 2부 6장에 넣게 되었다.(*172) → 나스 키노코는 개인적으로 프리텐더라는 클래스를 오베론만의 것으로 이미지했으나 게임인지라 다른 프리텐더를 실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한다. 그래도 오베론은 최초로 실장된 '명예 프리텐더'라고 대우해 주고 있다.(*173) → 나락의 벌레는 구멍이라는 개념이 있는 이상 존재하기에 범인류사에도 있지만 이문대 브리튼처럼 흉악한 건 더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 한다.(*174)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항상 식당에서 멜론을 먹는데 딱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장 희소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찾는 일종의 심술이라 한다.(*175) → 버서커(아르토리아 아발론)는 삶과 죽음의 가치를 잃어버려 계속 추락하기만 하는 오베론의 어둠에 뛰어든 그녀를 구멍에 떨어진 앨리스와 겹쳐 본다 한다.(*176) →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산타 서번트의 스킬로는 선물 후보를 추릴 수 없어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다.(*17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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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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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받아들이는지라 오리지널 디자인 라이더 벨트를 달고 있으며 싸움법도 정정당당한 맨주먹질이다.(*7) 2부 5.5장에서 생전의 사카타 킨토키가 나오면서 사천왕으로서의 복장인 장속을 드러내고 영의로도 추가된다.(*8) 마테리얼에서는 골든 이터의 형태가 생전에는 지금 같지 않았을 거라 설명하다 말을 흐리더니(*9) 영의가 나와서 헤이안 시절에도 같은 도끼를 쓰는 것이 확인되었다. 킨타로 동화는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 생전의 킨토키는 아시가라산의 킨타로가 뭔지 모른다. 모르기만 할 뿐 생전에도 킨타로로서의 이야기 속성을 지니고 있었다.(*10)(*11) 싸우는 이유를 찾지 못 해 가출을 하거나 이바라키와 슈텐도지에게 전력으로 싸우지 못 하거나 하는 시기였는데 이런 저런 일 끝에 영웅이란 정의 소망, 꿈 등을 포함한 '마음'이며 이 세상 모든 중생을 마음에 그리는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12)(*1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판 위에서 언급했듯 잘렸다. ● 캡슐 서번트 겨우 등장했다.(*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에서 등장한다. 마토우 조우켄의 마무 계획이 성공해서 4장의 인리를 붕괴시키는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나와 여유 부리며 기고만장할 적 테슬라의 뇌전이 촉매가 되어 마무에서 소환된다(덤으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첨부). 딱 보니까 테슬라가 세계를 날려버릴 참이라 바로 결투가 벌어졌는데 (*15) 필드가 테슬라를 제외한 서번트의 마력을 빼앗는 활성 마무 투성이라 수세에 몰린다. 그래도 전력을 발휘해 골든 스파크를 날려 줘서 근처의 마무를 제거한다. 마침 도착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활성마무가 사라져서 테슬라와 정면으로 싸울 수 있게 됬고 그대로 격파했다.(*16)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제2특이점 부근에서 수상한 것들을 감지하고 몇 번 가 본다. 거기서 파브니르 급 용종과 용종에 필적하는 악마와 마주쳐서 서컹서컹 썰어버린다.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스리슬쩍 3인조로 등장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랜즈가 이 3인방의 손등에 붙어 우주적 근원의 악을 쓰러뜨리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아무튼 그렇게 온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히로인 X의 우주선을 탈취해서 달로 가 카구야 공주랑 만날 생각이며 캐스터(찰스 배비지)는 우주선을 증기기관으로 개조하려 하고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우주선의 동력을 전기로 바꾸려 든다. 때려부수면 쓰러지는데 그 중 베비자가 자폭하기 전 히로인 X의 목적을 간파해 조심하라 알려준다.(*17) 나생문 이벤트에서 어쩐지 일본에 문제가 생겨 레이시프트 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보다 이전에 그 특이점에 가서 곰이랑 한바탕 하고 잠들어 있었다.(*18) 깨워서 같이 가면 대장인 어쌔신(슈텐도지)를 쓰러뜨리고 먹어치우려 하고 인간도 먹이치우려 하는 파워업한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마주쳐 싸움이 벌어진다.(*19)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라이더 클래스로 등판했다. 나생문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지라 오니가 대량 출몰하는 난장판이 된 특이점 섬에 스리슬쩍 강림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돕는다. 이 사건의 진범은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내면에 있는 우시고젠으로, 인간 세계에서 박해받는 반신인 자신의 도피처이자 마찬가지로 반신인 사랑하는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위해서 오니가시마라는 오니의 왕국을 만들려 했다. 정작 킨토키는 인간 세계에 잘 적응하는데다 이 행위는 그저 우시고젠이 무서워서 도피했을 뿐이고 진짜 라이코우라면 인간 세계가 싫을 경우 잉잉거리다가 태도를 바꿔 역으로 다 때려눕히고 그 위에 군림할 거라며 거부한다.(*20) 우시고젠을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덤볐으나 고전을 면치 못 한다. 마침 우시고젠에게 배를 관통당했던 어쌔신(슈텐도지)가 마지막 힘으로 틈을 만들어 주고 소멸했고 덕분에 쓰러뜨리는 데 상공한다.(*21) 1부 완결 후 오픈된 인연 퀘스트의 내용은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가 해결되었는데도 여전히 거기 남아 있는 이바라키를 처리하러 간다. 당시 생전의 길가메쉬가 소환했지만 제대로 협력하지 않다가 도망간 이바라키는 에비흐 산에서 인간을 잡아먹지 않고 얌전히 있었으나 다들 떠나가거나 죽어서 홀로 외로워했다. 그래도 특이점이 해결된 곳에 수육한 서번트를 내버려두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기에 숨통을 끊는다. 그래서 뒷맛이 안 좋은지 칼데아로 돌아간 후 거기 소환된 이바라키한테 킨토키가 미안하다고 초코릿을 준다.(*22) 절분 이벤트에서는 멤버 상 활약해야 할 터이지만 어쌔신(슈텐도지)가 100층탑에 무슨 일이 있어도 킨토키가 못 올라오도록 그 한정으로 한계수치의 취기에 빠지도록 설정해 둬서 바깥의 온천에서만 대기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렇게 된 건 슈텐이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서 단독으로 대면할 수 있는 100층탑이란 배경을 만들었지만 그걸 만들기 위해 칼데아에서 나와버린지라 이 상태로 킨토키와 만날 경우 서번트로서 협력한다는 최소한의 룰마져 사라져 서로 죽고 죽이는 운명을 그대로 재현할 것이기에 그걸 피하려 한 것이다.(*23)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나 12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24)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25) 2부 5.5장에서 생전의 모습이 나온다. 천람성배전쟁의 마스터로서 령주를 받았으나 파트너인 캐스터가 없었다. (후에 세이메이가 말하길 킨토키에게 캐스터가 없었던 건 도만이 즐기려고 8번째 마스터로 선정했거나 정 반대로 도만에게 저항하고자 발생한 기적이라거나의 가능성이 있다 한다.(*26) ) 칼데아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 천람성배전쟁이 뭔가 있다는 걸 믿어준 후 대궐로 찾아갔다.(*27) 거기서 천람성배전쟁을 주관하는 좌대신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에게 이것이 헤이안쿄의 천 년을 보장한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니 중단한 것을 요청한다. 칼데아 측의 사정을 들어본 좌대신은 물증은 없지만 이번에 전원 마스터로 선택받은 겐지 무사들의 총의가 천람성배전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면 받아주겠다 했다.(*28) 천람성배전쟁의 참가자들의 캐스터를 썰어대고 다니다가 겐지 회의로 겐지의 총의를 정하기로 했다. 킨토키는 천람성배전쟁을 부정하고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는 긍정했다. 둘이 싸워서 이긴 쪽의 말을 듣기로 한다.(*29) 천람사투무대를 열고 펼친 대결은 마지막 힘 싸움에서 유리했던 킨토키가 이겼다.(*30) 츠나는 과거 짝사랑했으나 오니에게 죽은 여성을 살려내고 싶어서 천람성배전쟁에 응했다. 파트너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에게서 그녀의 옆모습을 추억했다. 킨토키와의 싸움에서 그건 잠깐의 꿈 같은 것이고 죽은 자를 멋대로 살리면 안 된다고 자각하여 패배를 인정한다. 츠나도 메데이아도 죽지 않고 끝났다.(*31) 직후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변덕으로 천람성배전쟁을 그만두고 팔장신을 소환해 영령의 혼을 모으기로 했고 이를 막기 위해 싸운다. 팔장신 중 하나인 카게키요가 일명 겐지 독이라 불리는 것을 뿌려 겐지 무사들을 죽여대고 사천왕과 라이코우도 그냥 싸웠다간 겐지 독에 무력하게 당할 상황이 오자 오에산의 생전의 슈텐도지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32) 슈텐도지는 의외로 쉽게 협력해주었고(*33) 오니와 겐지 무사가 힘을 합치게 된다. 카게키요와의 싸움은 령주 지원을 받은 킨토키의 승리로 끝났다. 소멸하기 전 완전히 정신을 차린 카게키요는 킨토키에게 올곧게 달려간다면 많은 것을 이겨 낼 거라 하고 소멸했다. 카게키요의 겐지 독은 쿠가미미노미카사의 독기를 카게키요의 겐지를 몰살하고자 하는 원념으로 재현한 거라 이 결투에서 그 원념을 해소하자 독도 사라졌고 본래라면 독에 중독되어 죽었어야 할 킨토키는 살아남았다.(*34) 이러저러해서 도만은 비스트이자 이성의 신이 되기로 한다.(*35) 그리고 이는 성대하게 실패한다. 인류애가 없는 자에게 비스트가 될 자격은 없었다. 계획이 망한 도만은 아종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나찰왕 도쿠로에보시 아시야 도만이 되어 칼데아 측에게 화풀이하려 하나(*36) 각성한 생전의 킨토키가 골든 휴지 베어호를 꺼냈고 도만 안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세이버(이부키도지)가 킨토키가 유쾌하다며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를 빌려준다.(*37) 천람사투무대를 펼친 마지막 싸움은 칼데아 측의 승리로 끝난다.(*38)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황금의 시대에 대응하는 존재로 불렸다. 아스트라이아의 천칭을 재 보는 것으로 인간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39)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특촬 장난감 오홍홍 좋아요 하며 관련 상품을 뒤진다.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관심 없는 척 하다 슬쩍 변신밸트를 찾아본다.(*40)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세이버(이부키도지)가 킨토키에게 달라붙어서 갖고 논다.(*41)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가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의 도끼를 팬시하게 꾸미자 아내가 보면 저주받을테니 폭주하는 척 하고 있었는데 슬슬 그만두고 싶지만 도끼가 말을 안 듣는다며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에게 도끼 한 대 맞아 달라 한다. 그러다 어쩌다 보니 둘 다 샘에서 보구인 도끼를 빠뜨렸는데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샘의 여신이라고 나와서 수상한 암호화폐 관련 캠페인을 팔아먹거나 쓸 때마다 예금이나 키 같은 소중한 게 줄어드는 그레이트 액스를 꺼내거나 한다. 그 와중에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투자를 알아본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세트로 파견했다. 이들은 먼저 선장을 칭하는 모 씨와 합류해 바빌론의 조사를 하다가 마찬가지로 인리에 의해 소환된 버서커(랜슬롯)과 접촉한다. 랜슬롯은 날뛰고 킨토키는 맞았으니 때려서 난장판이 된다. 근처의 병사들과 랜슬롯을 제압한 후 가계약을 맺어 진정시키고 이들이 일행으로 합류한다.(*43) 사카타 킨토키의 버서커 클래스일 적 능력 황금 먹기에 의한 백병전을 벌인다. 괴력 A+와(*44) 천성의 육체 A 랭크로(*45) 증폭된 근력은 폼이 아니라 보구에 의존하지 않아도 전투능력이 매우 높다. 와이번 정도는 그냥 학살하는 수준이며 파브니르 급 대형 용종을 야식 전 운동 같은 느낌으로 썰어버린다. 그러면서 광화가 상시발동이 아니라 버서커 치고는 마력 소모가 매우 낮은 편이다. 보통의 성배전쟁에서 싸운다면 대단한 전과를 기대할 수 있다.(*46) ■ 버서커라지만 광화 랭크가 E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데미지를 입으면 행운 판정을 하는데 실패하면 마력과 행운을 제외한 패러미터를 상승시키고 폭주하며 온몸이 새빨개진다.(*47) ■ 뭔지 모를 감지 능력을 갖고 있어 마력 감지와 기척 감지를 동원해도 못 찾던 용종의 반응을 찾아냈다.(*48) ■ 딱히 효과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팔에는 적룡의 척골이 있다.(*49) ■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나오는 생전의 킨토키는 인간을 초월하는 강함을 갖고 있었다. → 마찬가지로 터무니없이 강한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와 대등하게 싸웠다.(*50) → 생전의 라이코우와 사천왕들은 의시 불사를 가져 어쌔신(가토 단조)가 못 쓰러뜨리고 미야모토 무사시도 특별한 요도를 쓰지 못 하면 죽일 수 없던 적들을 단칼에 소멸시킨다.(*51) 라이더 클래스일 적 능력 라이더로서 입고 있는 라이더 슈트는 이미 일본의 ㅇ자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52) 어딜 봐도 가면라이저 W의 더블 드라이버 짭퉁인 라이더 벨트를 차고 있는데 여기에 기합을 넣어 영기변화하는 식으로 이 모습이 되었다.(*53) 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강조된 소환이라 각종 전격계 공격을 퍼붓는다. 한편 괴물로서의 측면도 강화된지라 버서커일 적 보다 위험한 남자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그저 분위기에 취해 있을 뿐일 수도 있다.(*5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라이더임에도 애마 황금질주를 다룰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기승은 필요없다며 기승 스킬을 봉인했다.(*55) → 신성은 뇌신과 아만바의 아이라는 측면이 강화되어 랭크가 C로 올라갔다.(*56) 천성의 육체(*57)와 동물회화(*58)는 버서커일 적과 같다. → 애마 황금질주와 함께 있는 것으로 기승을 대체하는 천리질주 랭크 A를 획득한다. 장시간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체력을 획득하며 일시적으로 민첩 패러미터를 급상승 스킬 수 있고 전력질주 시 내구와 근력 내구 패러미터가 상승한다. 보구의 진명개방의 위력도 상승한다.(*5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버서커일 때 처럼 항시발동형 보구와 그것의 진명개방이 따로 나뉘어 있다. → 라이더 킨토키는 자신의 애마를 '골든 베어호'라 부른다. 이 애마는 킨토키가 정한 이동기계로 현현하며 전부 자연스러운 변형 기구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했을 적에는 어디서 바이크 지식을 입수해서 황금질주라 불리는 뇌신의 힘이 깃든 바이크를 들고 왔다. 200만 마력과 최고시속 약 마하 2를 지녔다. 변형하면 초가속돌격형태가 된다.(*60) → 황금질주가 초가속돌격형태로 변형하면 앞 타이어로 변형된 뇌신의 태고도 가동하고 그대로 돌격하면 일종의 진명개방인 골든 드라이브 굿 나잇이 된다. 통상 속도인 마하 2의 수 배 ~수백 배 속도로 돌진해 번개를 두르고 적에게 갖다 박아버린다. 뇌신의 태고가 회전할 수록 위력이 상승하기에 질주거리가 길 수록 위력이 올라간다.(*61)(*62) → 황금질주는 골든 베어 1호(*63)이며 그 외의 골든 베어호 후보로 데코트럭(デコトラ), 샤코탄(シャコタン), 곰으로 변신하는 자동차를 언급한다.(*64) 자동차 형태는 파브니르 급 대형 용종과 싸울 만한 몬스터 머신이라 한다.(*65) → 최종보구 골든 휴지 베어호 -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는 '기타야마 렌다이노의 츠치구모(北山蓮台野の土蜘蛛)’와 싸웠을 때 사용한, 보살(八幡神)의 가호를 받은 오오구소쿠(大具足)를 모델로 했다는 거대로봇이다.(*66)(*67) 필살기로 기가 골든 스파크 - 극대 황금충격라는 뇌격이 달려 있다.(*68) ■ 골든 휴지 베어호는 왠지 서번트로서 보구 정식소환은 하지 않고 다른 형태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를 부르기 위한 대소환진에 이 보구의 데이터를 남긴 후 소멸한 킨토키의 영핵 일부를 넣은 것으로 소환한다. 소환이론 상 수명이 갓난아기나 다름없어 블랙배럴 레플리카에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69) 마력 소모가 심한 일시적 보구 가상전개라 상시현현은 불가능하다.(*70) →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생전의 사카타 킨토키가 각성해서 소환했다. 이부키도지가 킨토키가 유쾌하다며 쿠사나기노츠루기를 빌려준다. 생전의 라이코우의 말로는 킨토키 외에는 아직 각성 못 해서 못 쓴다 한다.(*71) 이외, 사카타 킨토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쌔신(슈텐도지),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이것 저것 얽혀 있다. 삼각관계 같은 느낌이다. → 킨토키가 청년이었던 적 부터 슈텐도지와 킨토키는 아는 사이였으며 슈텐도지가 술안주 삼아 놀렸다. 물론 슈텐도지가 오니이므로 그 연회는 킨토키 입장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외줄타기였다. 슈텐도지 본인은 술 먹고 피부 맞대면서 서로 속이고 목숨을 쟁탈하는 거 멋지지 않냐고 한다. 그렇게 시달린지라 킨토키는 슈텐도지를 어쌔신(스테노)와 같은 타입의 여자, 남자의 꿈을 잡치는 것으로 천하일품, 무시무시하게 위험한 미친 여자니 하고 깐다.(*72)(*73)(*74) 그렇게 어울리다 킨토키는 슈텐도지를 사랑하게 되었다. 몇 번을 진심으로 겨루어도 승부가 나지 않은지라 서로 비길 수 밖에 없는 상대를 만난 거로 여기고 승부를 포기할 적 예의 라이코우 대장과 킨토키를 포함한 사천왕의 슈텐도지 암살이 실행되었다. 슈텐도지의 목은 킨토키가 잘랐는데 죽을 적 살짝 웃고 먼저 간다고 속삭이고 갔다. 이후 킨토키는 커다란 응어리를 품고 생애를 보내게 된다.(*75)(*76) 좌초된 게임 기획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기준으로 킨토키가 성배에 비는 소원은 자신이 속임수로 처치한 어쌔신(슈텐도지)의 부활로, 싸움의 목적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만나 보는 것이다.(*77)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연정을 모성애로 느끼며 킨토키를 사랑하기에 어머니를 자처한다.(*78)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슈텐도지도 라이코우도 생전에 연과 정을 나누었고 마음 속 깊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킨토키 쪽에서 쉽게 거리감을 좁히지 못 한다.(*79)...... 그런 킨토키를 두고 다투는 두 사람은 아주 살벌하다. 슈텐도지는 라이코우가 체격만 큰 게 소 젖비린네 난다며 까고(*80) 라이코우는 슈텐도지를 벌레 취급하며 킨토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여 버리려 한다.(*81) ■ 슈텐도지, 라이코우 외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는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82) → 아쳐(니콜라 테슬라)와는 킨토키의 속성이 테슬라가 긍정하는 사람 속성의 영령이며 같은 뇌전을 다룬다는 공통 분모가 있어서인지 잘 통한다.(*83) 킨토키가 라이더로 소환되면 가져 올 골든 베어호를 보여주면 테슬라가 갖고 싶어할 거라고 말하거나 한다.(*8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노출이 심하다면서 보기 부끄러워 한다. 캐스터 쪽에서는 킨토키가 요리미츠 사천왕 답다고 호평하면서 킨토키가 눈을 돌리면 왜 저러냐 한다.(*85) 덧붙여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이케몬(イケモン)에 관해 설명할 때 '근육 이케몬 골든'을 언급한다. 아마 사카타 킨토키 같다.(*8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갑옷 차림 덴져러스 비스트해~ 라며 거리를 둔다.(*87) →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킨토키를 매우 동경한다. 다만 그 외국물 든 꼴에 대해서는 사춘기 반항기 정도로 여긴다. 킨토키는 라이더가 미나모토 계 후손임을 듣고 그러려니 한다.(*88) →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킨토키를 아시가라야마의 대선배라며 존경한다. 마주치면 싸인 해 달라 부탁한다.(*89) 한편 대부분 보구명에 루비가 없는 일본계 영령들과 달리 코타로는 외국인인 아버지에게 계승받았다는 이유로 보구에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라는 영어 루비가 달려 있다. 마찬가지로 서양 물 잔뜩 들어서 보구명에 루비가 달려 있는 킨토키는 이걸 보고 쿨한 보구명이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90)(*91) → 자기랑 마찬가지로 일본의 영령이면서 보구명이 영어인 아마쿠사 시로와 공감을 느끼고 있다.(*92)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킨토키를 두번 죽여도 모라자게 싫어하지만 라이더 클래스일 때 가져오는 오토바이라던가 강철의 곰이라던가에 흥미가 있다.(*9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4권에 따르면 타이라노 카게키요와 인연 대사가 있다 한다. → 구면인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서번트로 소환된 킨토키를 보면 선글라스를 낀 걸 보고 당황한다.(*94) → 일본 출신 영령이면서 영어를 좋아하는 킨토키와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아쳐(아슈와타마)를 아슈와타/맨(man)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셋은 사이가 좋다.(*95) → 라이더(오디세우스)의 트로이아 이포스와 자기 골든 휴지 베어호로 승부를 겨루고 싶어 한다.(*96)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97) → 같은 흡연가인 아쳐(윌리엄 텔)와 친하다.(*98) → 버서커(이바라키도지)처럼 호법소녀 코스프레한 캐스터(슈텐도지)를 보면 슈텐인걸 눈치 못 챈다.(*99)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라이더 차림의 킨토키를 보면 너무 현대에 익숙해진 거 아니냐고 따지려다 오히려 그 편이 낫다고 한다.(*100) → 세이버(이부키도지)는 칼데아에서 킨토키와 만나면 이전보다 변했니 뭐니 하다 놀려 한다.(*101) 킨토키 쪽에서는 옛 친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한다.(*102) → 아쳐(세이 쇼나곤)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겐지 관련자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거리를 둔다. 쇼나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다시 생전처럼 지내기로 한다.(*103)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생전의 쇼나곤이 나오는데 생전 그 시기의 사카타 킨토키와 아는 사이였다.(*104) 본래 역사에서는 킨토키 쪽이 더 나이가 많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쇼나곤 쪽이 한참 연상이다.(*105) →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죽이 잘 맞는다.(*106)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보면 그가 오오구소쿠와 닮았다 한다. 그걸 들은 타메토모는 시스템 에러에 톱 시크릿이라며 답변을 안 해준다.(*107) → 랜서(카이니스)는 킨토키가 자란 환경이 도련님이고 속이 철부지라며 칼데아 불량서클에 넣어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바탕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마음에 안 든다 한다.(*108)(*109) → 랜서(비마)는 킨토키가 강하고 잘 먹는게 죽이 잘 맞는 동지 같다 한다.(*110) → 네모즈 중 엔진은 킨토키 본인 마력(馬力)이 오토바이보다 더 높아 보인다 하며 한번 쯤 바이크를 타 보고 싶다 한다.(*111) → 뭘 착각했는지 킨토키는 2부 5.5장에서 세이버(이부키도지)에게 신검 쿠사나기노타치을 빌려 놓고서 정작 세이버(야마토타케루)를 만나면 칼 빌려줘서 고맙다고 감사 표시를 한다. 야마토타케루가 제1재림일 경우 자기가 아니라 이부키도지에게 말하라 하며(*112) 제3재림일 경우 그냥 감사를 받아준다.(*1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히토리무샤로서의 자신을 깨부순 계기인 사카타 킨토키를 보면 두려워한다. 특히 제1,2재림일 때 킨토키와 자주 접하면 마음이 부서질 거라 한다. 제3재림일 때는 킨토키가 자신의 고고한 영혼을 더럽혀 버린다 한다.(*114)(*115) ■ 킨토키가 자란 아시가라 산과 관련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숲에서 자란지라 숲을 안뜰로 여기며, 여자 취향은 숲의 느낌이 나는 다소곳하고 얌전한 아가씨다. 밤의 도시와 여자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도시 사람과 숲 사람은 딱 보면 구별이 간다 한다.(*116) → 그에게 있어 숲에서 시끄럽게 구는 건 다 곰이다. 하늘을 나는 불곰과 한 바탕 싸웠는지 용종을 보고 서양 불곰이라 한다.(*117) → 숲에서 클 적 자기랑 호각으로 스모하는 원숭이 대장이 있었다 한다. 강인해 보이면서 눈은 함축적인 슬픔을 품고 있는 게 산의 현자 같은데 흥분하면 마구 날뛰었다 한다. 그런 연유로 원숭이를 싫어하지 않는다.(*118) →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킨토키에게 과할 정도로 예의를 차리는 건 후마의 마을이 아시가라 산에 있어 옛부터 이것 저것 들어 킨타로를 전설적인 자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119) → 산 속 출신이라 사람이 많은 곳을 꺼리지만 인간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120) ■ 생전의 사카타 킨토키는 인간에게 거두어지기 전 짐승처럼 살던 어린 시절이고 이부키도지는 소멸하기 직전인 상태일 적 둘이 만난 적이 있다. 이부키도지가 킨토키에게 자기 자신처럼 생긴 인간이라던가 오니를 먹지 마라고 저주를 걸었었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둘은 이 만남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에서 보고 이부키도지에게 알려준다. 그걸 들은 이부키도지는 킨토키를 자신의 집착대상 3순위로 삼는다.(*121) ■ 라이더 클래스일 적의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의 의미를 애매하게 해석한 결과 오리지널 디자인의 라이더 벨트를 장비하는데 디자인이 어지간히 깬다.(*122)(*123) → 대형 차종 면혀증이 있다 한다.(*124) → 아이들의 영웅인 킨타로인 점은 여전해서 음주운전이라던가 규정을 어기는 짓은 절대 안 한다.(*125) → 머리 비우고 드라이브 하는 건 야생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느긴다.(*126) → 성배는 골든한 트로피라 여긴다.(*127) → 골든 베어 호를 야생의 곰으로 여기기에 탠덤이라던가 하면 베어 호가 결정한다 한다.(*128) → 기계 석학 계 서번트와와 만나면 베어 호 튜닝 좀 해 달라 한다.(*129) 증기식 바이크, 전동식 바이크, 보구식 바이크 등의 의견이 나오는데 뜬금없이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저주식 바이크를 제시한다.(*130) → 괴물 오토바이 V MAX를 모는 세이버 얼터에게 관심을 보인다.(*131) → 주먹질로 번개를 뿜어내는지라 번개 쓰는 서번트들과 최강을 정하는 썬더 매치라던가 하고 싶어한다.(*132) → 전투에서 패배하면 키를 잃어 버렸다 한다.(*13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술을 좋아한다. 이전에 현계했을 적에 좋은 술집을 발견했다며 그랜드 오더 계획이 끝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가 보자고 한다.(*134) → 풍류를 중요시한다.(*135) 그러면서 시는 젬병이라 한다.(*136) → 킨토키가 촌스럽다며 풀 네임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137) 라이더 클래스가 되었을 적에는 아주 자기 진명이 골든이라 칭한다.(*138)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어머니로서 킨토키를 단련한다며 끌고 가서 무예를 가르쳤다.(*139) 당시 라이코우 대장의 집에서 엄청난 밥상을 부담스러워 해 밥상 나오기 전에 먹을 걸 챙기다 보니 주먹밥 정도는 만들게 됬다.(*140) → 무슨 이유인지 발생한 악마에게 오니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남만의 오니 닮은 놈이라 부른다.(*141) → 천성의 육체를 가진 자라서 그런지, 할 거 없으면 GYM 가자 한다.(*142) → 작은 곰인형은 골든하게 사랑스럽다 한다.(*14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유출된 스크립트에 적힌 프로필과 후에 정식으로 가챠에 등장했을 적 공개되는 프로필에 차이가 있다. 보다 상세하게 적혀졌다. → 쓰는 선글라스는 골든 글래스라 한다. 그냥 선글라스지만 본인 말로는 고금동서 전 세계에서 가장 골든한 선글라스라 칭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골든 스파크 쓸 때 이거 쓰면 눈부시는 걸 막을 수 있어 편하다 한다.(*144) → 마스터를 대장이라 부르기에 혹 소환된 상태에서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만나면 호칭이 겹친다며 라이코우를 대장이 아니라 그냥 님으로 부른다.(*145) → 칼데아에 소환되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킨토키의 방에 들어올 때 열쇠째로 문 부순다 한다.(*146) → 타케우치 타카시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가장 좋아하는 서번트이기도 하며 기회가 되면 TS시키고 싶어 한다.(*147) → 스퓌리 투 타로와 힘겨루기 하고 싶어 한다.(*148) → 서방의 이야기인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같은 이야기 속성을 가진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접하자 영핵이 파손되어도 사자소생 마냥 소멸하지 않았다.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기적이라 한다.(*149) → 세이버(이부키도지)는 수영복 영기가 될 때 스스로 버서커 클래스를 골랐지만 모델이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라서 버서커(이부키도지)가 되고도 광화가 최저 랭크에 머물며 성격은 기본적으로 세이버 때와 동일한다.(*15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